몆칠전 세계적으로 명성을 가진 포춘(Fortune) 이란 경제 잡지에서 메년 발표하는 "세계 500 대" 기업을 발표했습니다. 많은 기업인들과 경제 학자들은 포춘의 이러한 발표를 매우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돌아 오는 새해에 경제를 측정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결과에 놀라운 사실은 미국(132), 중국(73), 일본(63), 3개국이 전채 500 기업중에 과반수가 훨씬 넘는 268개의 기업이 등록했습니다. 또한 중국과 일본을 주측으로한 아시아 지역 기업들이 200 회사가 등록을 했습니다. 세계 경제학자들의 주장처럼 세계 경제가 이젠 아시아가 주축이란 말이 허황된 말이 아니란것을 증명했습니다. 오늘 여기에 나열하는 저의 분석은 저의 개인적 분석이라고 말씀드리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중국 세계 10대 기업: 세계 10대 기업중 8개 기업이 석유와 천연가스에 연관된 기업들입니다. 중국 역시 2개 기업이 6위에 시노펙(SINOPAC), 국가전력망
国家电网公司(STATE OF GRID) 가 10위에 위치했습니다. 또한 아쉽지만 중국석유공사(CHINA NATIONAL PETROLIUM)이 11 위에 등록이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서 나열된 기업들의 기준은 총수익
[ gross profit , 總收益 ] 을 기준으로 나열됨을 미리 알립니다. 총수입과 순수익[純收益]은 분명하게 차이가 있습니다.
포춘 500 기업에 등록된 73개의 중국 기업중 67개 기업이 중국정부산하의 공기업들로 나왔습니다. 민간 기업으로 400대 기업안에 들어가는 기업은 단 하나도 없는 실정입니다. 공기업이란 중앙정부의 산하로 실적위주로 운영하여 많은 문제점을 야기시킵니다. 단 적인 예를 보면 중국 시노펙 보다 2배의 총수익을 만든 세계 1위 엑산모빌(EXXON) 경우 총 직원은 82,000 여명 반대로 중국국가전력망
国家电网公司(STATE OF GRID) 은 1,564,000 여명 입니다. 또한 세계 6위기업 중국시노펙(SINOPAC)은 400,000 여명의 직원이지만 8위에 위치한 코노코 필립(CONOCO PHILIPS) 는 경우 29,800 명이 직원으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즉 이러한 기업은 실질적인 순수입純收益]이 타 기업보다 현져하게 낮든가 아님 손익분기점損益分岐點 을 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실질적으로 세계 112대 기업으로 등록된 중국철도부(中华人民共和国铁道部)의 경우 일년에 내는 대출 이자만 5조元 이라는 뉴스가 있습니다. 중국철도부의 총이익은 중국석유공사에 1/4 정도이지만 직원수는 약 550,000 여명 입니다. 공기업들의 이러한 방만하고 부실적인 운영에 피해는 고스란이 소비자와 국민들에게 돌아 옵니다. 부실적인 운영에 필요한 자금은 국민이 낸 공적자금인 세금이 투입될거며 적자 생존을 위해서라도 공공요금 인상이 불가피하게 됩니다. 부실을 내고도 운영하는 이유는 유아독존 唯我獨尊 식 태도 이기 때문입니다. 즉 방만한 경영을 견제하고 경쟁할수 있는 기업들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공기업의 방만한 운영은 중국뿐만 아니라 세계 모든 국가에서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한국의 경우에도 철도청의 부실운행으로 생긴 적자를 가격인상과 국민이 낸 세금으로 충당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공기업의 부실은 1. 비합리적인 인사이동: 전문가들이 아닌 자들이 중앙정부로 부터 인사를 받아서 간부에 취임하기때문이며 2. 능률부족: 기술과 능력부족의 인사로 적자가 만연하고 또한 아님 말고식의 서비스를 국민과 이용자들에게 제공하며 3. 제재부족: 국가 운용과 유아독존 唯我獨尊 태도 서비스로 인한 국민들이 통제를 하기 어려운 상태가 되기 때문입니다. 방만한 공기업들이 운영을 한 예로 들면: 소비자들에게 예고도 없이 준비 없는 상태에서 전기, 수도물 등을 단전 또는 단수가 발생하는 일이 종종일어나늘걸 볼수 있습니다.
위에서 말한 내용은 모든 국영기업들이 적자에 허덕인다는 말이 절대아닙니다. 매출과 이익부풀리기로 만연하는 사회에서 부당한 피해는 우리 소비자들에게 돌아 올까하여 개인적인 생각을 써봤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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