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중국의 확실성이 세계에 중대한 리득이 된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4월7일 11시29분    조회:483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얼마전, 중국발전고위층론단 2023년 년차회의, 박오아시아론단 2023년 년차회의가 북경과 해남에서 잇달아 개최되였다. 두 국제대회는 세인들의 주목을 받았고 각국 래빈들은 중국경제의 왕성한 활력과 중국발전의 확실성을 실감했다.

“중국경제의 전방위적인 회복과 강인한 끈기는 세계경제에 관건적인 추진력을 주입해주었다.”

“중국식 현대화는 세계에 중요한 기회를 가져다주었다.”

“불확실한 세계에서 중국의 확실성은 아주 중요하다.”

대회에 참석한 인사들은 보편적으로 중국의 발전전망에 신심이 가득했고 중국발전이 가져다주는 기회에 기대로 가득했다.

당면, 세계 백년불우의 대변국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고 국부적인 충돌과 혼란이 빈발하고 있으며 세계 경제 회복이 부진한 상태이다.

보스턴자문회사의 한 설문조사보고에 의하면 응답자중 약 75%의 글로벌 기업 리더들이 2023년 각국 기업이 직면한 최대의 도전으로 불확실성을 꼽았다. 그러면서 이와 같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중국경제가 회복되고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는 추세는 세계에 아주 소중한 확실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인정했다.

올 1월과 2월, 중국의 소비와 투자 등 주요 경제지표는 모두 좋은 추세를 보이고 취업과 물가는 총체적으로 안정을 유지했으며 시장 예기는 뚜렷하게 개선되고 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는 계속 림계치 이상을 유지했다.

국제통화기금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중국발전고위층론단 2023년 년차회의에서 중국경제 회복의 원동력은 아주 강력하다며 올해 세계경제에 대한 중국경제의 기여률은 3분의 1에 도달하거나 심지어 이보다 더 클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박오 아시아론단이 발표한 〈글로벌 및 아시아태평양 경제 신뢰도 조사〉 결과를 보면 83.33% 업체들이 올해 중국을 업무확장의 중점지역으로 선정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중국발전의 확실성은 세계경제의 중대한 리득이고 각국 업체들도 모두 이 중요한 기회를 잘 틀어쥐기를 기대하고 있다.

국제적으로 일방주의와 보호주의가 대두하고 있고 개별적인 나라가 계속 이른바 ‘산업사슬과 공급사슬 끊기’를 일삼고 있다. 하지만 대회에 참석한 인사들은 모두 대외개방의 기본 국책을 견지하는 중국, 호혜상생의 개방전략을 확고히 실행하는 중국, 지속적인 새 발전으로 세계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중국을 보게 되었다.

아시아태평양지역 관계자 피마웨이는 지속적으로 대외개방을 확대하는 중국은 반드시 각국 기업이 중국에서 발전하는 데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중국의 초대 규모의 국내시장, 완비화된 공업체계, 근로하고 창조적인 인민은 모두 대외투자에 대해 강력한 흡인력이 된다”고 표했다.

올 1월과 2월, 중국의 실제 외자리용액은 인민페로 2,684억 4,000만원에 달해 계속 성장세를 유지했다. 각국 투자자들은 개방발전하는 중국에 모두 신임표를 냈다. 이는 중국이 규칙, 규제, 관리, 기준 등 제도형 개방을 계속 온당하게 확장할 것이고 또 이 제도형 개방의 기회에 대한 각국 각측의 신심을 추동하게 될 것임을 설명해주고 있다.

공동의 도전에 직면해 공감대와 협력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단결협력’은 중국발전 고위층론단 2023년 년차회의, 박오 아시아론단 2023년 년차회의 대회장내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인기 단어였다. 각국 래빈들은 중국이 력사발전의 관건 시기에 글로벌 협력을 촉진하고 공동발전을 추진하는 대국적인 감당력을 보여준데 대해 극찬을 보냈다.

싱가포르 리현룡 총리는 싱가포르는 계속 경제를 개방하는 중국, 다각주의를 지지하고 지역협력을 추진할 데 관한 중국의 언약에 환영을 표한다며 각측도 지역과 글로벌 발전번영을 추진하고 아시아와 세계에 복을 마련해주기 위해 적극 노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올해는 습근평 주석이 인류운명공동체 구축 리념과 ‘일대일로’ 공동건설 창의를 제기한 지 10년째 되는 해이다. 10년 동안 중국은 실제행동으로 세계 백년 대변혁 속에서 단결협력을 촉진하는 관건적인 력량임을 충분히 보여주었다.

이딸리아 경제발전부 미켈레 젤라치 전 차관은 인류운명공동체 리념의 목표는 바로 “모든 사람이 발전에서 빠지지 않도록 보장하고 글로벌 남방과 북방 발전의 재균형을 추진하며 발전의 지속가능성을 힘써 보장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말레이시아 안와르 총리는 ‘일대일로’ 공동건설이 이룩한 성과는 각국 단결협력의 중요한 의의를 충분히 보여준다고 인정했다.

중국경제의 성장 동력과 기세는 강력하다. 중국은 경제의 질 높은 발전을 추진하고 개방협력, 호혜상생의 새로운 장을 계속 열어가면서 세계 경제발전에 더욱 큰 기여를 할 충분한 신심이 있을 뿐만 아니라 능력도 있다.

중국의 발전 목표와 전망은 확실하다. 중국은 중국식현대화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 추진할 것이다. 장시기 안정하고 발전만을 추구하는 중국, 현실에 립각해 착실하게 앞으로 과감히 나아가는 중국, 자신만만하고 개방적이며 기꺼이 공유하려는 중국은 세계 번영과 안정의 거대한 력량임이 틀림없을 것이다.

/중앙방송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893
  • 사진은 만수국 수매 현장(자료사진) 백성시 도북구 도보진은 빈곤퇴치 난관공략을 공고히 하고 확장하는 것과 향촌진흥을 효과적으로 련결시키는 데에 지속적으로 초점을 맞추고 정원경제(庭院经济)를 대대적으로 발전시켜 1진1특(一镇一特), 1촌1품(一村一品), 소규모 및 대산업의 정원경제 발전구도를 형성함으로써 촌민...
  • 2022-10-21
  • - 장춘현 경준해 한준 등 참가 20차 당대회에 출석한 길림대표단은 계속하여 습근평 총서기가 제19기중앙위원회를 대표하여 한 보고를 토론하였다. 대표들은, 보고는 기치를 높이 들고 주제가 선명하며 내용이 풍부하고 사상이 심원하며 기세가 웅위롭고 전 당의 의지, 인민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하였으며 강력한 력사적 ...
  • 2022-10-18
  • -‘분발의 새시대’주제 성과전 길림성 전시구 인기몰이 가을 햇살이 따스한 요즘, 북경전람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분발의 새시대’ 주제 성과전이 참관열조를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길림성 전시구가 ‘0에서 1에로 ’의 하나 또 하나의 돌파성적인 성과에 한폭 또 한폭의 록수청산 화폭, 백성을 마음에 담은 한건 또 한건...
  • 2022-10-13
  • 수확의 계절 가을이다. 련며칠 훈춘시 각 향진에서는 농민들을 조직하여 가을걷이를 전개하면서 마지막 낟알까지 거두어 들이려고 노력 중이다. 훈춘송철전문재배농장 벼재배구에 들어서면 벼수확기들이 논밭을 오고가며 가을걷이에, 탈곡에, 벼짚 분쇄 작업에 한창인 모습을 찾아 볼 수 있다. “기계화 가을걷이를 실시하면...
  • 2022-10-13
  • ●12일 새벽 12시 45분 유벤투스는 이스라엘 하이파에 위치한 사미 오페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유럽축구련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H조 4차전’ 일정에서 하이파에게 0-2 패배를 당했다.   ●맨체스터 시티가 코펜하겐 원정에서 수적 렬세에 빠진 가운데 승점 1점 획득에 그쳤다. 12일 새벽 12...
  • 2022-10-12
  • 동풍현 태양에네르기농업과학기술시범산업단지에서는 태양에네르기 시설하우스를 담체로 청결에네르기 리용과 현대농업과학기술전시, 농업창객 (农业创客) 등 1,2,3 산업이 련합하여 협동발전하는 신형농업산업종합체를 건설하였다. 길림성에서 ‘곡식줄거리를 고기로 변화시키는' (秸秆变肉) 천만마리 고기소건설...
  • 2022-10-11
  • 3개월 련속 200만대 이상 판매 8일 공안부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2022년 9월말까지 전국 기동차 보유량은 4억 1,200만대, 그중 자동차 보유량은 3억 1,500만대로 3분기 자동차 보유량 월평균 신규 증가량이 상반기보다 뚜렷이 높았으며 련속 3개월 신규 증가량이 200만대를 넘어섰다. 2022년 전 3분기, 전국의 신규등록...
  • 2022-10-10
  • 일전 연변대학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에서는 연변허흑압식품유한회사와 연길정다연헬스클롭 등 회원기업 탐방활동을 조직했다. 연변허흑압유한회사에서 방문단 일행은 회사의 생산라인을 참관하고 좌담회를 가졌다. 연변허흑압유한회사는 지난 2005년에 설립되였는데 15년의 분발로 지금은 오리가공식품을 규모화적으로 ...
  • 2022-10-08
  • — 연변 의약산업의 고품질발전 전력 추진을 둘러 본다 2016년, 돈화시는 국가의약도시로 명명되었고 성급 의약첨단기술특색산업단지로 선정되었다. 최근년간 연변은 천진카이라이잉(凯莱英), 북경사환, 길림자신, 길림아태 등을 유치한 기초에서 또 화룬삼구, 심천리부, 북경동화원, 국약그룹, 진싸이(金赛)약업 등 업계내...
  • 2022-10-07
  • ◇신기덕 한로는 열일곱번째 절기로서 해마다 양력으로 10월 8일 경에 든다. 이 절기면 남령과 남령 이북의 대부분 지구가 모두 가을철에 접어들고 동북지구는 늦가을에 들어서며 서북지구는 바야흐로 겨울의 문턱을 넘고 있다.     추분이 지나면 가을은 점점 짙어져 본색을 드러낸다. 단풍본색이다. 찬이슬이 ...
  • 2022-10-07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