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중국의 확실성이 세계에 중대한 리득이 된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4월7일 11시29분    조회:414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얼마전, 중국발전고위층론단 2023년 년차회의, 박오아시아론단 2023년 년차회의가 북경과 해남에서 잇달아 개최되였다. 두 국제대회는 세인들의 주목을 받았고 각국 래빈들은 중국경제의 왕성한 활력과 중국발전의 확실성을 실감했다.

“중국경제의 전방위적인 회복과 강인한 끈기는 세계경제에 관건적인 추진력을 주입해주었다.”

“중국식 현대화는 세계에 중요한 기회를 가져다주었다.”

“불확실한 세계에서 중국의 확실성은 아주 중요하다.”

대회에 참석한 인사들은 보편적으로 중국의 발전전망에 신심이 가득했고 중국발전이 가져다주는 기회에 기대로 가득했다.

당면, 세계 백년불우의 대변국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고 국부적인 충돌과 혼란이 빈발하고 있으며 세계 경제 회복이 부진한 상태이다.

보스턴자문회사의 한 설문조사보고에 의하면 응답자중 약 75%의 글로벌 기업 리더들이 2023년 각국 기업이 직면한 최대의 도전으로 불확실성을 꼽았다. 그러면서 이와 같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중국경제가 회복되고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는 추세는 세계에 아주 소중한 확실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인정했다.

올 1월과 2월, 중국의 소비와 투자 등 주요 경제지표는 모두 좋은 추세를 보이고 취업과 물가는 총체적으로 안정을 유지했으며 시장 예기는 뚜렷하게 개선되고 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는 계속 림계치 이상을 유지했다.

국제통화기금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중국발전고위층론단 2023년 년차회의에서 중국경제 회복의 원동력은 아주 강력하다며 올해 세계경제에 대한 중국경제의 기여률은 3분의 1에 도달하거나 심지어 이보다 더 클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박오 아시아론단이 발표한 〈글로벌 및 아시아태평양 경제 신뢰도 조사〉 결과를 보면 83.33% 업체들이 올해 중국을 업무확장의 중점지역으로 선정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중국발전의 확실성은 세계경제의 중대한 리득이고 각국 업체들도 모두 이 중요한 기회를 잘 틀어쥐기를 기대하고 있다.

국제적으로 일방주의와 보호주의가 대두하고 있고 개별적인 나라가 계속 이른바 ‘산업사슬과 공급사슬 끊기’를 일삼고 있다. 하지만 대회에 참석한 인사들은 모두 대외개방의 기본 국책을 견지하는 중국, 호혜상생의 개방전략을 확고히 실행하는 중국, 지속적인 새 발전으로 세계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중국을 보게 되었다.

아시아태평양지역 관계자 피마웨이는 지속적으로 대외개방을 확대하는 중국은 반드시 각국 기업이 중국에서 발전하는 데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중국의 초대 규모의 국내시장, 완비화된 공업체계, 근로하고 창조적인 인민은 모두 대외투자에 대해 강력한 흡인력이 된다”고 표했다.

올 1월과 2월, 중국의 실제 외자리용액은 인민페로 2,684억 4,000만원에 달해 계속 성장세를 유지했다. 각국 투자자들은 개방발전하는 중국에 모두 신임표를 냈다. 이는 중국이 규칙, 규제, 관리, 기준 등 제도형 개방을 계속 온당하게 확장할 것이고 또 이 제도형 개방의 기회에 대한 각국 각측의 신심을 추동하게 될 것임을 설명해주고 있다.

공동의 도전에 직면해 공감대와 협력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단결협력’은 중국발전 고위층론단 2023년 년차회의, 박오 아시아론단 2023년 년차회의 대회장내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인기 단어였다. 각국 래빈들은 중국이 력사발전의 관건 시기에 글로벌 협력을 촉진하고 공동발전을 추진하는 대국적인 감당력을 보여준데 대해 극찬을 보냈다.

싱가포르 리현룡 총리는 싱가포르는 계속 경제를 개방하는 중국, 다각주의를 지지하고 지역협력을 추진할 데 관한 중국의 언약에 환영을 표한다며 각측도 지역과 글로벌 발전번영을 추진하고 아시아와 세계에 복을 마련해주기 위해 적극 노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올해는 습근평 주석이 인류운명공동체 구축 리념과 ‘일대일로’ 공동건설 창의를 제기한 지 10년째 되는 해이다. 10년 동안 중국은 실제행동으로 세계 백년 대변혁 속에서 단결협력을 촉진하는 관건적인 력량임을 충분히 보여주었다.

이딸리아 경제발전부 미켈레 젤라치 전 차관은 인류운명공동체 리념의 목표는 바로 “모든 사람이 발전에서 빠지지 않도록 보장하고 글로벌 남방과 북방 발전의 재균형을 추진하며 발전의 지속가능성을 힘써 보장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말레이시아 안와르 총리는 ‘일대일로’ 공동건설이 이룩한 성과는 각국 단결협력의 중요한 의의를 충분히 보여준다고 인정했다.

중국경제의 성장 동력과 기세는 강력하다. 중국은 경제의 질 높은 발전을 추진하고 개방협력, 호혜상생의 새로운 장을 계속 열어가면서 세계 경제발전에 더욱 큰 기여를 할 충분한 신심이 있을 뿐만 아니라 능력도 있다.

중국의 발전 목표와 전망은 확실하다. 중국은 중국식현대화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 추진할 것이다. 장시기 안정하고 발전만을 추구하는 중국, 현실에 립각해 착실하게 앞으로 과감히 나아가는 중국, 자신만만하고 개방적이며 기꺼이 공유하려는 중국은 세계 번영과 안정의 거대한 력량임이 틀림없을 것이다.

/중앙방송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725
  • [2022 전국중점매체 중국광천수의 고향— 안도 탐방] 안도현 명월진 홍성촌은 명월진 동부에 위치해 있는데 진정부 소재지에서 17키로메터 떨어져 있으며 진향촌진흥발전의 선두자이다. 촌에는 호적인구 163가구, 366명이 있으며 상주인구는 55가구, 110명이다. 서류카드에 등록된 빈곤호는 28여가구, 44명인데 2019년 마을...
  • 2022-09-19
  • [2022 전국중점매체 중국광천수의 고향— 안도 탐방] 오늘날 안도현은 현당위와 현정부의 정확한 령도 아래 상하가 단합되여 각 항 프로젝트 사업을 실속 있게 추진하면서 프로젝트 건설의 힘찬 발걸음을 내디디고 있다. 9월 16일, 2022년 전국중점매체 ‘중국•안도 제3회 장백산광천수문화관광축제’...
  • 2022-09-19
  • -반석시 항일투쟁기념관 신관 개관       반석시 양정우광장의 양정우동상에 생화를 헌납고있다.     9월18일 9시, 반석시 양정우광장에서 9.18사변 및 중국공산당항일무장창건 91주년 기념행사가 반석시위, 시정부의 주관, 주최로 개막되였다. 행사에 길림성과 길림시의 선전부, 문화려행 관련기...
  • 2022-09-19
  • 《중국조선족 미니소설의 현황과 미래》 미니소설 창작 문학특강이 9월 18일 연변도서관에서 펼쳐졌다.   “중국문단 나아가 세계적인 범위에서 급부상하고 있으나 조선족 문단에서는 아직 부진한 쟝르인 미니소설을 문단과 애독자 일반에 보급시키려는 취지”로 개최된 특강은 연변대학 조선문학 연구소 주...
  • 2022-09-19
  • 조선말과 글을 사랑하는 사회인들이 자각적으로 참여하여 조선말과 글을 빛내가는데 도움이 되는 일들을 해나가고 있는 민간단체인 연변주화술학회가 9월 17일에 성립 1주년을 맞으면서 연길시에서 기념축제를 열었다. 연변주화술학회 서방흥 명예회장 연변주화술학회 서방흥 명예회장은 이날 학회 1주년 기념축제에서 &ld...
  • 2022-09-18
  • 중한 수교 30주년 맞이 제7회 재한중국조선족 민속문화 대축제가 9월 9일 한국 서울 여의도 한강 물빛공연장에서 개최되였다.   축제에는 재한조선족 예술단체 11개가 참석해 가요무대, 제기차기, 떡치기, 윷놀이, 널뛰기, 씨름 등 다채로운 행사를 벌이며 총 3부로 진행되였다. 9시에 시작된 행사 주최측에서는 우선...
  • 2022-09-16
  • 9월 14일, 연변조선족자치주정협회에서는 장백조선족자치현에 가치가 4만여원에 달하는 여러 가지 문사자료도서를 증정했다. 그들이 이번에 증정한 도서들로는 《중국조선족100년 력사자료》, 《중국조선족100년 실록》, 《중국조선족 통사》, 《20세기 중국조선족 문학력사자료 전집》, 《중국조선족 세시풍속 도해설명》,...
  • 2022-09-16
  •   연길시 철남의 철도연선 길가에 가보면 거의 매일이다싶이 나타나 부지런히 길가의 잡초를 제거하고 있는 한 로인을 보게 된다. 올해 76세인 조강산 로인은 이른 봄부터 길가에 나가 잡초를 제거했는데 과거 길 량켠이 잡초로 무성하던 모습이 사라지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다듬어졌다. 조강산 로인은 원래 왕청현 태...
  • 2022-09-15
  • [20차당대회 맞이] 연변의  민족특색 제품 기업들 당과 정부 혜택으로 쾌속 성장세 새 면모를 거듭하는 연변의 70성상, 그 눈부신 발전과 함께 경쟁력을 갖춘 민족 특색 제품 역시 전국, 세계로 진출되면서 민족 기업들은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 30년전 연길 서시장에서 자그마한 한복가게로 시작해 현재 한복...
  • 2022-09-14
  • 이번주 기온차 크고 아침저녁 비교적 쌀쌀, 감기 등 질병발생에 주의 15일부터 18일사이 길림성의 부분적 지역에 작은 비에서 중우(中雨)비소식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한주간 전성의 평균 강수량은  7.0밀리메터로 평년의 12.7밀리메터보다 약간 적다. 그 중에서 15일부터 16일사이 동부와 남부에 적은 비 혹은 소나...
  • 2022-09-14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