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unxie 블로그홈 | 로그인
운세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블로그 -> 취미

나의카테고리 : 오늘의 운세

7월 5일 주역운세 및 유머
2017년 07월 05일 09시 33분  조회:4174  추천:0  작성자: 문려

[유머] 밤새도록 기다렸는데...
한 쌍의 남녀가 여관에 갔다.

방에 들어가자마자 여자는 방바닥에 립스틱으로 줄을 긋더니 이렇게 말했다.

"자기야, 이 줄 넘어오면 짐승이야. 넘어오지마. 알았지?"

"알았어."

그래도 불안했는지 다시 한번 다짐을 받는다.

"정말 넘어오면 단돼. 이 줄 넘어오면 자기랑 나는 끝이야. 알았지?"

"그래~ 알았어. 그러니까 빨리 자자."

남자는 그렇게 말하고 금새 코를 골며 잠이 들었다.

다음날 아침,

남자가 잠에서 깨어났다.

그런데 옆에 있어야 할 여자가 없었다.

방 안을 둘러보는데 여자는 방 한쪽 구석에서 웅크리고 앉아 있었는데

얼굴은 하얗게 창백해져서 빨갛게 충혈된 눈으로 남자를 째려보고 있었다.

남자가 여자에게 다가가며 말했다.

"왜 그래? 어디 아파?"

그러자 여자가 울면서 말했다.

"짐승만도 못한 놈!! 밤새도록 기다렸는데... 도대체 여관엔 왜 온 거야~"

파일 [ 3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378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318 11월 26일 주역운세 2020-11-26 0 2477
1317 11월 25일 주역운세 2020-11-25 0 2520
1316 11월 24일 주역운세 2020-11-24 0 3040
1315 11월 23일 주역운세 2020-11-23 0 2107
1314 11월 20일 주역운세 2020-11-20 0 2423
1313 11월 19일 주역운세 2020-11-19 0 2066
1312 11월18일 주역운세 2020-11-18 0 2218
1311 3월 17일 주역운세 2020-11-17 0 2574
1310 3월 16일 주역운세 2020-11-16 0 2239
1309 11월 13일 주역운세 2020-11-13 0 2448
1308 11월 12일 주역운세 2020-11-12 0 1907
1307 11월 11일 주역운세 2020-11-11 0 2261
1306 11월 10일 주역운세 2020-11-10 0 2297
1305 11월 9일 주역운세 2020-11-09 0 2437
1304 11월 6일 주역운세 2020-11-06 0 2218
1303 11월 5일 주역운세 2020-11-05 0 2248
1302 11월 4일 주역운세 2020-11-04 0 2594
1301 11월 3일 주역운세 2020-11-03 0 2021
1300 11월 2일 주역운세 2020-11-02 0 2481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