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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양성, 일상 식사는 어떻게 해야 할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5월26일 15시42분    조회:2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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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양성 환자가 눈에 띄게 늘면서 ‘2차 양성’ 등 관련 화제들이 지속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일상 건강은 어떻게 관리해야 할가? 일상 음식은 어떻게 먹어야 할가?

체내에 열이 쌓이지 않도록 건강한 식사 유지

중의 각도에서 볼 때 풍열로 인한 감기는 열이 몸 속에 쌓인 사람들을 쉽게 침범하는 데 그중에는 기름이 많고 매운 음식, 짠 음식을 먹는 사람들이 포함된다.

건의: 음식을 담백하게 먹어 위장을 깨끗하게 유지하여 위장에 열이 쌓이는 것을 방지해야 하며 양열성 체질을 가진 청소년과 어린이의 경우에도 패스트푸드를 적게 먹고 탄산음료를 적게 마시며 열이 쌓이지 않도록 해야 한다.

북경중의병원 호흡과 주임의사 진명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림상상황으로 볼 때 2차 양성 후 주요증상은 발열, 오한, 인후통, 전신 통증, 인후 가지러움, 기침이며 새로운 증상은 아직 없다고 말했다.

정서 조절, 심신의 경쾌함 유지

당면 신종코로나바이러스는 독성이 약화되고 방역정책이 ‘감염 방지’에서 ‘건강 보호, 중증 예방’으로 전환했다. 여유와 리성적인 마음가짐으로 몸과 마음의 경쾌함을 유지해야 한다.

규칙적인 일과 근무시간 유지하고 격렬한 운동 피해야

전염병 기간 일상생활의 리듬을 적극적으로 조절하고 규칙적으로 쉬며 밤샘과 격렬한 운동, 체력 로동을 피해야 한다.

북경중의병원 호홉과 주임의사 진명은 “2차 양성후 즉시 운동을 재개하는 것을 권장하지 않는다. 큰병을 앓고 나면 몸이 허약하기에 만약 너무 일찍 운동하면 면역력을 증가시키지 못할 뿐만 아니라 오히려 면역기능을 손상시킨다. 이때 즉시 휴식을 취해야 면역기능 향상에 좋다.”라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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