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성 지구급 이상 도시 공기 우량일수 93.4%, 전국 9위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6월1일 19시54분    조회:351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일, 6월 5일의 ‘세계환경의 날’을 앞두고 길림성정부 소식판공실에서 소집된 기자회견에서 길림성생태환경청 청장 장기위(张旗威)는 같은 날 발표된 〈2022년 길림성 생태환경 상황 공보〉의 해당 상황을 통보했다.

대기환경질 지속적 향상

우리 성 지구급 이상 도시의 대기환경질 우수일수 비률은 93.4%로 전국 평균 수준보다 6.9% 포인트 높으며 전국 제1방진을 안정적으로 유지하여 전국 9위를 차지, 전년 대비 3계단 상승했다. 초미세먼지(PM2.5)의 년평균 농도는 25μg/㎥로 ‘4년 련속 하락’을 달성해 처음으로 세계보건기구(WHO)의 2단계 기준 가이드라인에 도달했다. 중도 이상의 오염일수 비률은 0.4%로 국가 평가 목표 요구보다 나았다.

미세먼지(PM10), 초미세먼지(PM2.5), 이산화류황(SO2), 이산화질소(NO2), 일산화탄소(CO) 등 5가지 오염물질의 평균농도는 모두 2015년 이후 가장 좋은 수준이다.

전 성에서 모니터링한 15개 도시의 강수 pH 수치는 6.56으로 중성을 나타내며 산성비 도시는 없었다.

수질환경질 꾸준히 향상

지표수 111개 국가년간평가 단면중 우량수질(Ⅰ―Ⅲ형) 단면 비례는 81.8%로 전년 동기 대비 4.3% 포인트 증가했으며 국가년간평가목표보다 6.6% 포인트 높아 ‘14.5’ 이래 최고수준을 기록했다. Ⅳ형 수질 단면은 14.5% 차지하고 Ⅴ형와 렬Ⅴ형 단면의 비례는 모두 1.8%로 전년 동기 대비 0.9% 포인트 하락하여 국가년간평가목표보다 4.6% 포인트 우수하며 신개하 공주령시 단면은 력사상 처음으로 렬등감을 없앴다. 자연 배경치의 영향을 받는 백성시의 머머거와 향해저수지(1) 단면을 제외해 국가 년간평가 단면은 처음으로 불량 Ⅴ형 제로화를 실현했다.

2022년에는 압록강과 두만강 수계의 수질이 우수하며 그중 두만강수계의 수질은 전년 대비 뚜렷하게 개선되였으며 I-III형 수질은 전년 대비 6.2% 포인트 제고됐다. 송화강수계와 료하수계의 수질은 량호했으며 전년 대비 큰 변화가 없었다. 수분하수계에서 모니터링되는 두 단면은 모두 IV형으로 전년 동기 대비 동일하다.

지구급 이상 18개 도시(연길시 포함)가 사용하는 집중식 식수원의 수질을 안정을 유지했다.

소리환경질 전반적 향상

2022년에는 주로 전 성 9개 지구급 이상 정부가 소재한 도시의 지역 소음, 도로교통 소음 및 기능구역 소음을 대상으로 모니터링하고 평가했다. 전 성의 지역 소리환경질의 평균 등가 음수준은 54데시벨(A)로 ‘비교적 좋음’으로 평가됐다. 도로교통 소리환경질의 평균 등가 음수준은 67.5데시벨(A)로 평가되여 전년 동기 대비 0.5데시벨(A) 낮아졌다. 기능구역의 소리환경질의 주간기준 도달률은 안정적으로 유지되였고 야간기준 도달률은 전년 대비 7.6% 포인트 상승하여 련속 5년간 지속적으로 제고되였다.

생태환경질 안정되고 좋아지고 있다

전 성 자연생태계통 피복비례가 비교적 높고 생태구조시스템이 완전하고 안정적이며 생태질지수(EQI치)는 67.32로 전년 대비 0.22 증가하여 전국 평균수준보다 우수했으며 종합평가는 ‘2류’로 19년 련속 량호한 생태환경을 유지하고 있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 하시오(贺诗奥)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74
  • 18일 오전, 건설은행 길림성분행과 길림성부녀련합회는 장춘에서 공동으로 ‘어머니 건강렬차(母亲健康快车)’ 발차식을 거행했다. 중국부녀발전기금회와 중국건설은행에서 기증한 7대의 ‘어머니 건강렬차’가 재차 길림성에 정착했다. 2016년 말, 건설은행 길림성분행에서 길림성에 10대의 ‘어머니 건강렬차’를 기증했다...
  • 2023-05-19
  • 페기 타이어, 매돌, 술독, 페자재… 한때 버려지고 방치됐던 오래된 물건을 현지 농촌청년들의 창의적인 디자인을 거쳐 ‘이색적인’ 예술 장식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는 산동성 운성(郓城)현 장로집(张鲁集)진의 이야기다. 산동성 운성현 장로집진에서 청년자원봉사자들이 그림을 그리고 있다. /신화사 장로집진 장로집촌...
  • 2023-05-19
  • 18일, 연변인물연구회는 연길에서 《홍군장령 양림》 학술 세미나를 개최하여 혁명영웅렬사들을 기리고 빛나는 업적을 칭송, 홍색유전자를 전승하면서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새로운 로정에 긍정에너지를 전달하였다. 중앙통전부 전임 부부장, 국가민족사무위원회 전임 주임, 연변인물연구회 총고문인 리덕수, 주인대 상무...
  • 2023-05-19
  • 당신이 74세로 우리 곁을 떠난지도 어느덧 1년이란 시간이 흘렀구만. 보낼 곳도 없고 받지 못할 편지인 줄을 번연히 알면서도 절절한 그리움으로 이 편지를 쓰오. 당신이 가있는 하늘나라가 어떤 곳인지는 모르겠지만 당신은 정을 주고 몸만 떠나갔구려… 생전 유람길에서의 안해 라정신 당신은 평범한 나의 동반자로, 조강...
  • 2023-05-17
  • 지난 5라운드 강소로산팀 대 연변룡정팀 선발출전선수들. 지난 13일, 대 강서로산 원정경기에서 올시즌 첫승을 거두고 사기진작한 연변룡정팀은 돌아 오는 5월 20일 15:00시에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2승 3무 0패로 9점을 기록하고 갑급순위 4위를 차지하고 있는 남경도시팀을 상대로 첫 홈장승을 노리게 된다. 2014년도에 ...
  • 2023-05-17
  • 16일에 소집된 전 성 중소학교 당조직이 령도하는 교장책임제 건립 사업 추진회의에 따르면 길림성은 앞으로 1년이라는 시간을 더 들여 중소학교 당조직이 령도하는 교장책임제를 전면적으로 구축, 보완하는 업무임무를 전면적으로 추진하여2024년말까지 모든 개혁임무를 기본적으로 완성하게 된다. 성당위 조직부와 성교육...
  • 2023-05-17
  • 곧 다가오는 5월 19일 13번째 ‘중국관광일'을 맞으면서 연변 각지 풍경구들에서 다양한 우대정책들을 겨끔내기로 내놓아 관광객들에게 혜택을 도모해주고 있다. 연길시조선족민속원과 연길공룡박물관은 5월 19일 당일 문표를 반값으로 우대하며 모드모아민속관광레저휴가촌은 5월 13일부터 20일까지 온천문표 반값 할인을 ...
  • 2023-05-16
  • —묵을 데 없는 관광객에게 무료로 집 내준 연길 보조경찰 왕금정, 개인공로 기입 최근 연길시 관련 부문에 외지 관광객의 감사편지 한통이 날아왔다. 편지에는 5.1절 기간 연길에 관광을 왔었는데 묵을 데가 없는 그들에게 연길 보조경찰 왕금정이 자기 집을 무료로 선뜻 내줘 평생 잊을 수 없는 기억으로 남았다는 진심 어...
  • 2023-05-16
  •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5월 10일 하북성 웅안신구에서 고찰하고 높은 표준, 높은 질로 웅안신구 건설을 추진할 데 관한 좌담회를 주재, 소집하고 중요 연설을 발표했다. / 신화사 5월 10일, 습근평 총서기는 하북성 웅안신구에서 고찰했으며 높은 표준 높은 질로 웅안신구 건설...
  • 2023-05-16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