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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색관광, 고문단 로드쇼, 기업탐방으로 건당 102주년 뜻깊게 맞이
2023년 07월 01일 14시 22분  조회:896  추천:0  작성자: ybceo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연길시력사문화박물관 견학, 고문단 로드쇼, 기업탐방으로 건당 102주년 뜻깊게 맞이
 
6월 30일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회장 한걸)에서는 연길시력사문화박물관 견학, 고문단 로드쇼, 기업탐방 등 다양한 행사로 건당 102주년을 뜻깊게 맞이했다.




김영록 비서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한걸 회장, 전규상 명예회장 등 40여명의 회원이 참석, 이들은 해설원의 안내하에 “동강의 기억”, “순풍미속”, "천추의 민족정신", "붉은장정" 등 여러 전시구역을 돌아보면서 홍색문화, 민속문화, 음식문화에 대한 리해를 깊이했다.


근면하고 용감한 연변인민들은 자신의 손으로 이 땅의 력사를 쓰고 있다.

4층 “붉은 장정”전시장에는 중국공산당의 빛나는 백년의 력사를 한눈에 볼 수 있게 했다. 구국구민-, 각성-당의 무장-장정조가-전쟁과평화-신앙-개국대전- 보가위국-건설-발전-개혁개방 40년-새시대 등 내용으로 알차다.


연길시 "14차 5개년" 기간의 계획구상도모래판투영을 보면서 미래에 대한 확신을 가지게 된다.


이날 회원들은 “붉은 장정’ 전시장에서 입당선서문을 되새겼다.


김영록 비서장은 “초심을 잃지말고 사명을 명기해야 하며 신념을 확고히 하고 시시각각 분발해야 한다. 당원으로서 모범을 보여주어야 하며 기업인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충분히 발휘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고문단 로드쇼는 4층 “연길서원”에서 펼쳐졌다. 회원들은 서향에 취하고 독특한 고문단의 열띤 강연에 취했다.


우선 협회에서는 현영남을 경제(과학기술)고문으로, 리진을 법률고문으로,우명철을 금융고문으로 위촉했다.

이어 현영남 경제(과학기술)고문,리진 법률고문, 류해영 법률고문, 조룡하 재무세무고문,황광수 문체고문,최순희 애심고문,우명철 금융고문이 각각 자아소개와 더불어 협회와 회원사를 위해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 왜 자문을 받아야 하는지에 대해 설명하면서 협회의 발전, 회원사의 건전한 발전,사랑이 넘치는 협회로 성장하는데 저그마한 힘이라도 보태겠다고 말했다.


“어떻게 생각하고 움직일 것인가, 어떻게 세계를 인식할 것인가,어떻게 자연을 인식할 것인가……철학과 의학, 과학의 접점을 찾아야 하며 부단히 배워야 한다.”


“법이라는게 생활과 련게되여 있기에 많은 자문을 바란다. 무료로 여러분들을 위해 봉사하겠다.”


“새로 입회한 것만큼 많은 교류를 통해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



“난제에 봉착했을 때 정책을 알고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



“회원들의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위해 문화체육활동을 다양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돕겠다.”



“전규상, 리성, 한걸 등 여러 기업인들이 애심어머니협회와 함께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애심은 보약이다.’애심보건품’을 먹게 되면 더 젊어지고 더 멋지게 성장 할 수 있다”



'퇴직하고 제2인생을 살고 싶다. 회원사들의 실제적인 어려움이 무엇인지를 알고 융자난과 같은 가장 절실한 것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돕겠다."

이어 회원들은 이란에 위치해있는 연변의진저데튜룸물과학기술유한회사를 둘러보았다.



김광표 대표리사는 방문단 일행을 반갑게 맞아주면서 현장으로 안내했다.


2020년에 설립한 연변의진저데튜룸물과학기술유한회사는 부지면적이 5만평방메터, 건축면적이 1만5000평방메터에 달하며 생산차간, 물류창고, 사무실, 직원숙소.직원휴계실 등이 구전히 갖추어져있으며 현재 년간생산량이 3만톤에 달하며 2기공사가 마무리 되면 30만톤에 달하는 저데튜룸알칼리수를 생산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광표 대표리사는 회사소개와 더불어 저데튜룸알칼리수의 특점과 포장 등에 대해 설명하면서 2차오염이 없고 여러번 려과하기에 물이 잘 변하지 않는다며 건강하려면 깨끗하고 몸에 좋은 물을 마셔야 한다고 말한다. 

이날 회원들은 저데튜룸알칼리수를 마셔보고 포장, 가격,등에 대해 알아보았으며  생산라인을 둘러보고 가히 믿고 마실 수 있다며 주문의향을 내비쳤다.

사진 글 문야/조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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