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ydwomen 블로그홈 | 로그인
ydwomen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사회단체

나의카테고리 : 협회활동

평생교육은 자아개발의 필수 코스...20기 수료식
2019년 07월 10일 08시 07분  조회:4707  추천:0  작성자: 延大女性终身教育总同门会
2019년 직업녀성문화연구반 20기 수료식이 지난 7월 6일, 연변대학 교수진과 선배들의 축복속에서 치러졌다. 학위복을 차려입고 수료식에 참석한 20기생들은 긍지로 부풀어있었다.



연변대학 직업녀성문화연구반은 사업과 교육에 열정이 넘치고 끊임없이 자아개발에 노력하면서 인간관계를 소중히 여기는 우리 녀성들의 만남의 장, 배움의 장이다.
.

한명 한명의 수료생들에게 학위모를 씌워주고 수료증을 발급하는 김화선(좌) 주임.
 
"연변대학 녀성연구중심 김화선 주임 축사에서 "올해는 건국 70주년으로 지난 세월동안 조선족녀성들은 중국공산당의 령도하에서 가정과 직장 생활을 통해 사회발전에 참여하고 발전의 성과를 향수하였을 뿐만 아니라 연변녀성평생교육협회라는 사회조직 건설을 통해 조선족녀성의 사회적 위상을 한층 높혀왔다."며 "20년 력사를 자랑하는 연변대학 직업녀성문화연구반 학원들로 구성된 연변녀성평생교육협회는개혁개방 40년 이래 연변조선족녀성들이 스스로 녀성발전의 길을 모색하는 가운데서 만들어진 녀성공동체로서 신시대 연변녀성운동의 척도이다. "고 말했다.


축사를 하는 연변녀성평생교육협회 김영순 회장
 
연변녀성평생교육협회 김영순 회장은 "오늘 20기 수료식을 맞을 수 있은 것은 여러 교수진과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노력, 헌신정신과 갈라놓을 수 없다. 이번 수료식은 녀성평생교육이 또한번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음을 말해주며 우리 녀성들이 더 한층 높은 차원으로 성장했음을 보여준다. 20기 젊음이들은 녀성평생교육의 미래이고 희망이다."며 "직업문화연구반 수료를 거친 동문들로 무어진 우리 연변녀성평생교육협회는 앞으로도 더 많은 후배들과 함께 평생교육을 받으면서 폭넓게 사회활동에 참여하며 애심활동을 다양하게 펼쳐 영향력 있는 단체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지난 1년간의 총화보고를 하는 연구반  전성애 담임교원 
 


직업녀성문화연구반은 어찌보면 민간과 학계가 협력하여 녀성사회조직을 건설한다는 새로운 모식이 아닐가 생각한다. 우리 녀성들은 평생교육의 리념을 확고히 하고 정확한 사유방식과 흐트러지지 않는 몸매, 당당한 도전정신으로 시대와 함께 발전하고 있으며 우리 사회에 기여하고 사회의 책임을 짊어질 줄 알며 사회에 긍정적 에너지를 전파하는 신문화 선구자로 거듭나고 있다. 이들의 선택은 정확하며 축하를 받아 마땅하다.

축가를 부르는 최경애 회원
 
한영화씨는 20기 수료생을 대표하여 녀성들의 지위 상승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플랫폼을 마련해준 연변대학 녀성연구중심과 연변녀성평생교육협회 회장단에 진심으로 되는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지난 1년동안 저희 20기 회원들은 연변대학직업녀성문화연구반에서 력사.경제.교육.사회등 여러분야의 전문지식들을 알차게 배웠으며 그 지식들을 깊이 있게 활용하여 자아성장을 이루었고 가정이 화목해지고 또 사업에서도 큰 성과을 거두게 되였다. 그외 여러 차례의 기업탐방을 통하여 선배들의 경영노하우들을 전수받을 수 있었으며 패션쇼와 같은 문화활동을 통하여 고유의 녀성미와 단아함의 긍지를 몸소 느끼게 되였으며 운동회를 통하여 힘과 지혜를 겨루는 좋은 경험을 하게 되였다"며 "오늘 비록 20기 수료이지만 앞으로 총동문회의 교육방침에 따라 배움에 게을리 하지 않고 자신의 자질을 부단히 제고하여 사회에  필요한 인재가 되련다"고 말했다.

조글로미디어 문야/사진 연변녀성평생교육협회 제공

파일 [ 2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0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80 평생교육 평생 혜택 활력 뿜뿜~실력 빵빵~ 2024-06-03 0 946
79 연변녀성평생교육협회 년말총화 및 旗袍패션쇼로 매력 과시 2023-12-31 0 771
78 평생교육의 새 장 우리 함께 엮어가요 2023-11-11 0 659
77 평생교육의 장 22페지를 장식한 20명의 수료생들 2023-07-31 0 891
76 [연변녀성평생교육협회]연변TV ‘사랑으로 가는 길’과 동심동행...1만원 후원 2023-07-26 0 794
75 혁명렬사 추모 당사학습 역시 평생교육의 한개 과당이다 2023-06-28 0 759
74 【평생교육의 장】특강과 탐방 통해 인력자원 개발&관리관련 새로운 인식 가져 2023-06-04 0 825
73 '별에서 온 아이'들에게 애심을 전하는 연변녀성평생교육협회 2023-04-25 0 837
72 새로운 시대 창업하고 혁신기업으로 성장하려면 2023-04-08 0 801
71 [연변주사회조직련합회] 243개 단체 및 120명 사업일군 표창 2023-03-28 0 755
70 로병사들과 함께 하는2022년 총화대회 및 3.8절문예야회 2023-03-19 0 851
69 수확의 계절에 뜨거워진 평생교육의 열망 2022-09-25 0 3269
68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주년 경축행사에 우리도 한몫 2022-09-09 0 1212
67 로병사들과 함께 7.1절 경축 2022-07-02 0 1467
66 방역제1선에 1만 4000여원에 달하는 물품 전달 2022-04-03 0 1584
65 조미화 연변녀성평생교육협회 신임회장 당선/ 김영순 <녀성리더십포럼> 의장 당선 2022-01-24 0 1720
64 평생교육의 장 21페지를 장식한 23명의 수료생들 2021-12-28 0 1758
63 수확의 계절에 나누는 사랑한마당 2021-10-27 0 1827
62 [당창건 100주년] '입당선서 새기고 당원 사명 새겨' 주제 간담회 2021-07-03 0 2847
61 소셜커머스시대 우리 녀성들의 자세 2021-06-28 0 2021
‹처음  이전 1 2 3 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