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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미년 양띠해를 맞아 언론인으로서 무엇을 말해볼가 생각해보았는데 그래도 민생이다.
사실 우리의 경제생활이 개혁개방 덕분에 많을 변화를 가져온것만은 사실이다. 하지만 고도성장과정에 로출된 허다한 문제들은 우리의 삶을 고달프게 만드는 요소들도 많이 나타났다. 특히 부패문제, 취업문제, 교육문제, 환경문제, 식품문제, 물가문제는 정신적으로 우리에게 스트레스를 가져다주었고 경제적으로 사회적인 비용을 증가시켰다.
요즘 시대가 민생을 유달리 많이 말하고있지만 실제 우리가 감지할수 있는헤택이 무엇인가를 의심할 정도이다. 특히 국가의 로임으로 생활하는 많은 사람들은 이 몇년간 지속되는 물가인상에 곤혹을 치르고있다. 그중에서도 로임이 낮은 사람들은 지금의 현실물가에 대처하면서 생활하자니 경제생활과 사회생활이 너무나도 힘겹다고들 한다.
사실 로임이라는것은 일반 직장인들의 생계유지의 주요 래원이다. 로임의 다소에 따라 행복지수가 달라질수도 있지만 현재 우리 사회에 대부분 공직자들은 여유로운 생활소비를 할수 없을 정도다. 로임으로 할수 있는것이 먹고입고 부조나 하는 외에 자식공부나 시키고나면 남는것이 없다. 바로 이런 실제 사정으로 인해 공직자들은 로임인상을 촉구하고있는것이다.
다행이도 지난해에 습근평총서기를 핵심으로 하는 지도부에서는 부패척결을 강도높게 진행하는 한편 새로운 경제성장모식을 제시하면서 우리 백성들이 가장 관심하는 환경문제, 식품문제, 교육문제, 취업문제해결에 나서고 있는데 추진력이 사상 초유의 강도로 진행되고있다.
특히 사람들이 가장 관심하는 양로보험개혁을 통과시켜 지난 수십년간 지속되여오던 이원화제도가 본격 취소되게 되였다. 이는 앞으로 공무원과 사업단위 기업종업원의 퇴직로임을 동일화하는데 있어서 법률적인 담보를 제공한거나 다름없다. 정부는 8년내지 9년간의 노력을 통해 기관서업일군들과 종업원들의 퇴직로임을 동일한 수준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국무원 리극강총리는 인민들에게 혜텍을 주지 못하는 GDP성장은 의미가 없다고 지적했다.이를 위해 정부는 GDP성장에 기초한 다각적인 내수확대방침을 펼치고있는데 그중에 내수확대에 필요한 세수정책, 규제완와, 광범한 대중들의 수익확대도 추진하고있다. 실제로 전국적으로 로임인상개혁이 현실화되고있는데 일부 도시들에서는 이미 로임을 인상한 상황이다. 또한 기업종업원들의 로임인상을 위해 기업년금을 확대해 이들의 로임인상을 촉구하고나섰다.
성장이 없는 민생이란 있을수 없다. 요즘 정부가 추진하고있는 경제성장정책조치들을 보면 모두가 민생과 관련이 있다. 록생공업, 생태산업, 문화산업, 행복도시건설 등등은 모두가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을 정화시키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게 하기 위한 민생공사들인것이다. 성장을 위한 정책, 건설을 위한 자금조달, 행복지수향상을 위한 수입확대가 지금 진행형이다. 현재 다각도로 쏟아져나온 다양한 민생추진정책들이 새해 을미년에 하나하나 시달되여 우리 백성들의 삶이 더욱 윤택해지기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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