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우리 성 대로씨야 무역 빠르게 발전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4월7일 08시45분    조회:285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훈춘은 중국, 로씨야, 조선 3 국 접경에 위치한 작은 국경 도시로 독특한 지역 우세와 통상구 우세를 바탕으로 우리 나라 장길도선도구의 창구와 동북아 개방의 교두보, 또한 우리나라 일대일로' 북향 개방의 중요한 지점이기도 하다. 최근년간 훈춘은 고품질 발전과 고수준의 개방을 통솔로 하여 지속적으로 대로씨야경제무역협력을 심화하고 전 성 개방대세에 최선을 다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대로씨야 완성차 수출량이 루계로 최고치를 기록하고 해제품 수입량이 안정적으로 향상되었으며 2022년 대로씨야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륙로B2C수출규모가 전국 제1위를 차지했다…훈춘의 대로씨야 무역의 풍성한 성과를 통해 우리는 전 성의 대로씨야 무역발전의 강한 추세를 엿볼 수 있다. 성 상무청 데이터에서 2022년, 성 전체의 대로씨야 수출입이 173억3,000만원에 달해 65.0% 성장했고 전국보다 35.7% 높았으며 규모가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4월의 길림은 만물이 발발하고 훈춘의 도로통상구는 온통 활기로 차넘쳤다. 기자가 현장에 가보니 10여대의 국산 상품차가 한창 줄을 서서 통관을 기다리고 있었다. 훈춘시 상무국 부국장 방명호는 “경제가 전면적으로 회복되고 통상구의 통관이 회복되면서 훈춘의 대로씨야 완성차 수출량은 끊임없이 력사기록을 경신하고 있으며 훈춘의 대외무역경제의 새로운 하이라이트로 떠올랐다고 말했다.

기자가 훈춘시 통상구관리써비스쎈터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4월 2일까지 올해 훈춘 도로, 철도 통상구를 통해 수출된 국산 상품차는 3,589대로 2022년 전체 총량을 초과했다.

올해 들어 연변하쌍어업수출입무역유한공사의 업무량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기업총경리 우승해는 “최근 로씨야산 킹크랩50여톤이 국내에 들어오기도 전에 사전주문으로 전부 판매되였다고 말했다.

올해 1월, 우리 성의 대로씨야 경제무역대표단은 로씨야 연해국경지역을 방문했는데 이는 중국 – 로씨야 륙로통상구에서 려객운송통관을 전면적으로 회복한 후 첫 로씨야 경제무역방문으로 된다. 방문단중의 하나인 하쌍어업은 여섯건의 주문을 체결했다. “연변에서 로씨야와의 무역이 발전함에 따라 우리의 사업도 꼭 갈수록 번창할 것이라고 우승해는 신심가득해서 말했다.

이런 뜨거운 무역장면은 우리 성의 대로씨야 무역의 우수한 수입과 우수한 수출 추세를 반영하고 있다. 데이터에서 2022년, 우리 성의 대로씨야 석탄 수입규모는 동기대비 15% 증가한 552만톤에 달했고 대로씨야 수출차는 8,000여대, 무역액은 26억 3,000만원으로 동기대비 306% 증가하였다. 이밖에 대로씨야 다국적 전자상거래 수출액은 동기대비 24.4% 증가한 18억 7,000만원에 달했고 대로씨야 해산물 수입량은 16만 2,000톤으로 동기대비 30% 증가했다.

국가의 첫 연변(沿边)대외개방도시로서 훈춘은 일련의 국가급 지원정책을 향유하고 많은 령역에서 선행시범우세를 갖고 있다. “우리는 전국시장 구매무역방식시범, 중고차 수출업무 지역을 새로 허가받은 유리한 기회를 리용하여 수출기업이 시장 구매무역방식을 리용해 대로씨야 수출액을 늘리도록 장려하고 중고차 수출 활성화 정책 마련과 중고차 수출을 활성화하는 정책을 검토하고 관련업체와 적극 련계해 중고차 수출산업 시장의 잠재력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방명호는 말했다.

호시무역정책은 국가에서 변경지역에 부여한 독특한 우대정책이며 훈춘시는 전국에서 첫번째로 호시무역 수입상품 착지가공 시범도시의 하나이다. 훈춘 중로호시무역구관리국 국장 랑굉위의 소개에 따르면 올해 들어 무역구에서 수입한 화물차는 1억여원에 달했으며 그중 약 70% 가 착지가공에 사용되면서 지방 경제와 사회발전을 힘있게 견인하고 흥변부민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밖에 중약재, 원곡, 민물고기 등 상호수입허용품종을 새로 증가하여 변경무역의 발전을 한층 더 이끌었다. “올해 우리의 목표는 호시수입상품 무역액 50억원 달성하는 것이라고 랑굉위는 말했다.

훈춘 종합보세구외창(外仓)에는 일용품, 의류, 전자제품을 가득 실은 화물차들이 서서히 들어섰는데 이 상품들은 검사를 거친 후 계속해서 로씨야 등의 나라로 보내지게 된다. “2022년 훈춘종합보세구 수출입 무역액은 56억 3,000만원에 달해 동기대비 165.6% 성장했다” 고 훈춘종합보세구관리국 관련 책임자 왕옥보는 기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올해 초 훈춘동북아 국제호시무역 전자상거래 산업부화쎈터(훈춘동북아국제전자상거래산업단지)는 성급 국제전자상거래 산업단지로 인정되였는데 상품전시 및 판매, 창업부화, 금융써비스, 창고 및 물류 등 기능을 통합한 종합적인 써비스 플랫트폼을 적극 구축하여 우리 성의 대로씨야 무역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주입했다.

또한 대로씨야 무역규모가 끊임없이 확대되면서 훈춘의 해양경제의 고품질발전에 기반을 다지고 동력을 강화하는 적극적인 역할을 했다.

“이 도마도새우는 주요하게 상가나 슈퍼마켓에 공급되고 식당 체인점에 납품하는 이 매운오징어는 한해동안 6,000만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훈춘로희해산물발전유한회사 총경리 희운산은 기업제품을 가르키며 말했다.

올해 3월, 희운산은 훈춘시가 조직한 로씨야경제무역상담활동에 참가해 적지 않은 로씨야의 고품질 공급업체들을 알게 되였다.

“명태류가 잘 팔리는데 앞으로 로씨야에서 질 좋은 명태를 더 수입해 수요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희운산이 말했다.

/길림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38
  • 4월 20일, 연변룡정축구구락부는 2023년 중국축구 갑급리그 연변경기구 입장권 가격을 각각 50원, 30원으로 정했다고 발표했다. 올시즌 연변룡정축구팀은 홈장에서 15경기를 펼치게 되는데 입장권은 경기장에서 구매할 수 있는 외 구락부 위챗 공식계정을 통해서도 구매할 수 있다. 료해한데 따르면 보통입장권은 50원, 30...
  • 2023-04-21
  • 4월 21일 저녁 8시 30분, 올시즌 갑급리그 개막전을 위해 연변룡정팀이 선후로 고속렬차와 비행기, 뻐스 등 교통수단을 리용해 무석공항에 도착하자 상해 쟝저후(江浙沪)축구팬협회 골수팬 8명이 기다렸다는 듯이 공항에 마중나와 “승리하자 연변!”, “연변팀 화이팅!”을 웨치면서 선수단에 큰 힘을 실어 주었다. 상해 ...
  • 2023-04-21
  • 미식을 먹으며 이틀간 스트레스 풀자! 봄날의 주말, 미식과 아름다운 풍경은 사면팔방으로부터 유람객들을 연길로 불러들인다.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시장에서 쇼핑하고 동아리 친구들에게 영상을 보내며 자랑하며…금방 지난 주말, 봄날의 기온처럼 점점 뜨거워지는 연길의 ‘주말경제’가 연길시를 더 눈부시게 한다. 매주 ...
  • 2023-04-21
  • [북경 4월 19일발 신화통신] 국가이민관리국은 19일 북경에서 소식공개회를 갖고 1.4분기 이민관리 사업 주요 데이터를 통보했다. 1.4분기, 전국 이민관리기구는 연인수로 6,506만 5,000명을 검사했는데 동기 대비 116.2% 증가했다. 그중 내지 주민이 연인원 3,235만 1,000명, 향항, 오문, 대만 주민이 연인원 2,948만 8,00...
  • 2023-04-21
  • 4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연길시를 목적지로 하는 고속렬차표 예약이 이미 2만장을 넘어 선것으로 확정된 가운데 ‘5.1'절 련휴기간 연길시는 새로운 관광고봉을 맞이하게 될 전망이다. ‘5.1'절 련휴기간 관광접대사업을 잘하기 위해 연길시에서는 제반 문화관광활동들을 적극 준비하고 있으며 음식, 관광, 오락, 교통편에...
  • 2023-04-20
  • 유엔 4월 17일발 신화사 소식에 따르면 유엔 안보리는 17일에 조선 핵문제와 관련해 공개회의를 소집했다. 유엔 주재 중국 대사 장군은 회의에서 2차례 발언을 하면서 미국이 조선반도 문제의 핵심을 직시하고 의미가 있는 실제적 행동을 취할 것을 촉구했으며 한편 미국, 영국, 오스트랄리아의 핵잠수함 협력 문제에 대한 ...
  • 2023-04-19
  • 최근년간 룡정시는 농업특색의 기둥산업인 연변황소산업을 틀어쥐고 육우산업의 승격을 촉진하여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 룡정시 동성용진 석정촌은 황소사육특색촌으로 현지에서 황소사육합작사를 설립하여 ‘생산+가공+과학기술+전자상거래'의 현대농업 플랫트홈을 구축했는바 촌민들이 자기 집의 황소를 합작사에 맡겨 ...
  • 2023-04-19
  • 2023년 갑급리그 개막이 며칠 남지 않은 가운데 연변룡정팀은 18일 오후 본부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막바지 담금질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었다. 이날 약 한시간반 가량 된 훈련에서 김봉길 감독과 최인 코치는 공격수와 미드필더 선수들을 이끌고 패스, 슈팅, 대항경기 훈련을 진행하였고 쥬닝오 코치는 용병을, 백승...
  • 2023-04-19
  • 이사짐 회사 노림수 많아 소비자협회, 어떻게 권익을 수호해야 하는지 알려 최근, 상해의 한 로부부가 ‘이사짐 자객'을 당한 일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료해에 따르면, 이 로부부는 이사를 가기 위해 바이두를 통해 검색 순위가 1위인 ‘똑딱 이사(嘀嗒搬场)'라는 이사짐 회사를 청했다. 련락이 닿고 회사는 처음 로부...
  • 2023-04-1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