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ydwomen 블로그홈 | 로그인
ydwomen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사회단체

나의카테고리 : 협회활동

김치축제에서 '1등 했어요'...녀성평생교육총동문회 회원들 또 한번 끼 발산
2017년 10월 09일 10시 05분  조회:3569  추천:0  작성자: 문려
[룡정농부절] 한복과 어우러지는 김치의 향연...'명품' 김치 탄생
2017년 10월 03일 05시 25분    글쓴이:문려    조회:6123    추천:0


 
김치담그기 경합 한장면

룡정 제8회 중국조선족농부절의 일환인 김치축제가 지난 10월 1일부터 3일까지 동성용진 동명촌(원 인화촌) 해란강민속생태원에서 펼쳐졌다.
 
1일에는 김치전시, 2일에는 김치담그기체험 행사가 열렸고 3일에는 100명  김치담그기 경합이 있었다.
 
 '100인조선족농경사철쇼' 한장면-관광객들이 우리 민족의 전통주를 맛보고 있다.

력대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중국조선족 농부절’은‘ 여덟개 100’으로 개괄했다. 즉 100명 가야금병창, 100메터 조선족순대, 100단지 막걸리체험, 100년 조선족전통시장, 100명 조선족 농사 사계절공연, 100명 김치담그기체험, 100명 김치비빔밥, 100명 조선족김치담그기 경합 등이다.
 
경합준비를 위해  식자재들을 하나하나 지정된 위치에 배렬하는 심사위원들.

룡정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신문출판국에서 주최하고 연변조선족전통음식협회(회장 김순옥), 연변대학녀성평생교육총동문회(회장 김영순)의 협찬으로 펼쳐진 이번 대회는 한개팀에 25명씩 4개팀으로 나뉘어 배추김치, 오이김치, 깎두기김치, 깻잎기치를 담그었다. 선수들은 40분이란 주어진 시간내에 양념을 만들어 가장 맛있는 김치, 먹음직스러운 김치를 담그어여야 했다. 심사위원들로는 연변조선족전통음식협회 김순옥 회장과 회원 도합 10명으로 구성되였다. .
 
심사위원들로는 연변에서 맛집으로 소문난 음식점의 사장들이다..

 
    1등보좌에 오른 선수들과 함께 

 
치렬한 경쟁을 거쳐 배추김치팀에서 15번 선수가, 깻잎김치팀에서 23번 선수, 깎두기김치팀에서 3번선수, 오이김치팀에서 18번선수가 1등의 영예를 지녔다.
 

2등 선수들과 함께.

참가자들은 “올 때에는 긴가민가했는데 이렇게 뜻깊은 축제인줄 몰랐다. 오지 않았더라면 평생 후회할 번 했다.”며 “나이 60이 되도록 이런 대회에 참석해보기는 처음”이라고 했다.
 
서로들 자신이 담근 김치가 제일 맛있다며 김치통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는 선수들, 한족 관광객들에게 우리가 담금 명품 김치를 맛봐라라도 건네주는 이들도 있었다. 
 
 

녀성평생교육총동문회 김영순 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집에도 할일이 많을텐데 이렇게 참석해준 회원님들이 너무 고맙다.우리 회원들은 대학교에서는 학생, 무대에 서면 예술인, 축제에선 꽃”이라며 "연변미스유니버스들과 함께 전통음식을 널리 홍보할 수 있어 더욱 흐믓하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100인조선족농경사철쇼'가 '배추도사네집'앞에서 펼쳐졌다. 씨앗을 뿌리고 가꾸고 수확하는 전반 과정을 담아냈다.
 
한복과 어우러지는 김치의 향연이 '명품'김치를 탄생시켰고 풍요로운 가을을 맞는 농부들의 환락의 웃음소리 해란강민속생태원에서 울려퍼졌다.

조글로미디어 문야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0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80 평생교육 평생 혜택 활력 뿜뿜~실력 빵빵~ 2024-06-03 0 948
79 연변녀성평생교육협회 년말총화 및 旗袍패션쇼로 매력 과시 2023-12-31 0 774
78 평생교육의 새 장 우리 함께 엮어가요 2023-11-11 0 693
77 평생교육의 장 22페지를 장식한 20명의 수료생들 2023-07-31 0 903
76 [연변녀성평생교육협회]연변TV ‘사랑으로 가는 길’과 동심동행...1만원 후원 2023-07-26 0 796
75 혁명렬사 추모 당사학습 역시 평생교육의 한개 과당이다 2023-06-28 0 762
74 【평생교육의 장】특강과 탐방 통해 인력자원 개발&관리관련 새로운 인식 가져 2023-06-04 0 826
73 '별에서 온 아이'들에게 애심을 전하는 연변녀성평생교육협회 2023-04-25 0 839
72 새로운 시대 창업하고 혁신기업으로 성장하려면 2023-04-08 0 801
71 [연변주사회조직련합회] 243개 단체 및 120명 사업일군 표창 2023-03-28 0 755
70 로병사들과 함께 하는2022년 총화대회 및 3.8절문예야회 2023-03-19 0 852
69 수확의 계절에 뜨거워진 평생교육의 열망 2022-09-25 0 3271
68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주년 경축행사에 우리도 한몫 2022-09-09 0 1212
67 로병사들과 함께 7.1절 경축 2022-07-02 0 1479
66 방역제1선에 1만 4000여원에 달하는 물품 전달 2022-04-03 0 1591
65 조미화 연변녀성평생교육협회 신임회장 당선/ 김영순 <녀성리더십포럼> 의장 당선 2022-01-24 0 1721
64 평생교육의 장 21페지를 장식한 23명의 수료생들 2021-12-28 0 1758
63 수확의 계절에 나누는 사랑한마당 2021-10-27 0 1830
62 [당창건 100주년] '입당선서 새기고 당원 사명 새겨' 주제 간담회 2021-07-03 0 2848
61 소셜커머스시대 우리 녀성들의 자세 2021-06-28 0 2023
‹처음  이전 1 2 3 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