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올들어 연변에서 가장 큰 규모의 교정초빙회 연변대학에서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3월27일 12시36분    조회:425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3월 25일, 2023년 대중도시련합초빙 주 및 연길시 대학졸업생 봄철전문초빙회가 연변대학에서 개최되였다.

이번 초빙회는 올들어 연변에서 가진 가장 큰 교정초빙회이다. 초빙회는 성, 주의 대학졸업생취업사업을 잘할데 관한 결책과 포치를 관철락착하는 것을 취지로 전주 중점산업사슬과 중점산업발전수요를 둘러싸고 기업과 대학졸업생들의 대면교류를 통해 2023기 졸업생들이 직업계획과 목적성있는 취업준비를 잘하도록 촉진하는 동시에 연길시 "청년연길"건설발전 발걸음을 추진하여 대학졸업생들의 고품질의 충분한 취업을 실현하였다.

9시경, 초빙회 현장은 사람들로 북적였다. 각 부스 앞에는 지원 학생과 채용 인원들이 일터 수요, 업무내용 등에 대해 교류하느라 분주했다. 연변대학은 전공이 풍부하고 인재가 많다.또한 졸업생들이 연길에 남아 취업하고 연길에서 발전하려는 의향이 매우 강렬했다.

연변대학 농학원 식품과학과 공정학부 4학년 학생 류자기는 현재 연변의 민족식품산업의 발전추세가 강한데 자신의 직업발전방향과 부합되며 연변의 민속식품산업발전에 자신의 젊음을 이바지하고 싶다고 말했다.

여러 고용기업들에서는 이번 초빙활동에 깊은 중시를 돌리면서 모두 이번 봄철 전문초빙회를 통해 기업을 위한 고품질의 인재를 모집하기를 희망했다.

길림오동약업그룹주식유한회사 인력자원부 전문일군 림소욱은 고품질 인재들이 연변에 남아 취업하도록 하기 위해 기업에서는 로임면에서 비교적 높은 대우를 해주고 있을뿐만아니라 본과졸업생들이 재직으로 연구생시험에 응시하는 것을 권장하는 우대정책을 출범시켰으며 본과생들에게 연구생시험 학습기간의 숙식과 학비를 제공하여 그들이 취업후 지속적으로 학력을 제고할수 있게하고 기업과 연변을 위해 더욱 고품질의 인재를 양성되도록 하고있다고 소개했다.

이날 연길시 인력자원사회보장국 국장 리강은 또 온라인초빙생방송실에 들어가 대학졸업생들이 연변에 남아 취업하고 발전할것을 고무격려하는 등 기업의 일군모집과 인재유치에 힘을 보태주었다.

이번 초빙회는 연변대학, 주 및 연길시인력자원사회보장국, 공청단 연변주위에서 주관하고 주 및 각 현시 인재봉사센터에서 주최했다. 초빙회에는 57개 주내외 일군모집단위들이 참가했는데 문화매체, 의약, 컴퓨터소프트웨어, 전자상거래, 생산제조, 교육 등 업종분야가 포괄되였으며 량질일자리 200여개 제공하고 724명을 채용하였다. 이번 초빙은 1개월간 진행되며 광범한 대학졸업생들은 ‘연변주인재봉사센터'‘연길시인재봉사센터' 위챗공중번호를 통해 '대학졸업생 춘계전문초빙회' 온라인 초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수 있다./연선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길림성 농업기술보급부문에서는 2022년 전 성 농작물 주요 병충 월동 기수, 겨울 기상조건 및 2023년 봄 기후 동향, 주요 농작물 재배 상황 등 여러가지 요인을 종합하여 전문가 및 식물보호 관련 기술일군들의 종합 분석을 통해 올해 우리 성 농작물 병충과 쥐 피해 상황을 다음과 같이 예측했다. 2023년 전 성 농작물 주요...
  • 2023-02-14
  • 21세기 이래 20번째 ‘3농'사업 지도와 관련한 중앙 1호 문건이 13일 발부되였다. 문건 제목은 <중공중앙 국무원이 2023년 향촌진흥 중점사업을 전면 추진할 데 관한 의견>으로 식량과 중요 농산품의 안정된 공급을 담보하고 농업 인프라 건설을 강화하며 농업과학기술과 장비 지지를 강화하고 빈곤해탈 공략성과를 공...
  • 2023-02-14
  • 제2편 중공 각급 지도간부 4. 현·구급 중공 지도간부 남재수(南在殊, ?—?): 중공화전현위원회 서기 1930년 10월, 중공화전(桦甸)현위원회가 설립되자 서기로 되였다. (자료출처: ≪중국공산당화전력사≫) 등운산(邓云山, ?—?): 중공주하중심현위원회 위원 1933년 10월부터 1934년 10월까지 중공주하중심현위원회 위원으로...
  • 2023-02-13
  • 김룡철사장. 연길모아산삼림공원과 중국조선족민속원 그리고 연변공룡왕국이 련달아 건설되고 활성화되면서 연길시 연남로 부근은 미래지향적인 안광을 가진 여러 음식업체들이 눈독을 들이는 곳으로 되였다. 특히 최근 들어 연변이 널리 알려지면서 국내관광객들이 밀물처럼 몰려드는 곳 중의 하나가 바로 이 지역이다. 이...
  • 2023-02-13
  • 근일, 장춘경제기술개발구법원에서는 동물을 사육하여 사람에게 손해를 끼친 책임 분쟁 사건을 조정하였다. 사건은 아래와 같다. 한 어머니가 6살난 아이를 데리고 동네를 걷던 도중 래브라도리트리버(拉布拉多犬) 한마리가 갑자기 단원문에서 뛰쳐나와 아이를 덮쳐 쓰러뜨렸고 아이는 놀라 엉엉 울었다. 집에 돌아온 후 가...
  • 2023-02-12
  • 2022년 길림성은 육우산업에 대한 육성을 부단히 강화하여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전 성의 육우 사육 총량은 2021년 대비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는바 통계에 따르면 2022년 성내 육우 사육량은 652.6만마리로 2021년 대비 12.4% 증가했다. 그중 사육하고 있는 소가 390.3만마리로 동기 대비 15.4% 증가했고 도축은 26...
  • 2023-02-12
  • 조련사들과 경찰견 ‘흑장’이 변경을 순찰하고 있다. 조련사와 경찰견 ‘흑장’이 일상 훈련을 하고 있다. 경찰견 ‘흑장’ “앉아, 기립, 습격......” 구령이 떨어지자마자 갑자기 흰색 ‘번개’마냥 ‘목표물’을 향해 번쩍 띄여가는 경찰견 ‘흑장(黑壮)’, 지금 연변변경관리지대 마천자변경검문소에서 복무하고 있다...
  • 2023-02-12
  • 9일, 토이기 주재 중국대사관은 각측의 공동 노력으로 토이기 지진에서 3명의 중국 공민이 구조되였으며 치료를 거쳐 이미 생명에는 큰 지장이 없다고 전했다. 소개에 따르면 대사관은 6일 저녁 토이기 하타이주에 거주하는 중국 공민이 지진이 발생한 후 련락이 끊겼다는 소식을 접수했다. 알아본 데 따르면 3명 중국 공민...
  • 2023-02-12
  • 39일만에 택배물 100억건 돌파! 국가우정국 감측 데이터에 2023년에 들어서서 2월 8일까지 우리 나라 택배 업무량이 100억건을 돌파해 2019년에 100억건 업무량을 실현한 시간보다 40일 앞당겨진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우정국은 이렇게 표했다. 택배업은 천성백업, 천가만호를 련결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련결하고 공급과...
  • 2023-02-12
  • 장백조선족자치현 십이도구진 고산자촌의 조선족농민 김태화(1923년 12월 3일생)장수로인이 2월 10일 오전 100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김태화 로인 김태화로인은 장백현에서 지금까지 조선족가운데 두번째로 장수한 로인으로 알려지고 있다. 장백현의 첫번째 장수로인은 박동수(1913년 10월 11일생)로인이다. 2020년...
  • 2023-02-1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