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2차 감염’되면 어떻게 할가? 전문가 회답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5월30일 22시57분    조회:359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국무원련합예방통제기제 전문가들을 조직해 열점관심사에 회답

최근 일부 지역 군중들은 주변의 코로나 19 감염 병례가 증가되고 있음을 느끼고 있다. ‘2차 감염’ 되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어떤 상황에서 제때에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아야 하는가? 중점군체에 대한 보호를 어떻게 잘 할 것인가? 국무원련합예방통제기제는 일전 전문가들을 조직하여 사회열점관심사에 대해 대답했다.

‘2차 감염’ 되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수도의과대학 부속 북경조양병원 부원장 동조휘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림상상황에 따르면 최근 ‘2차 감염’ 군체의 증상은 보편적으로 경미한데 주로 상호흡도증상으로 나타나며 지속적인 고열이 비교적 적게 나타나며 환자의 회복도 상대적으로 빠르다.

소속병원을 례로 들어 동조휘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현재 발열 외래환자가 특별히 많아 의료자원에 압력을 주는 상황이 나타나지 않았으며 정상적인 의료질서를 유지하는데 문제가 없다. 환자가 만약 열이 나지 않고 기침, 목통증 등과 같은 경한 상호흡도 증세만 있다면 스스로 처치하고 약을 복용하면 된다. 만약 열이 나고 특히 체온이 38 ℃를 지속적으로 초과할 경우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길 권장한다. 왜냐 하면 열이 나는 원인은 매우 많은데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외에도 기타 잠재적인 질병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북경대학 제1병원 감염질병과 주임 왕귀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일반군체는 2차 감염후 증상이 보편적으로 비교적 경미하고 병 변화과정이 비교적 짧으며 음성 전화 시간이 비교적 빠르지만 일부분 환자들은 여전히 질병이 발전할 위험이 있다. 환자들이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된 뒤 지속적인 발열 등 전신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항바이러스 치료제를 투여할 것을 권고한다.

중점군체에 대한 보호를 어떻게 잘 할 것인가?

전문가는 고령 로인, 코로나 19 바이러스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기초질환 환자 등 중증고위험군에 대한 예방 보호를 중점적으로 잘 해야 한다고 밝혔다.

왕귀강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이런 고위험군은 일단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 관련 증상이 나타나면 제때에 산소치료를 받아야 하고 항원 혹은 핵산 검사를 통해 명확하게 진단하며 항바이러스치료 조기개입을 진행하여 중증위험을 줄이고 병 기간을 단축하며 증상을 경감시켜야 한다.

왕귀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사회구역과 기층 일반 의사들은 관할 구역 내의 고위험 군체에 대해 잘 료해하고 있어야 하며 항상 각종 경로를 통해 고위험 군체의 감염 상황을 소통해야 한다. 동시에 의료기구는 계속 중증구급치료능력을 제고하여 중증고위험군체가 제때에 효과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동조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65세 이상 기초질환을 갖고 있는 로인들은 면역력이 상대적으로 낮고 아동의 면역기능은 아직 완전하지 못하다. 만약 가정의 로인과 어린이가 코로나 19 바이러스 백신 강화 또는 기초면역을 완성하지 않았다면 적극적으로 백신을 접종할 것을 권장한다.

이밖에 동조휘는 중점군체들은 전염병 류행 고봉기에는 될수록 공공장소 인원밀집구역에 가지 말고 환기를 자주 하며 손을 자주 씻는 량호한 위생습관을 유지해야 한다.

여러 차례 감염후 ‘후유증’이 있는가?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한동안 기력이 떨어지고 실면하며 심지어는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초조해하는 등 일부 환자들이 반영한 ‘후유증’ 문제에 대해 동조휘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후유증은 일반적으로 어떤 질병에 걸린 후 신체, 기능적으로 회복할 수 없는 장애가 나타나는 것을 가리킨다. 림상관찰에 따르면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감염된 후의 일부 증상은 대부분 특정된 시기내에 나타나지만 장시간내에 보면 회복될 수 있으며 일상 사업생활에 영향주지 않는다.

왕귀강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현재 림상 관찰에서 볼 때, 3개월 이상 여전히 상기 증상이 존재하는 사례는 많지 않으며 이처럼 많은 수의 ‘후유증' 환자는 발견되지 않았다. 연구수치로부터 볼 때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반복적인 감염은 중증고위험군체에 일정한 영향을 줄수 있는데 심뇌혈관질병, 당뇨병의 위험을 가중시킬수 있다. 이러한 군체들은 과학적인 예방을 특별히 중시해야 한다.

/신화사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73
  • 20차 당대회 소집을 앞두고 길림성은 성회를 맞이하는 즐거운 분위기로 차넘치고 있다. 현지 간부군중들은 습근평 총서기의 부탁을 시종 명기하고 사회주의현대화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새 길림 전면적 건설의 다채로운 장을 엮어감으로써 실제 행동으로 20차 당대회의 승리적인 소집을 맞이할 것이라고 표했다. 자동차산...
  • 2022-09-22
  • 20차 당대회 승리적 소집을 맞이 하고 중국공산당 창건 101주년,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돐을 경축하여 연길시문화관 민들례예술단은 룡정시 지신진 승지촌을 찾아 위문공연을 펼쳤다. ‘진달래의 정’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민들레예술단에서 우리 민족의 마음 속에 자리잡은 위대한 주덕해 동지의 흔적을 찾아 그가...
  • 2022-09-21
  • ▣ 제3회 중국‧길림선식(鲜食)옥수수산업대회  제2회 중국‧사평옥수수축제 사평에서 9월 16일, 길림식량브랜드건설 및 제3회 중국‧길림선식(鲜食)옥수수산업대회가 사평시에서 있었다. 이번 대회 계렬 행사중의 하나인 제2회 중국‧ 사평 수수축제도 동시에 펼쳐져 3일간 진행되였다.   2022년 9월 16일, 길림성 각지의 ...
  • 2022-09-21
  • "시랑송 대중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자"는 취지로 진행되고 있는 ‘예지아컵’ 온라인중국조선족성인 시랑송경연은 올해로 제4회를 맞이하면서 9월 16일 연길 황관혼례청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함께 웨치는 구호 "시랑송 대중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자!" 연변시랑송협회와 조선언어문화진흥회, 전국애심...
  • 2022-09-20
  •   중국·안도 제3회 장백산광천수문화관광축제 개막식 장면 중국·안도 제3회 장백산광천수문화관광축제가 9월 17일 다양한 행사일정을 마치고 성과적으로 막을 내렸다. 안도현당위와 안도현정부에서 주최한 중국· 안도 제3회 장백산광천수문화관광축제는 ‘신비장백·순정광천(神秘长...
  • 2022-09-20
  •   중국•안도 제4회 장백산천연광천수문화정상포럼 현장 중국•안도 제4회 장백산천연광천수문화정상포럼이 9월 17일 안도현 이도백하진에서 거행되였다. 중공안도현당위와 안도현인민정부에서 주최하고 안도현광천수관리국과 안도장백산천연광천수 업계에서 주관한 중국•안도 제4회 장백산천연광천수문...
  • 2022-09-20
  • 최근, ‘건강 길림-대애 장백 재활행(康复行)’(장춘 제2행)  학술 살롱 활동 및 길림성직업병예방치료원 재활의학쎈터 문진 행사가 길림성직업병예방치료원에서 개최되였다. 활동현장에서 전문가들은 재활의학쎈터의 재활설비와 후비 력량 건설 및 진료환경을 참관하고 나서 페재활진료에서 이룩한 성과에...
  • 2022-09-20
  • 9월 17일, 연변애심어머니협회는 창립 20돐 경축 및 제21차 애심기부대회를 열고 81명 빈곤학생과 17명 빈곤장애자들에게 근 18만원의 조학금과 성금을 전달했다. 회의에서 연변주부녀련합회는 연변애심어머니협회 명예회장 방선화에게 다년간 연변부녀아동 공익사업을 위해 허다한 기여를 한 데 대해 감사패를 증정하고 연...
  • 2022-09-19
  • [2022 전국중점매체 중국광천수의 고향— 안도 탐방] 안도현 명월진 홍성촌은 명월진 동부에 위치해 있는데 진정부 소재지에서 17키로메터 떨어져 있으며 진향촌진흥발전의 선두자이다. 촌에는 호적인구 163가구, 366명이 있으며 상주인구는 55가구, 110명이다. 서류카드에 등록된 빈곤호는 28여가구, 44명인데 2019년 마을...
  • 2022-09-19
  • [2022 전국중점매체 중국광천수의 고향— 안도 탐방] 오늘날 안도현은 현당위와 현정부의 정확한 령도 아래 상하가 단합되여 각 항 프로젝트 사업을 실속 있게 추진하면서 프로젝트 건설의 힘찬 발걸음을 내디디고 있다. 9월 16일, 2022년 전국중점매체 ‘중국•안도 제3회 장백산광천수문화관광축제’...
  • 2022-09-19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