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13일 제17기 랑만산악회 첫 등산은 등산코스가 무난한 룡정 马鞍山에서 스타트를 뗐다. 해란강스키장에 이르러 등산준비를 마치고 자아소개가 끝난후 김반장님 구령에 맞춰 준비운동을 하고 둥산길에 올랐다. 랑만산악회 멋진 회원님들을 닮아 날씨도 유난히 화창했고 오랜만에 둥산에 나온 회원님들도 한결 들뜬 기분이였다. 먼저 말발굽산에 올라서 한눈에 안겨오는 룡정 전경을 감상하고 멋진 바위와 동무하여 기념촬영을 하고 스키장을 가로 지나 马鞍山으로 향했다. 马鞍山 동쪽켠은 돌채석장이였었기에 부스럭돌들이 굴러내려와 위험할수 있어서 로참과 신참들이 동서두갈래 길로 나누어서 정상에 올랐다. 정상에 오르니 룡정 전경과 연길 전경이 한눈에 안겨왔으며 파란 하늘과 어울려 삼봉도 아름다운 화폭을 이루었다. 회원님들이 준비해온 맛나는 음식들을 오손도손 나누어 먹고 즐거운 마음으로 첫등산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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