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오정국 특약기자] 5월 30일, 아동절을 앞두고 료양시귀국화교련합회 부주석 강려는 료양시조선족학교(료양시제9중학교 소학부)를 찾아 생활형편이 어려운 학생 3명에게 애심금을 전달했다.
강려는 김선화 서기로부터 조선족학생들의 생활형편과 학습생활을 료해한 후 곤난가정 학생 3명에게 각각 500원의 애심금을 전하면서 "공부를 열심히 하여 장차 나라의 유용한 인재로 되기에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앞서 3월초 강려는 곤난가정 학생 3명을 선정해 초중 졸업까지 물심량면 후원할 것을 결정한 바 있다.
이날 료양시 태자하구위 통전부 등 관계부문 책임자들이 학교를 찾아 류재학생 10명에게 300여원 가치의 학용품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학생대표는 “공부를 열심히 하여 사회에 보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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