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시 필수품인 여권! 하지만 이러한 여권도 분실할 경우 매우 난감한 상황에 처해질 수 있다. 국내에서는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으로도 신분 확인이 가능하지만 외국에서는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반드시 여권을 소지해야 한다. 그렇다면 만약 여권을 분실했을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먼저 가까운 경찰서에 가서 ‘분실 증명서’를 발급받아야 한다. 이후 재외공관에 신고하면 된다. 또한 해당 국가 대사관 혹은 영사관에 연락하여 재발급 신청을 해야 한다. 이때 필요한 서류로는 여권용 사진 2매, 여권 번호, 발행 연월일, 수수료 등이 있다. 그럼 마지막으로 여권 분실 시 받게 되는 불이익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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