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동북향촌진흥발전포럼 장춘에서 개최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5월22일 09시57분    조회:467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장춘광화학원에서 주최하고 장춘광화학원 향촌진흥연구원, 디지털경제산업연구원, 관리학원, 길림성사회과학중점분야(길림성전자상거래) 연구기지에서 주관하는 제1회 <동북향촌진흥청서> 발표회 및 동북향촌진흥발전포럼이 장춘에서 개최되였다.

료해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향촌진흥의 성과를 발표하고 동북향촌의 미래를 계획하며 농업강국건설에 조력’을 주제로 4명의 전문가와 학자들이 주제 발언을 했고 동북진흥, 동북향촌진흥, 농업강국, 강성, 농업의 고품질 발전 등 내용을 둘러싸고 동북지역 특히 길림성의 향촌진흥 및 농업강성 건설에서 이룩한 성과를 전면적으로 분석했으며 ‘14.5’계획 기간 향촌진흥을 전면적으로 실시할데 관한 대책건의를 제기했다.

이번 활동에서 <동북향촌진흥청서>를 발표하고 장춘광화학원 부교장인 장용이 청서조직사업의 상황을 소개했으며 <동북향촌진흥청서>주편집이며 장춘광화학원 향촌진흥연구원 원장인 장뢰가 주제 보고를 했고 청서의 주요 내용을 소개했으며 2023 동북향촌진흥의 주요 목표에 대해 토론했다. 사회과학문헌출판사 도시 및 록색발전분사 부총편집인 고진화가 청서 출판 상황에 대해 소개했다.

료해에 따르면 <동북향촌진흥청서>는 이미 사회과학문헌출판사에서 출판하였으며 청서는 총보고와 분보고 두부분으로 나뉜다. 총보고는 동북지역 향촌진흥 발전 보고이며 그 내용은 동북지역 향촌진흥 발전현황과 결합하여 향촌진흥전략의 실시과정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를 총결하고 현대농업 3대 체계건설의 실시, 식량과 식품안전, 생태환경보호, 아름다운 향촌건설, 인재의 인입과 육성, 부민, 농촌3산 심층융합, 농촌공공봉사건설 및 농촌유효관리 등 방면에 착수하여 향촌진흥 공정을 전면적으로 추진할 것을 제기했다. 분보고는 종합편, 공동부유편, 산업발전편, 아름다운 향촌편, 문화관광편, 향촌진흥사례편 등 6개 방면으로 나누어 동북지역 향촌의 ‘산업흥왕, 생태의거, 향풍문명, 관리유효, 생활부유’를 묘사하고 향촌이 살기 좋고 일하기 좋으며 농업이 고효률적이고 농민이 부유하며 풍족한 중국식 향촌 현대화 건설의 길을 탐구했다.

/길림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13
  • 지난 3월 27일, 브라질 기업가인 안드레 네베스 마샤두가 라티나 브라질 소갈비관 북경금지(金地)쎈터지점에서 음식을 준비하고 있다. /신화사 11일 라티나 브라질 소갈비관의 메뉴 사진. /신화사 올 3월, 브라질 기업가인 안드레 네베스 마샤두는 그의 서른살 생일을 중국에서 보냈다. 지난 2015년 안드레는 브라질에서 무...
  • 2023-04-13
  • 4월 4일, 연길시의 핫플레이스를 찾은 관광객이 커피를 들고 관광 인증 사진을 찍고 있다. 최근 커피 문화가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연길시에서 점차 류행을 타기 시작했다. 이 동북 변방 작은 도시의 상주인구는 약 68만명에 불과하지만 등록된 카페숍은 540집이 넘는다. 메이퇀(美团) 배달 플래트홈의 데이터에 따르면...
  • 2023-04-13
  • 국제통화기금(IMF)은 11일 최신 〈세계 경제전망 보고서〉를 발표하고 세계 경제성장 예기를 하향조정하며 당면 세계 경제성장에 엄청난 불확실성이 존재한다고 주장했다. 동시에 IMF는 2023년 중국 경제성장폭은 5.2%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국제 관찰가들은 세계경제가 직면한 도전이 커지면서 중국의 경제성장이 글...
  • 2023-04-13
  • 4월 13일 오후, 2023년 연변청소년축구선수권(갑조)경기가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개최되였다. 연변축구발전을 추진하고 축구후비력인재를 대대적으로 양성하는데 목적을 둔 이번 경기는 주체육국과 주교육국에서 주최하고 연변체육운동관리중심, 연변축구협회, 연변교정축구협회에서 주관했는데 4월 13일부터 16일까...
  • 2023-04-13
  • 황사가 하늘을 가리고 먼지가 하늘을 뒤덮는 이 이틀동안 길림성 날씨의 주역은 모래먼지라고 해야 할 것이다. 하늘은 노랗고 땅에도 황토가 어떤데는 두껍게, 어떤데는 얇게 쌓였다. 길림성기상대 부대장인 모수향은 올해 모래먼지가 빈번하게 찾아온 원인과 모래먼지 날씨가 언제 끝날지에 대해 분석 및 예측했다. 4월 11...
  • 2023-04-13
  • 상해 공립유치원 탁아반 학비  한달에 많아서 700원, 북경, 성도 등지의 탁아반 학비 평균 한달에 3,000원, 민영유치원 8,000원, 명확한 규정 기대 2021년 7월에 발표한〈출산정책을 최적화하여 인구의 장기적인 균형발전을 촉진할 데 관한 중공중앙, 국무원의 결정〉에는 조건이 있는 유치원에서 2세-3세 유아들을 모집하는...
  • 2023-04-12
  • ◇리광인 글 사진 대학 교단에서 퇴직한 후 ‘북방의 소향항’으로 불리는 위해 석도에서 여유 있는 로백성 생활에 젖어있던 류은종교수가 81세를 맞으면서 《중영한경제무역사전》(中英韩经济贸易词典, 상무인서관 출판)과 《조중올림픽체육사전》(朝中奥林匹克体育词典, 흑룡강조선민족출판사 출판)을 출판했다는 소식이 ...
  • 2023-04-12
  • 장백박물관, 장백홍색교양기지 건설을 강화하고 장백현의 관광업 발전을 가일층 추진하기 위해 장백조선족자치현 정협위원회는 부분 정협위원들과 장백현 당사연구실, 박물관, 문련 관련 일군, 일부 기업가들로 무어진 고찰단을 이끌고 연변에서 참관, 고찰 활동을 하고 있다. 고찰단은 선후 연변의 돈화시, 연길시, 안도현...
  • 2023-04-12
  • 미군에서 류출된 기밀문건으로 보이는 서류가 최근 여러 소셜미디어에 돌고 있다. 이 가운데는 한국 정부 고위층이 우크라이나에 무기 제공 여부를 론의한 내용이 포함되여 있는데 이런 정보는 미국 정보부처가 한국을 감청하여 획득한 것이라고 미국 《뉴욕타임스》(纽约时报)가 9일 전했다. 이와 관련해 한국 대통령실의 ...
  • 2023-04-1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