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공청단중앙에서 청소년권익수호부 등 단위와 공동으로 개발한 공청단 ‘12355’ 청소년 온라인 서비스플랫폼이 정식으로 가동되였다. 이 플랫폼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심리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최초의 전국적인 공익 온라인서비스플랫폼이다.
가동식에서 ‘12355’ 최신 로고, 마스코드 등 일련의 표식을 발부하고 ‘12355’ 전문가지도위원회와 지원서비스팀을 정식 설립했다.
공청단 ‘12355’ 청소년 온라인서비스플랫폼은 ‘12355’ 청소년서비스플랫폼의 전문 력량에 의존하여 2000명 이상의 심리상담사가 청소년들에게 1:1 영상련결, 문자교류, 친절한 경청 등 다양한 심리상담 형식을 제공해 청소년들의 차별화된 요구를 충족시키는 토대 우에 청소년들의 정서적 해소와 마음의 매듭을 풀 수 있도록 도와준다.
2006년에 설립된 ‘12355’ 브랜드는 현재 전국에 122개의 서비스열선을 운영하고 있고 매년 40여만명의 청소년들에게 심리, 법률상담을 제공하며 ‘12355 자기보호 교육’, ‘12355 중고중입시 압력 해소’, ‘12355 건강지킴이 행동’ 등 일련의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동북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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