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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춘시, 대외 경제무역 수년째 고속성장 유지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4월11일 13시52분    조회:3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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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길림성의 유일한 대 로씨야 국제 도로통상구로서 훈춘도로통상구는 년간 화물 통과량이 60만톤, 려객 통과량이 60만명이다.

② 훈춘은 해산물자원이 풍부하고 가공산업 토대가 튼튼하여 해산물가공업 기업이 분분히 이곳에 정착했다. 사진은 당지의 한 식품가공기업의 생산작업장이다.

③ 훈춘시는 전국 최대의 킹크랩 수입 통상구이다.

④ 건설 중인 훈춘해양경제시범구 콜드체인 물류기지 시범대상은 주로 해산물 가공, 저장, 운송, 리셀러 기업의 입주를 받아들인다. 대상이 건설되면 중소기업의 창업 원가를 낮추고 각종 기업의 발전수요를 만족시키며 훈춘 해양경제의 저온물류가공산업의 집결도를 한층 더 높여 산업집군의 형성을 이끌게 된다.

⑤ 올 들어 중로호시무역구의 수입화물 가치는 이미 1억여원에 달하였는데 그중 약 70%가 착지 가공에 사용되여 지방의 경제 사회 발전을 유력하게 견인하고 변방의 부민을 흥성시키는 데 조력했다. 사진은 중로호시상품전시거래쎈터이다.

⑥ 사업일군이 관광객을 위해 국경 통과 수속을 해주고 있다.

⑦ 훈춘철도통상구는 현재 24시간통관 사업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년간 크로스도킹(换装) 검사 능력이 800만톤에 달한다.

⑧ 훈춘종합보세구는 이미 초보적으로 해산물가공, 목제품가공, 다국전자상거래 등 3대 산업이 균형을 이루었고 지혜물류 분배, 한도액상품 보세가공, 보세물류 분배, 완성차 수출 등 새로운 업태가 한창 흥성하는 산업 발전구도를 형성했다.

최근 몇년 동안 훈춘시는 동북아를 향한 륙해 새통로를 적극 구축하고 ‘일대일로’에 주동적으로 융합하여 선후로 ‘훈춘—유럽’ 화물렬차와 다국경 전자상거래 TIR 도로 트럭운수, 대 로씨야 ‘해양렬차’, 청정에너지 수입 화물렬차, 훈춘—모스크바 완성차 컨테이너 수출 화물렬차, ‘길절1호’ 계렬 해상항로 등 다국적 운송로선을 개통하여 대외무역이 수년째 고속성장을 유지하고 있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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