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길공룡박물관 한달간 무료 개방… 류동제한 제도 실시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3월19일 10시39분    조회:521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길공룡박물관 외경

연길공룡박물관에 따르면 3월 11일부터  4월 11일까지 박물관을 한달간 대외에 무료 개방, 3월 19일부터 류동제한 제도를 실시하게 된다.

료해에 따르면 연길공룡박물관은 길림성 첫 공룡주제 박물관으로서 개방된 이래 광범한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아왔다. 아울러 ‘연길공룡’ 은 연길시의 중요한 문화상징과 홍보명함으로 자리매김되였다.

보다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공룡박물관을 방문하여 공룡문화를 료해하고 연변문화 홍보사업을 가일층 강화하며 과학문화지식을 보급하고저 박물관에서는 ‘백악기 체험·공룡의 신비 탐색’ 과학문화지식보급 월간 활동을 전개하기로 결정했다. 

18일, 연길공룡박물관 해당 책임자에 따르면 무료 개방, 과학문화지식보급 월간 활동을 전개한지 이미 일주일이 되였는데 일평균 접대량은 수천명을 넘어선다. 관광객들이 박물관에 관람열정은 높았는데 관광객들의 호평은 끊이지 않았고 과학문화지식보급과 연길공룡문화 전파에 새로운 토대를 마련했다. 관람 절차를 최적화하고 관광객들의 참관 수요를 만족시키며 관광객들의 안전을 보장하고저 19일부터 류동제한 제도를 실행하게 된다.

주로 연길공룡박물관 2호 ‘공룡세계’ 전시관과 3, 4, 5호 ‘룡흥연길’ 전시관을 무료 개방하게 되는데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전과 오후 류량을 각기 1500명으로 제한, 매주 토요일, 일요일에는 오전, 오후 류량을 각기 2500명으로 제한한다. 박물관은 관광객의 참관 안전을 보장하고저 제한 인원수를 초과한 후에는 관광객의 출입을 중지하게 된다.

관광객은 박물관 려객안내중심 1호관 안내 데스크(服务台)를 통해 예약하고 참관할 수 있는데 관광객들은 합리하게 참관 시간을 안배할 것을 건의했다.

/길림신문 리전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73
  • 6월 1일, 중국소년선봉대전국사업위원회는 중국소년선봉대 통계 속보를 발표했다. 통계에 따르면 2022년 12월 31일까지 전국에 도합 1억 1,467만 1,000명의 소선대원이 있다. 전국에 기층 소년선봉대사업위원회가 26만 1,000개 있다. 그중에서 중소학교 소년선봉대사업위원회가 20만개, 도시농촌 사회구역, 청소년궁 등 교...
  • 2023-06-01
  • 국가우정국에 따르면 지난 5월 31일까지 우리 나라 택배업무량은 이미 500억건에 달해 2019년에 500억건에 달한 시간보다 155일, 2022년에 비해 27일 앞당겨졌다. 올 들어 39일만에 100억건을 돌파해서부터 5개월간에 500억건을 돌파하기까지 택배업무량 월 평균 ‘100억급’ 성장의 배후에는 바로 중국 경제활력의 축소판...
  • 2023-06-01
  • 호가복 형해명 상담회에 참석하여 연설 18개 대상 집중 계약, 계약총액 28억원 5월 30일, 중국 연변―한국 경제무역협력상담회가 한국 서울에서 개최되였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연변조선족자치주당위 서기인 호가복, 주한중국대사 형해명이 상담회에 참석하여 연설을 발표했다. 상담회에는 주한중국대사관 경제상무공참 곡...
  • 2023-06-01
  •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인 진강이 5월 30일 북경에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수석 집행관(CEO)를 만났다. 진강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중국 인민들은 중국식 현대화를 통해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해나가고 있다. 중국식 현대화란 대규모 인구, 전체 인민의 공동부유, 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생하는 현대화...
  • 2023-06-01
  • 5월 28일, 연변대학 조문학부 당총지는 ‘6.1절 맞이 친자 모내기’ 를 주제로 주제당일활동을 전개한 가운데 당지의 모내기 문화를 체험하면서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활동참가자들은 개산툰진 광소촌 어곡전 광장에 집합하여 광소촌 ‘백종절 전시관’ 을 질서있게 참관하면서 ‘어곡전’ 의 력사와 국가무형문화유산인 ...
  • 2023-05-31
  • “곁에서 지켜줘서 고마워요, 즐겁게 성장할게요.” 전사회적으로 특수아동을 관심하고 배려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함과 더불어 어린이들이 운동의 즐거움과 경쟁 분위기를 체험하게 하기 위하여 ‘6.1’ 아동절에 즈음해 5월 30일, 연변언어장애훈련쎈터는 연길시 건공가두 장해사회구역과 손잡고 연길시자선총회, 한마음...
  • 2023-05-31
  • 5월 30일 북경 우주비행통제쎈터에서 촬영한, 신주 15호 우주비행 탑승팀과 신주 16호 우주비행 탑승팀이 ‘가족사진’을 찍는 장면이다. 중국유인우주비행공정판공실이 전한 소식에 의하면 우주비행선이 우주정거장 조합체와 자동 쾌속 도킹(对接)을 한 후 신주 16호 우주비행 탑승팀은 우주비행선 귀환선에서 궤도선으로...
  • 2023-05-31
  • 좌로부터 박철원, 강원호, 리일권, 마송학 로인 올해 이미 80고령에 오른 마송학, 리일권, 강원호, 박철원 등 네명의 로인들은 여덟살때부터 조양천 철도소학교와 도문 철도중학교에서 함께 공부하며 다정히 보냈던 동창생들이다.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에 진출한 후 모두들 당원에 들었고 중학교 교장, 백화청사 부 총경리...
  • 2023-05-31
  • —국무원련합예방통제기제 전문가들을 조직해 열점관심사에 회답 최근 일부 지역 군중들은 주변의 코로나 19 감염 병례가 증가되고 있음을 느끼고 있다. ‘2차 감염’ 되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어떤 상황에서 제때에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아야 하는가? 중점군체에 대한 보호를 어떻게 잘 할 것인가? 국무원련합예방통제기...
  • 2023-05-30
  • 중국의 양모(羊毛) 수요 증가세에 오스트랄리아 양모업계가 활짝 웃고 있다. 오스트랄리아 양모혁신유한회사 수석 집행관 존 로버츠는 최근 북경, 상해, 장가항, 동향, 남경 등지에서 업계 고위 인사들을 만나 ‘생산적인 한주’를 보낸 후 오스트랄리아로 돌아갔다. 그는 중국의 양모 및 현지 브랜드에 대한 수요 증가를 긍...
  • 2023-05-30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