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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까지 122차례 초빙회 조직 우리 주 춘풍행동 및 취업원조월 활동 효과 뚜렷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4월21일 08시50분    조회:1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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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부터 3월말까지 전 주적으로 ‘춘풍으로 온정을 전하고 원조로 민심 따뜻하게’를 주제로 하는 춘풍행동 및 취업원조월 계렬 활동을 펼쳐 뚜렷한 효과를 거뒀다.

18일, 주취업봉사국에 따르면 이번 활동기간 우리 주는 루계로 5만 3000여분의 선전자료를 배포하고 122차례의 온라인, 오프라인 초빙회를 조직해 6300여개 일자리를 제공하고 4300여명에게 취업, 창업 봉사를 제공했을 뿐만 아니라 298개 기업을 방문해 441명의 취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명절이 지나면 기업에서 일군 모집난에 봉착하는 문제를 적극 해결하기 위해 우리 주는 ‘춘풍행동 및 취업원조월’, ‘기업 생산 재개 돕기, 로동자들 일터로 복귀, 취업봉사’ 등 일련의 전문활동을 전개한 동시에 길림시, 화전시, 흙룡강성 목단강시와의 ‘초빙, 인재 영입’ 로선을 적극적으로 개척해 기업의 초빙난을 힘써 완화하고 취업의향이 있는 로동자들에게는 제때에 일대일, 원스톱 취업봉사를 제공해 취업률을 높였다. 활동기간 우리 주는 4차례에 나눠 각 현, 시의 38개 기업을 조직해 길림시, 화전시와 흑룡강성 목단강시에서 로무합작 교류 활동을 전개한 가운데 우리 주 기업들은 152개의 량질 일터를 제공해 현장에서 116명의 구직자들과 취업의향을 달성했다. 이 밖에 ‘2023년 장춘, 연변 로무합작 및 취업부축 전문 초빙회 활동’에 의탁, ‘취업직통차’를 개통해 주내 3명 빈곤로력의 장춘시화등자동차부품유한회사 취직을 도왔다.

‘초빙난’, ‘취업난’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우리 주는 업종, 분야를 나눠 다양한 형식의 온라인, 오프라인 초빙회를 전개해 량호한 효과를 거두었다. 활동기간 우리 주는 441명의 구직자를 도와 취직에 성공했을 뿐만 아니라 연길시에서 전개한 ‘2023년 장춘, 연변 로무합작 및 취업부축 전문 초빙회 활동’은 장춘, 연변의 로무합작 관계를 효과적으로 촉진하여 우리 주 빈곤로력의 취업을 이끌었다. 

추춘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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