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돈화시 황니허진 오인반촌에서는 새시대 문명실천 및 금혼경축 활동을 가지고 23쌍 로인에게 금혼식을 치러주었다.
돈화시당위 관계자가 금혼식에 참가한 로인들에게 축복을 전하면서 로인을 존중하는 것은 중화민족의 전통 미덕이며 행복하고 조화로운 가정의 중요한 토대라고 지적, 향, 진, 촌, 툰 그리고 가두, 사회구역에서는 계속해 금혼축제 등 일련의 로인 돕기 봉사대상을 적극 추진하고 더욱 보편적인 혜택성을 띤 로인돕기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로인들이 만년에 행복하고 즐겁기를 기대했다.
활동 현장에서 23쌍 금혼 부부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활짝 피였다. 후배들은 헌화, 포옹 등 형식으로 로인들에게 축복을 전했다. 또 활동에 참가하지 못한 일부 자녀들은 영상의 형식으로 축복과 고마움을 전했다.
돈화시당위 선전부, 황니허진 관련 책임자들이 금혼 부부들에게 기념 사진을 찍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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