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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플랫폼 통해 끼 발산, 단합 과시
2018년 06월 11일 14시 07분  조회:5853  추천:0  작성자: 延大女性终身教育总同门会


연변대학 녀성연구중심에서 평생교육을 받으면 한평생 혜택을 받는 느낌이라며 지금까지 19년을 견지해온 이들이 있다. 

지난 6월 9일에도 연변대학녀성평생교육협회(회장 김영순)에서는 제10차 야외운동을 조직, 집단체조표현, 달리기, 발목묶고 달리기, 바줄당기지, 배구, 우등불야회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나눔의 의미, 단합의 의미를 터특하게 했다.



이날 행사에는 연변대학 녀성평생교육협회  80여명 회원외에도 연변대학 교수진들과 조선족사회단체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행사의 분위기를 무르익혀갔다.



연변대학 과학기술학원 AMP총동문회 림룡춘 회장은 축사에서 "평생교육에서는 지식전수, 배운 지식 실천에 옮기기, 문화와 예술 등 다방면으로 능력을 갖춘 다재다능한 녀성, 멋진 녀성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경주해왔다."며 녀성평생교육협회는 회원들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가정에서나 사회에서도 떳떳한, 자랑찬 녀성으로 끼를 뽐낼 수 있도록, 정을 나누고 나눔을 실천하는 플랫폼"이라고 평가했다.



래빈팀
 

 
이날 운동회는 5개 팀간의 대결로 성황을 이루었다.  모든 행사는 집단의식을 체현할 수 있는 그런 종목으로 준비됐다. 검열, 발목묶고 달리기. 바줄당기기, 배구시합 등.행사를 통해 회원들의 순발력, 창의력, 표현력, 협동력을 보여주기 위한데 있다. 

배구시합에서 1등 보좌에 오른 3팀


힘과 지혜를 모은 결과...바줄당기기시합에서 1등 보좌에 오른 4팀.


"평생교육 평생혜택"이라고 쓴 프랑카드를 들고 젊게 살아가는 1팀 회원들
 
제1팀은 녀성평생교육연구반 1기~9기 회원들로 평균 년령이 58세이다. 회원들가운데는 우리 전통음식을 널리 알리고 브랜드로 성장시킨 코스모 김송월 사장과 복무청사연길랭면의 김련희 사장, 백옥뀀성위 김선영 사장 등 우수한 회원들로 구성되였다. 이들은 맡은바 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냈을 뿐만아니라 후배들에게 본보기를 보여준 우수한 회원들이다.
 

연변대학 교수진과 사회단체 관계자들을 모시고 기념촬영을 하는 2팀 회원들."사랑해요~"
 
2팀은 10기, 11기, 12기 로 무어진 팀임다.이들은 선배들을 존경하고 후배들을 사랑하며 더 빠른 발전을 가져오도록 이끌어온 팀이다.  
 
동년을 되찾은 3팀 회원들 셀카놀이 차~차~차~
 
3팀은 13기, 14기, 15기 회원들이다. 이들은 교류를 통해 자신을 업그레이드시킨 전망이 밝은 젊은이들이다. 향후 집단이라는 대 가정에서 더 활발히 움직이길 바란다.


바줄당기기서 1등을 한 4팀 회원들 승리의 기쁨 만끽
 
4팀은 16기, 17기, 18기 회원들이다.이들은 신생사물로서 젊음의 끼를 마음 것 발산하고 있다. 특히 언니오두막음식유한회사 박은희 사장은 5년래 103집의 가맹점을 둔 막강한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박은희와 같은 젊은 세대들은 평생교육이라는 플랫폼을 통해 자신의 꿈을 더 멋지게 그려가고 있다.
 

젖먹던 힘까지 다해 바줄을 당기는 5팀 회원들
 
5팀은 19기 신입생팀이다,이들의 평균년령은 43세, 19명 회원중 15명이 대학이상의 학력을 소지하고 있다.이들의 등장은 녀성평생교육에 더욱 아름다운 풍경선을 그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녀성평생교육협회 김영순 회장은 "총동문회 활동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야외운동은 단순한 오락이 아니라 이를 통해 우리 자매들간의 우의를 돈독히 하고 치렬한 경쟁을 통해 굳은 의지와 끈기를 양성하기 위함이며 신입생들에게 협회의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기 위해서이다."며 "회원들이 정을 나누고 정신을 나누고 배려하는 모습이 아름답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조글로미디어 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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