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장춘룡가국제공항 재차 ‘아태지역 최우수공항상’ 수상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3월29일 11시37분    조회:266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일전, 국제공항협회(ACI) 2022년도 최우수공항 선정에서 장춘룡가국제공항(이하 장춘공항이라 략함)이 재차 ‘아태지역 최우수공항상’을 수상했다. 장춘공항이 이 영예를 안은 것은 2018년이래 세 번째이다.

2022년에 장춘공항의 년간 항공편 통행 정상률은 97.16%로 전년 대비 5.54% 제고해 동북지역 간선공항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장춘공항이 려객 출행써비스에 초점을 맞추고 《장춘공항 운행관리방법》을 편성하고 《장춘룡가국제공항 항공편 운행보장 표준》을 보완하며 운행지표 분류를 세분화하고 운행보장 노드를 세분화하며 운행감독관리 통제지표를 보완하고 정밀운행과정 관리 등 방법을 통해 항공편의 정상적 수준을 지속적으로 제고한 데 있다.

이와 동시에 장춘공항은 《민항 려객 경유 편리화 실시지침》을 지침으로 하여 출발과 경유 항공편 업무를 풍부히 하고 7개 항공사가 장춘공항을 집산련락운송쎈터로 하는 경유모식을 실현하여 려객들에게 근심없는 경유써비스를 제공하고 경유 려객들의 출행체험을 끊임없이 제고시켰다. 장춘공항은 또 쾌속선로, 준쾌속선로 네트워크를 적극 배치하고 ‘장―경’, ‘장—호’ 정품 쾌속선로를 최적화하며 전용 체크인 카운터, 안전검사 통로 및 전용 랑교 등 지면써비스 자원을 배치하여 정계, 비즈니스 려객들의 ‘도착 즉시 비행’하는 출행수요를 크게 만족시켰다.

이밖에 장춘공항은 더욱 편리 다양한 련합운송 교통방식을 적극 모색하여 항공과 철도의 련합운송 써비스의 승격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그들은 장춘기차역과 련합하여 ‘항공과 철도 애심직통차’ 써비스를 전개하고 공항과 기차역 사랑의 릴레이, 빈틈없는 련결을 통해 로약자, 장애자, 임신부 등 중점 려객들에게 편리한 경유 및 탑승 써비스를 제공했다. 협력모식 혁신을 통해 장춘공항에서 길림시, 료원시, 덕혜시까지의 도시간 항공과 륙지 련락운송 성내 버스 통근차 선로를 개통하여 려객 항공출행의 ‘마지막 1키로메터’ 난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고 려객의 다양한 련합운송 출행효률과 체험을 제고시켰다.

뿐만 아니라 장춘공항은 국유기업의 책임을 적극 체현했고 지방의 경제발전을 위해 봉사했다.길림성의 관광자원 상황과 결부하여 장춘공항은 ‘민항 + 문화관광’ 제품을 지속적으로 풍부히 하고 성, 시 문화관광부문과 손잡고 륙속 ‘항공려행 빙설 카니발’, 항공려행 카니발 장춘시피서예술축제 진입 등 오프라인 행사들을 개최했다.

공항의 지역기능 우세를 충분히 리용하여 성관광지주그룹과 깊이있게 협력하여 터미널내에 ‘길림관광 도시 응접실’ 써비스 전문구역을 건립하고 멀티미디어 디지털화 전시, 몰입식 체험의 형식으로 길림성의 관광 자원과 제품을 전면적으로 소개했다. 려행, 숙박, 놀이 등 ‘원스톱’ 써비스 제품을 출시하여 항공 관광 써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고 지방 경제의 발전을 돕는 방면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했다.

/길림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58
  • 취미마라톤을 달리는 과정에서 제기차기, 줄넘기, 탁구뽈 옮기기 등을 하면서 마라톤을 완주하면 과일과 채소 선물상자를 획득하고 순위권에 들면 개암나무 수익권도 얻을 수 있다. 경기가 끝나면 무료 시식도 할수 있다.최근, 영길현 북대호진 초묘자(草庙子)촌에서 열린 취미마라톤은 정말 재미있었다.오전 9시, 출발 신호...
  • 2024-10-08
  • 최근, 길림시 선영구 평산거리 관통공사 전 구간이 준공되여 개통되였다.평산거리(위광로―월산로) 도로공사는 총길이가 2.85키로메터이고 너비가 20~24메터이며 덕승로―위광로, 위광로―월수로, 월수로―월산로 등 3개 구간으로 구성되였는데 각기 길림시도시건설그룹유한회사와 길림시도시건설관리유한회사가 수주하였다...
  • 2024-10-08
  • 2024 장춘아태전국청소년축구클래식(精英赛)이 10월 1일부터 7일까지 장춘시에서 개최되였다. U9년령조 경기에 참가한 연변샬롬청소년축구팀은 10전 전승의 성적으로 우승을 따냈다.이번 대회에는 길림성 및 국내 기타 지역의 32개 팀, 약 500명 선수들이 참가하였다. U7/U8년령조 경기는 순환경기 점수제로 최종 순위를 결...
  • 2024-10-08
  • 9월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연변조선족자치주가사협회 30여명 회원들은 백산시 조선족로인협회에 찾아가 뜻깊은 련환모임을 가졌다.련환모임에서 백산시조선족로인협회 강경제회장이 연변주가사협회 탐방팀을 환영하는 격동에 넘치는 환영사를 올리였고 연변주가사협회 회장 김광룡이 답사를 하고 이어서 백산시조선족로인...
  • 2024-10-08
  • 일전 연변인민출판사에서 허련순의 아홉번째 장편소설 《숨소리를 듣는다》를 출간하였다. 이 소설은 한 장의사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주인공 김시현은 장의사의 아들이라는 리유로 어릴 적부터 친구들로부터 '죽은 사람의 냄새가 난다'는 놀림을 받는다. 그것이 그에게는 영원히 지울수 없는 상처가 ...
  • 2024-10-08
  • [여러 민족 단결분진해 한마음으로 중국꿈 구축-왕청편]최근년간 왕청현은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을 주선으로 우수한 혁명전통을 전승, 발양하면서 민족단결진보의 화려한 악장을 연주해가고 있다.◆ ‘국기의 붉은색’은 변하지 않는 도시의 색갈왕청현은 중국공산당 동만특별위원회의 소재지였으며 ‘연변의 정강...
  • 2024-10-08
  • 국경절 련휴 기간, 장백변경관리대대는 경찰들의 일터 문화지식과 실전기술기능을 한층 더 제고하고 집법능력과 돌발성 응급처리능력을 부단히 제고하고저 여러 향진 변경파출소와 변경검사소를 단위로 당건설동맹 성원단위를 맺고 2024년도 가을철 대련병 및 경무실전기술기능 제고 훈련을 진행했다.훈련과정에 경무실...
  • 2024-10-08
  • 5일 부산에서 열린 ‘중국 영화의 밤’ 행사장 외관. /신화넷‘사비(谢飞) 감독과 함께 하는 중국 영화의 밤’ 행사가 5일 저녁 한국 부산에서 열렸다.BSA(부산국제영화제 국립서울대학 문화예술 고급 과정) 사무국이 주최하고 FIRST(제1차) 청년영화전(展)이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주 부산 중국총령사 진일표와 부총령사 우...
  • 2024-10-08
  • 국경절기간, 훈춘시 발해고진이 정식 개방되여 본격적으로 손님을 맞이했다. 개방일 다양한 이벤트 행사가 펼쳐지면서 각지에서 놀러온 관광객들에게 시각적, 청각적 향연을 선물했다. 당일 오전, 보슬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였지만 발해고진의 입구에는 입장권을 미리 예약한 관광객들로 일찍부터 장사진을 이루었...
  • 2024-10-08
‹처음  이전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