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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차기 세계폐권(覇權)은 누구?
2012년 09월 26일 12시 23분  조회:3008  추천:9  작성자: 원유
 21세기 차기 세계폐권(覇權) 누구?
 
폐권(覇權)이란 “일반적으로 승리자·우두머리가 가지는 권력”등을 말 합니다.  세계역사를 살펴보면 고대 그리스, 로마시대, 대영제국시대등은 월등한 무기로 타국을 침략하여 지배국으로 부터 저인금과 무상 원자재로서 자국의 번영을 이루워 왔습니다.  하지만 근대사에서는 무력적인 무기가 아닌 기술력과 경제적인 무기로 폐권을 쥐는 형대로 바꿔나갑니다.

18세기 초, 스페인에게 대승을 거둔 영국은  화력이 좋은 석탄개발에 몰두합니다.  석탄을 땅속 깊은곳에서 석탄을 파낼때 생기는 고인 물을 갱도 밖으로 퍼내기위해서 말로 하여금 물래를 돌기게 했습니다. 1765년 영국의 제임스 와트에 의하여 발견된 증기터빈 엔진이 말(馬) 대신 그자리를 대처했으며 그로 인하여 말을 대처하는 힘을 마력(馬力)이라고 하여 오늘날까지 모든 엔진의 힘을 측정하는 구호가 됩니다. 여러분이 아시는 자동차 엔진힘을 표시하는 마력이 여기서 형성이 됐습니다.

이러한 증기 터빈엔진은 영국으로 하여금 더 멀리, 더 빨리 먼바다 해양으로 진출할수 있도록 했으며 그로 인하여 영국은 “해가 지지 않는 나라”란 이름으로 세계 곧곧에 식민지를 만들어 세계폐권을 잡을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석탄 시대는 19세개 중반에 이르러 내리막길을 걸으며  미국 펜실바니아주 한 우물에서 찿아낸 검은 액체가 현대사회를 바꾸는 이정표가 됩니다. 돌과 돌사이에서 나온 기름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은 바로 Rock Oil 측 석유(石油)입니다.

1859년 미국의 에드워드 드레이크에 의하여 개발됬습니다.  석유는 그전부터 미국본토 인디언들이 약재로 사용을 해왔습니다. 또한 에드워드 트레이크도 석유를 집과 길거리에 쓰이는 등잔불에 불을 키기위해서 사용을 했습니다.  석탄과는 달리 무개와 부피가 적으며 화력역시 강한 석유의 등장으로 세계산업에 획기적인 변형을 가져오게 됩니다.

석탄보다 부피가 적으며 보관이 쉬운 석유는 미국으로 하여금 대양 해양으로 더 멀리 더 빨리 나갈수 있도록 했으며 근대 산업혁명의 개척자로서 영국이 1세기가 넘도록 소유했던  세계폐권을 미국으로 가져 올수 있도록 했습니다. 

세계 2차 대전 당시만 봐도 석유의 역량이 얼마나 큰지를 알수 있습니다.   유럽을 다 차지못한 독일은 군사적 이동에 필요한 석유때문에 북아프리카 대륙을 침략하는 무리수를 둘수 밖에 없었습니다.  여러분이 잘 아시며 독일 전쟁영웅인 “사막의 여우”로 더 유명한 아르힌 롬멜 장군이 북 아프리카 지역에서 미국 전쟁영웅인 페튼장군과 그렇게 치열하게 싸웠던 이유 역시 석유를 차지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미국군에 숫적인  우위에 밀려 폐한 독일은 그후로는 연합군에게 유럽본토를 상륙하게며 풍부한 석유로 진격해오는 연합군을 막을 방법이 없었습니다. 일본 역시 2차 대전 당시 최고의 전투비행기 알려진 “지로”가 있었음에 불구하고 석유 부족으로 전장에 나가는 전투기에 기름을 반(1/2)채워서 전쟁터로 보냈고 석유가 부족한 비행기들은 돌아 올수가 없었습니다. 그러한 비행기들을 가미카제 특공대라고 했습니다.

2차 세계대전후 미국은 세계석유 가격은 달러로 한다는 페그제도를 만들었으며 오늘 이날까지 달러로 공시 지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제도로 세계 경제의 원동력인 석유를 개발 기술을 앞세워 영국으로부터 세계폐권을 완전하게 가져옵니다. 다시말해서 세계경제의 원동력이인 에너지를 미국 손안 넣는 결과가 됬습니다.

세계대전 이후 미국은 세계 석유생산량의 65%를 소모 했으며 이러한 미국은 자국의 소비를 위하여 원유 가격을 최정점에 유지하도록 했습니다.  70년대 초반까지 1배럴당 $4~5(지금은 평균 $100)유지하도록 노력했으며 그로 인하여 중동원유생산 국가들의 반발로 1973년도 1차 오일 쇼크가 일어납니다.  중동, 남미, 동남 아시아 석유산유 국가들이 모여 OPEC 기구를 만들어 드디어 미국의 영향력을 벗어나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형성된 가격은 베럴당 $10~13. 1979년에 다시한번 석유파동이 일어나며 베럴당 $20 선까지 올라 갑니다.   원유의 산유국들인 OPEC 국가들은 원유는 나오지만 원유를 정재할수 있는 정유공장이 없는 관계로 미국의 영향에서 벗어나기 힘들었습니다.  그후 80~90년대에 들어 한국, 일본등의 국가들이 OPEC 가입 국가들에 직접적인 정유공장을 만들어 줌으로서 원유 산유국가들에게 미국의 독보적인 산업구성에서  독립을 할수 있도록 힘을 실어 줬습니다.

2000년도에 이르러 원유가격에 미국의 영향력이 점점쇄약해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시장의 원리로 따지만 수요보다 공급이 많을 경우 당현 하게 가격은 떨어 집니다.  세계시장의 65% 사용했던 미국의 포션이 35%대로 떨어진것이 가장큰 이유였습니다.  이러한 이유느 바로 신승 경제대국들의 등장 입니다.  인도, 중국, 브라질……… 이러한 신흥 경제대국들의 등장 으로 석유의 수요가 급증 하며 미국이 차지했던 시장경제가 무너지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석유시장의 판도에 따라 세계 경제가 술렁일수 있습니다. 원유에서 나오는 화학제료로 약 3000가지의 제품을 만들수 있는 실정이며 지금 우리가 사는 실 생활에 알게 또는 모르게 직간접 적으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석유란  자체가 세계경제의 중심이 아니라 석탄, 석유 또는 다른 원자재에서 형성 되는 에너지란 자체가 세계의 중심이며 국가체재의 원동력 이기 때문 입니다.  이러한 사태를 눈치첸 미국은 지금 쥐고 있는 폐권을 100년더 유지하고자  또다른 에너지 개발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쉐일(Shale gas)가스가 될지 그린 에너지의 원동력인 베터리가 될지는 아직까지는  아무도 모르는 상테입니다.   21세기에 걸 맞는 에너지는 지금보다는 친환경적인 에너지가 되야 하는 조건이 있습니다.   쉐일가스와 베터리 는 21세기 에너지 요구조건을 충족하고 남습니다.  

미국은 우선적으로 쉐일가스 개발에 필요한 개발 기술을 끝마친 상태로 세계최초로 쉐일가스를 생산해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은 미국내에서만 사용 하는 것으로 아직 제 3국에서 적용을 하지 않는 상태입니다.  

불과 몆달전 중국의  요녕성과 미국의 Shell(헐렌드, 본사는 미국에 있음)사가 요녕성 쉐일가스 개발에 합의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미국 엑손사의 지질학 팀의 조사 결과 중국의 쉐일까스 매장량은 세계최고로서 중국 인구 13억이 앞으로 150년을 쓸수 있는 매장량을 가지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21 세기의 폐권이 쉐일 가스에 의하여 결정될지는 아직 미지수 입니다.  만약 쉐일가스일  경우 세계최대 매장량을 가지고 있는 중국과 최초의 기술을 보유한 미국 두 국가간에 폐권을 쥐기 위해 암투가 벌어지리라 예상이되며 이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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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 2 ]

2   작성자 : 원유
날자:2012-09-26 15:55:47
굼굼님 말씀에 답을하면, 꼭 그렇다고 할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위의 실례를 들면 그럴가망성은 높다고 할수 있습니다.
1   작성자 : 굼굼
날자:2012-09-26 15:40:54
새로운 에너지 개발하는 국가가 세계를 지배한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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