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매하구시정협 위원 강옥성 장애아동들에 명절선물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6월1일 14시34분    조회:266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5월 31일,‘6.1’ 국제아동절을 맞이하여 매하구시정협 7조와 1조 위원들은 애심기업가와 손잡고 시장애자재활중심을 찾아 애심위문활동을 전개하고 아이들에게 명절의 축복과 배려를 보냈다.

정협 위원과 기업가들은 장애아동과 친절하게 교류하고 그들의 학습, 생활과 재활 상황을 료해했으며 그들이 신심을 수립하고 용감하게 곤난에 직면하여 열심히 공부하고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하라고 격려했다.

조선족 애심기업가 리영란이 아이들에게 선물보따리를 전해주고 있다. 

매하구시정협 위원이며 매하구시의 랜드마크 음식인 영란탕수육(锅包肉)의 창시자 조선족 강옥성(姜玉成)과 딸 리영란(李英兰)은 30명의 아이들에게 영란탕수육, 우유와 요구르트가 담긴 정교하고 아름다운 선물보따리를 전해주었다. 그들은 또 아이들과 함께 유희를 놀고 아이들의 노래와 춤 공연을 감상하면서 아이들에게 명절 분위기와 즐거움을 만긱하도록 했다.

매하구시장애자재활중심 터밭을 참관하고 있다.

시장애자련합회 리사장 관서(关绪)는 행사에 참가한 정협 위원과 애심기업가들을 인솔하여 장애자재활중심을 현지참관하고 고찰했으며 매하구시 장애자 공익사업의 발전상황을 한층 더 상세하게 소개했다.

좌담회 현장

참관 후 장애인재활중심 회의실에서 좌담회를 열고 정협 위원과 애심기업가들이 발언했다.

매하구시장애자련합회 리사장 관서가 안내하여 매하구시장애자재활중심을 참관하고 있다.

강옥성 정협 위원은 시당위, 시정부가 문화관광산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키고 소기업과 령세기업을 관심하고 지지하여 영란탕수육 브랜드가 매하구시의 랜드마크 음식으로 되였고 수많은 외지 관광객들을 끌어들여 시식하게 함으로써 기업에 더욱 많은 효익을 마련해준 데 대해 감사를 표했다. 그는 기업을 발전시키는 동시에 사회공익에 적극 뛰여들어 앞으로 장애자재활중심과의 교류와 호동을 강화하여 아이들에게 더욱 많은 도움과 써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표했다.

영란탕수육의 창시자 강옥성과 딸 리영란이 직원들과 함께 아이들에게 전해줄 선물보따리들을 준비하고 있다.

애심기업가 리영란도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리행하고 장애자사업의 발전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하며 공익을 전승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정협 위원들도 좌담에서 본연의 업무와 결부하여 발언했으며 장애자재활중심에 더 많은 지지와 지도를 할 것을 약속했다.

정협 위원과 애심기업가들이 아이들을 위해 텐트를 치고 있다.

매하구시장애자재활중심은 매하구시장애인련합회 소속의 공익1류 사업단위로서 길림성의 첫 지력, 고독증 장애아동 지정 재활기구이다. 중심이 건설된 이래 재활, 교육, 과학연구가 협동하여 쾌속적으로 발전했는바 선후로 110여명의 지력, 고독증 아동에 대해 구급성 재활훈련을 실시하여 아동의 학부모, 업계의 호평을 받았다. 선후로 성급 ‘장애자의 집’, 시급 ‘3.8 홍기집단’, ‘녀성 건공 선진집단’, ‘녀성 표병 일터’ 등 칭호를 수여받았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 사진 손지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37
  • 지난 2월 26일 해남자유무역항 중점 단지인 양포경제개발구내 양포 보세항구를 드론으로 내려다봤다. /신화사 해남자유무역항 설명회가 최근 스위스 쮸리히에서 열렸다. 스위스 재계 인사들은 해남자유무역항이 지리적 우점이 뛰어나고 비즈니스 환경이 우수하며 발전 잠재력이 크다고 평가했다. 신젠타그룹 CEO(최고경영자...
  • 2023-06-08
  • ---명동촌 ‘베란다’ 민박---여기가 바로 지친 일상 달래는‘뷰’ 맛집 쉼터 파란 잔디에 새하얀 벽돌집, 간간히 불어오는 산들바람에 가볍게 나붓기는 하얀 천막지붕, 상상만으로도 힐링의 명당일 것만 같은 이 곳은 실제로 상상 그 이상으로 아름다운 화폭을 담고 있어 요즘 젊은 관광객들의 방문이 끊이질 않고 있다. 룡...
  • 2023-06-08
  • 길림성 기업들 단체로 한국국제식품 전시회에 참가하여 많은 소득 거두어 5월 30일, 아시아 4대 국제 식품산업전시회 중 하나인 한국국제식품 전시회가 한국 서울에서 개막되였다. 전세계 40여개 국가와 지역의 1,316개 전시 업체가 전시회에 참가했다. 길림성에서 선발 된 20개의 농산품 및 식품 기업이 이번 전시회에 참...
  • 2023-06-08
  • 최근 인터넷에서 슈퍼마켓 결제 분쟁에 관한 한 동영상이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한 아이 엄마가 5살 난 아이를 데리고 슈퍼마켓을 돌아다녔는데 아이가 목이 말라 참기 어려워 스스로 상품진렬대에서 광천수 한병을 들어내  거의 반병을 마신 내용이다. 아이 엄마가 그 광천수병을 들고 계산대에 가서 결제하려는데 수금원...
  • 2023-06-08
  •   대 동관관련팀과 선발출전한 연변룡정팀 선수들. 6월 10일 15시에 연길시전민건강체육중심에서 진행되는 2023중국축구 갑급리그 제9라운드 경기에서 현재 3승3무2패로 12점을 기록하고 있는 연변룡정팀(순위8)은 5승1무2패로 16점을 기록한 사천구우팀(순위3)과 강대강 맞대결을 펼치게 된다. 사천성U20전국운동회 축구선...
  • 2023-06-08
  •             강성중학교 시험장을 빠져나오는 수험생들       응원을 나온 학부모들 2023년 대학입시 첫날인 6월7일, 길림시는 최저기온 15도에서 최고기온 28도, 구름이 낀 가운데 비소식이 예보되였다. 올해 길림조중 대학입시 수험생들은 강성중학교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게 되는데 다행히 길림시조선족들이 집거한 강...
  • 2023-06-07
  • 미소 진 얼굴로 연변1중 시험장으로 입장하고 있는 수험생들. 7일 오전, 2023년도 대학입시가 정식 시작되였다. 해마다 보는 풍경이지만 올해도 연길시의 연변1중 시험장, 연변2중 시험장, 연길시1중시험장 등 여러 대학입시 시험장들앞에 수험생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원하는 대학에 찰떡처럼 철썩 달라붙기를 기원하는...
  • 2023-06-07
  • 사람마다의 취미는 각기 다를 수 있다. 등산을 즐기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낚시를 즐기는 사람이 있고 음악을 즐기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운동을 즐기는 사람이 있다. 그야말로 천차만별이다. 그리고 생활 취미도 변할 수 있는바 한시기에는 이 활동에 취미를 붙여 즐기다가 다른 한 시기에는 다른 취미에 빠져 다른 활동을...
  • 2023-06-07
  • 24층 아빠트 높이, 선실 2,826칸, 6,500여명 수용 6일 드론을 통해 하늘에서 내려다본 첫 중국산 대형 크루즈선(邮轮) ‘애달·마도호’. 6일 중국선박그룹유한회사 산하 상해 외고가 조선소에서 건조한 첫 국산 대형 크루즈선인 ‘애달·마도호’(爱达·魔都号)가 건조 독(坞)을 벗어나면서 국산 대형 크루즈선 프로젝트가 부...
  • 2023-06-07
  • 7일 오전, 2023년도 대학입시가 정식 시작되였다. 해마다 보는 풍경이지만 올해도 연길시의 연변1중 시험장, 연변2중 시험장,연길시2중시험장 등 여러 대학입시 시험장들앞에 수험생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원하는 대학에 찰떡처럼 철썩 달라붙기를 기원하는 ‘찰떡벽' 풍경들이 어김없이 나타났다. 특별히 마련...
  • 2023-06-07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