참 에너지
http://www.zoglo.net/blog/joehou 블로그홈 | 로그인

카테고리

※ 댓글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포럼

나의카테고리 : 글쓰기

천연가스의 단상
2012년 04월 17일 11시 27분  조회:2892  추천:2  작성자: 원유
지금 세계는 지하속 혈암에서 축출한 천연 메탄가스(methane gas 또는 쉘 가스)로 인하여 "새로운 에너지 혁명" "시대흐름을 바꾸는 원료"등등의 표현으로 축제분위기입니다. 그전에도 이러한 쉘 가스가 있다는걸 알았지만 생산성 차질로 오랜기간 개발을 미루어 왔습니다. 하지만 약 4년전에 개발된 수압패쇄법과 수평착굴식으로 전 보다 2배 이상의 생산과 저렴한 가격으로 천연가스를 생산하여 서민들의 물가안정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경우 2015년까지 혈암 천연가스 100%를 자국에서 생산이 가능하며 또한 남는 가스로 해외 수출을 시도하려고 하며 정부 역시 천연가스 수출을 미국 수출 품목 10대 항목에 포함을 시킬 정도로 열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대량 생산으로 인한 천연가스 가격은 곤두박질을 쳤습니다. 지금 천연가스의 가격은 4년전에 비하여 80% 가 내려간 약 $2 이 조금 안되는 가격입니다. 이러한 천연가스 가격 폭락으로 세계 천연가스 개발 2위 업체인 체스픽은 가격 상승때가지 개발을 잠정중단하겠다고 발표했으며 그로 인하여 잠시나마 가격이 상승을 했습니다.. 그와 동시에 미국 대통령 오바마는 민생고에 큰 역활을 하는 천연가스를 작은 개발업체들에게 개발기술을 전수하여 50만개의 일자리 창출과 또한 물가 안정에 도모하겠다는 발표로 천연가스 가격은 다시 곤두박질 하양세로 돌아 섰습니다.

이와는 반대로 중국의 천연가스 가격은 작녁에 비하여 톤당 약 1500元이 상승했습니다. 또한 지역마다 차별화된 가격입니다. 남방의 경우 광서성, 광동성, ... 등 위치한 곳은 톤당 6,450元 이곳 동북은 톤당 7260元 이란 가격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격인상은 크개는 3가지 이유로 볼수 있습니다.

1.세계 탄소(Carbon) 배출량 26.4%로서 불명예스러운 1위인 중국은 자국 에너지 소비의 68%를 석탄에 의지를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반하여 천연가스은 겨우 4.4% 정도 입니다. 천연가스를 월활하게 공급하기 위해선 전국적인 정재소와 그를 연결시키는 파이프 라인이 필요합니다. 영하 -18 도에서 와해(기체화)하는 천연가스를 빠른 시간내에 운반하기위해선 전국적인 파이프 라인이 필수이기 때문입니다. 중국은 아직 이런 이프라가 없는 관계로 저온의 가스탱크를 같춘 운송차나 배로만 가능하기 때문에 운송비용이 총금액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2. 중국 국영기업이며 3대 가스회사인 중국연료협회(中国城市燃气协会)는 3대 LPG기업인 페트로차이나(中石油, PetroChina), 시노펙(中石化, Sinopec), CNOOC(中海油) 회사들이 올 봄 하나같이 단합하여 공장 정비에 들어같습니다. 이러한 그들의 행동으로 천연가스 공급이 힘들어졌기 때문입니다. 서민들의 물가 고(高)를 생각하지 않는 처사라 생각합니다.

3. 정책적인 상황입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전국적인 파이프 라인을 구축하기 위해선 정부의 어마어마한 금액의 자금이 필요합니다. 또한 천연가스 가격 폭락으로과 원활한 공급으로 인한 국가적 세수가 적어 짐과 국영기업의 영업차질이라 생각이듭니다. 또다른 한가지는 중국에선 아직 진보된 혈암가스 축출 방식이 없기때문이며 얼마전 중국정부에서 미국.화란의 Royal Dutch Shell 이란 기업과 혈암가스를 축출개발을 하기로 합의 했습니다만 그건 어디까지 중앙정부의 처사로서 이곳 연길까지 언재 혜택이 올지는 미지수 입니다.(중국내 유모헐암층을 가장 많이 보유한 省은 길림성)

막대한 석탄 사용에 의하여 생기는 탄소와 연기로 저녁쯤엔 연길의 아름다운 주변환경을 볼수가 없습니다. 또한 탄소로 생기는 공해로 시내에선 새를 볼수 없으며 심폐질환으로 많은 시민들이 병원을 찿습니다. 자렴한 가격에 또한 탄소량이 적은 천연가스를 쓰면서 아름다운 연길시 주변의 산을 일상생활에서 보며 즐길수 있는 날이 하루 빨리 왔으면 하여 글을 올려 봅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6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36 정신 못차리는 日本 2013-08-12 7 5149
35 강소성 강음시 화서촌(華西村)을 가다 2013-07-06 4 3093
34 죽 끓여 개 줬다! II 2013-06-29 3 2095
33 죽 끓여 개 줬다! 2013-06-24 3 2802
32 연변 젊은이들의 성공담에 한마디 2013-05-29 5 2622
31 마녀사냥 2013-05-09 21 2374
30 이토 히로부미가 죽어야 했던 이유 2013-05-04 15 3641
29 K 교수를 지탄하며 2013-04-30 26 15442
28 꾸준한 연길 택시 2013-04-25 31 2906
27 생 이별과 연변경제 2013-03-30 2 2026
26 필요 이상의 불친절 2013-02-07 3 2767
25 친절한 자치주 공무원에게 2013-01-12 4 2757
24 외국인 선생이 바라본 교육 2013-01-04 4 2532
23 연길 기업활동의 저해 2012-12-07 10 2239
22 21세기 차기 세계폐권(覇權)은 누구? 2012-09-26 9 3007
21 염치 없는 이웃!!!!! 2012-09-12 3 2616
20 9.3 절 이후 연변경제 2012-09-08 13 2733
19 문명시, 문명시민 2012-08-28 15 2758
18 세계 석유 매장량은? 2012-08-25 1 3114
17 세계 500대 기업에 대한 단상 2012-07-10 1 3494
‹처음  이전 1 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