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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 랑만산악회회원님들은 화룡시룡수소학교에 다니는 전미순학생집을 찾아서 사랑의 마음전달활동을 진행하였다.우리 회원님들이 평시에 모금한 200원과 해피님따님인문하운의 선물전달의식이 있었다. 두번째로 되는 전미순학생의 방문이였지만 오늘 직접 전미순학생의 집을 찾으면서 우리 회원님들의 앞으로 계속되는 사랑의 마음전달활동이 이어지려는 마음을 느낄수 있었다.
랑만산익회 전임회장이신 봉우리님이 우리 팀을 대표하여 전미순학생한테 사랑의 모금을 전달하였다.
돌아오는 길에 우리 일행은 일송정답사를 진행하였다. 새하얀 눈이 덮인 일송정은 우리들을 반갑게 맞아주었다.
목장님은 오늘도 씨엉씨엉 앞장서 걸어가기 시작하였다.
그런데 웬 검둥개 한마리가 나타나 반갑게도 따라오기 시작하였다. 봉우리님은 개를 보고 놀려주니 해피님은 너무도 무서워 자꾸 개를 쫓아보래라고 하였다. 반복되는 봉우리님의 장난으로 모두들 웃음의 한마당을 이뤘다. 보기와는 다른 설꽃님은 무서운 감없이 앞을 향해 걷기만 하였다. 용감한 설꽃님~~~
일송정으로 올라가는 도중 작으마한 절이 있었다. 우리 일행은 절구경하려고 좌측으로 에돌아 잠시동안 들렸다.
언제나 열성팬인 해피님, 오늘은 커다란 종을 발견하고 종을 댕~댕~울려보았다. 한족나그네가 나와 뭐라고 욕하는소리가 우리들의 행동을 막지 못하였다..
절앞에서 우리 일행 8명은 기념사진을 찰칵 찍었다. 사진을 찍은 과정에도 에피소드가 많았다.
일송정기념비를 배경으로 단체사진을 찍었다. 매번마다 일송정을 찾았지만 올때마다의 감수가 달랐다.
산에서 내려다 보니 화룡평강벌이 한눈에 안겨왔다.한때는 오붓하고 북적이였던 평강벌은 개혁개방의 물결따라 출국의 열조로 한적한 마을로 변했고 력사깊은 해란강도 인젠 출렁이는 강물을 찾아볼수 없었다.
하산길에 들어선 우리 랑만팀회원님들.
일송정배경
겨울날씨였지만 오늘따라 날씨가 좋아서인지 우리 팀들의 심정은 하냥 즐겁기만 하였다.
점심식사는 룡정시내로 내력와서 하기로 하였다. 오늘 참석한 회원님들로는 봉우리님, 스키님, 목장님, 산천고목님,해피님,설꽃님, 신참 리선생, 그리고 적목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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