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중국관광일' 맞아 연변각지 풍경구들 우대정책 속출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5월16일 15시03분    조회:544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곧 다가오는 5월 19일 13번째 ‘중국관광일'을 맞으면서 연변 각지 풍경구들에서 다양한 우대정책들을 겨끔내기로 내놓아 관광객들에게 혜택을 도모해주고 있다.

연길시조선족민속원과 연길공룡박물관은 5월 19일 당일 문표를 반값으로 우대하며 모드모아민속관광레저휴가촌은 5월 13일부터 20일까지 온천문표 반값 할인을 하게 된다.

훈춘시의 방천풍경구는 5월19일 당일 문표를 할인하는데 인당 58원이며 방천민속풍정호텔은 즉시 100원을 감면하는 우대를 해준다.

도문통상구 풍경구 문표는 할인후 20원/인당이며 백년부락문표는 반값 할인후 20원/인당이며 국문생태원 주숙비용은 30%, 음식점은 10% 할인을 실시한다.

돈화시의 륙정산풍경구와 한총령단풍홍색관광레저풍경구는 19일 당일 전국관광객들에게 문표를 50% 할인하며 로백산원시생태풍경구, 안명호진소산촌, 발해문화원풍경구, 위호령삼림공원 등 풍경구들은 5월19일 무료입장 우대정책을 내왔다.

룡정시 유룡만관광풍경구는 5월 19일 당일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비암산문화관광풍경구와 비암산 온천옛마을 등에서는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40%의 할인혜택을 실시한다. 량전백세운동레저풍경구(실탄사격관)에서는 퇴역군인우대증과 학생증을 소지하면 우대가격을 향수할 수 있다.

화룡시 로리커호풍경구에서는 암하풍경구에서 주숙하는 관광객들에게 암하풍경구 무료입장권 혜택을 실시하며 진달래촌에서는 무릇 진달래촌에 와서 소비하는 관광객들에게 해란강민속궁에서 5%의 할인을 받을 수 있게 했다. 청룡어업휴가촌에서도 유리잔도 등 오락대상 특별우대활동을 펼친다.천년주목풍경구에서는 입장권을 20% 할인한다. 광동촌에서도 오락시설 문표할인행사를 다양하게 펼친다.

왕청현의 란가대협곡 국가삼림공원과 호기문화관광 레저휴식구에서도 5월 19일 당일 무료입장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안도현의 석문진민속풍정원, 송화조선족민속촌, 장백산보석소진관광레저구, 장백산제1풍경구(내두산촌), 장백산대관동문화원, 화계곡,대랍자촌,장백산력사문화원 등지에서도 5월19일 당일 입장권 무료행사를 펼친다.

장백산협곡 부석림풍경구는 50원, 장백산백화곡조선족옛마을은 30원,대희대하풍경구는 50원, 장백산마계풍경구는 50원, 장백산홍석석봉 원생태풍경구는 38원 등 할인행사가 있다.

이외에도 도문시, 돈화시, 화룡시, 왕청현 등 현,시들에서는 65세이상 로인들과 현역군인 장애자, 잔페군인, 공무로 잔페가 된 인민경찰, 렬사가속들에 대해 소속 풍경구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게 하는 등 다양한 할인조치들이 있다.

돈화시에서는 각성 길림지원의료대 대원들에게 4명의 가족이 A급관광풍경구를 무료로 유람할 수 있게 하며 화룡시에서는 ‘가장 아름다운 화룡사람' ‘연변 좋은 사람' ‘길림 좋은 사람'의 영예를 따낸 사람들에게 상응한 우대정책을 향수하게 하는 할인정책들도 내놓았다.

/길림신문 안상근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1월에 들어 동북 대지가 은빛으로 뒤덮인 가운데 길림성 농촌에서 적지 않은 농민들은 한창 현대화 온실하우스에서 바삐 돌아치고 있다. 레이자전등에서 ‘투광 솜이불’에 이르기까지, 사물인터넷 기술 응용에 이르기까지 과학기술장비가 보태지고 있는 가운데 한가한 겨울을 보내던 농민들이 점점 더 많이 과일, 남새 온실...
  • 2025-01-19
  • 지난해 길림성 각 통상구의 리용객과 운송량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길림성출입경변방총검사소에 따르면 지난해 길림통상구의 루적 출입경 인원은 연인원 174만명, 교통 운송수단은 9만4,000 대(연대수)로 전년 대비 각각 86%와 62% 증가했다.이중 외국인은 2023년보다 81% 늘어난 77만5,000명에 달했다. 크로스보더...
  • 2025-01-19
  • 철학에 대한 의구심을 품고 2025년 새해에 야마구치 슈가 저술한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라는 책을 읽게 되였다.철학이라는 무거운 의미를 말하는 책은 처음 접하는지라 솔직히 독서를 시작하기가 두려웠다. 그러나 작가가 우리 현대인의 일상생활과 직장생활에서 부딪칠 수 있는 다양한 경우를 례시로 ...
  • 2025-01-18
  • 신화조사| 년말에 이런 새로운 속임수들을 경계해야최근, 한 배우의 유괴사건이 주목을 받으면서 사기 예방에 경종을 울렸다. 료해에 따르면 년말일수록 사기군들은 년말의 ‘수확’을 기대하고 있다. 이들은 군중들의 외출, 쇼핑, 교제 등 다양한 기회를 리용해 속임수를 꾸미고 있는데 반드시 경계해야 한다.‘낡은 병에 ...
  • 2025-01-17
  • ○김화빈(길림양정우간부학원 교수연구부 부주임) 74년전의 1950년 12월 24일은 항미원조전쟁중 가장 참혹한 전투인 장진호전투가 승리한 날이다. 장진호전투는 력사상 가장 잔혹하고 처절한 전투로 기억된다. 이 전투에서 중국인민지원군은 렬악한 환경에서 강철의 의지와 용감무쌍한 투쟁정신으로 굶주림과 추위를 극...
  • 2025-01-17
  • 최근년간, 통화시 휘남현 루가조선족향은 림하경제의 발전을 추진함에 있어서 오미자 재배대상을 성공적으로 도입하여 현지의 경제 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루가조선족향은 풍부한 림지자원과 적합한 자연환경으로 림하경제를 발전시키는 데 있어서 우월한 조건을 구비했다. 오미자 재배대상의 도입은 루가조...
  • 2025-01-17
  • 16일, 연변주당위 선전부와 연변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에서 주최하고 연변군중예술관에서 협조한 새해맞이 ‘민예·민속·민풍’ 제3회 전 주 우수 민간문화단체와 민간문화예술인 전시공연 및 표창대회가 연변로동자문화궁에서 열렸다. 연변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김기덕이 대회에 참가하고 수상자들...
  • 2025-01-17
  • 대중의 정신 문화 생활을 풍부히 하고 짙은 설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연변가무단은 일전 <천상의 성연·고전에 경의를> 영화음악 특별 음악회를 창작, 편성했다. 음악회는 영화·드라마 곡목을 혁신적으로 편곡, 연주해 영화·드라마 명작에 경의를 표하고 음력설기간 연변 문화 관광 시장을 풍부히 하게 된다. 음...
  • 2025-01-17
  • 1월 16일, 제15회 길림(장춘)동계농업박람회가 정식으로 개막했다. 동시에 장춘농업박람원이 주최하고 길림성농업산업화선도기업협회가 협력한 2025년 길림풍미 설맞이 식품 전시 행사도 장춘 농업박람원에서 개최했다.이번 전시회의 전시면적은 20만평방메터에 달하고 시설농업전시구역, 관광농업전시구역, 농업과학기술성...
  • 2025-01-17
  • “문화시장이 날로 번창함에 따라 국내 대부분의 문예단체는 영화와 텔레비죤, 인터넷 영상 등 다방면의 경쟁에 직면하고 있다. 동시에 문예단체의 수가 끊임없이 증가하고 공연시장의 동질화 현상이 비교적 심각하며 업계 경쟁이 끊임없이 격화되는 등의 문제를 시급히 해결해야 한다.” 황매화 대표의 말이다.“우수한 작...
  • 2025-01-17
‹처음  이전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