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속보] 김봉길 감독, "홈장 3련전 승리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6월2일 11시58분    조회:41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변룡정팀이 동관관련과의 홈장경기를 앞두고 오늘 경기전 소식공개회를 가졌다. 소식공개회에서 김봉길 감독은 "지난 제남흥주와의 경기에서 패했는데 아쉽지만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홈장 3련전이 있는데 래일은 첫 경기이기에 최선을 다해서 팬들한테 좋은 경기로 보답하겠다. "라고 표했다. 

 


"련속 세껨의 홈장경기에 대해 점수 방면에서 어떤 목표가 있나?"는 연변일보 기자의 물음에 김 감독은 "점수를 예언할 수는 없다. 하지만 세 경기 모두 3점을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표했다. 

"지난 경기 패배에 대해 어떻게 총화하고 보완했나?"는 연변TV방송국 기자의 물음에는 "진 경기에 대해서는 감독의 책임이라 생각한다.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도 선수들과 함께 지난 경기 영상을 보며 분석을 많이 하고 토론도 많이 했다. 래일 경기는 홈경기이기 때문에 좀 더 공격적으로 출전명단을 구성했고 공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고 답했다. 

김 감독과 함께 소식공개회에 출석한 공한괴 선수는 "이번 주 우리는 충분히 준비했다. 상대는 아주 완강한 팀이다. 하지만 이곳은 우리의 홈장이다. 감독님의 말씀처럼 그 어떤 강팀이 온다해도 우리 홈장에서는 두려울 것이 없다. 우리는 반드시 승리로 팬들의 지지에 보답할 것이다."라고 표했다. 

한편 이날 연변팀은 비날씨로 경기전 적응훈련을 취소했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글: 김성무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
  • 훈련장에서 만난 김봉길 감독은 우리와는 다소 다른 한국말투가 아니면 쉽게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평범했다. 대부분 감독들이 그러하다싶이 김봉길 감독도 많이 근엄해보였지만 또 친화적이고 무난한 분이였다. 문전슈팅 훈련에서 한 선수가 련속 꼴을 성사시키지 못해 조급해하고 있을 때 김감독은 "자, 다 함께 박수~!...
  • 2023-04-15
  • 2023시즌 갑급리그 개막이 한주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리그 개막을 앞두고 기자는 연변룡정축구구락부 리광혁 총경리를 찾아 준비작업에 대한 모든 것을 자세히 알아보았다. 일단 팀 상황은 순풍이다. 요즘 연변룡정팀은 막바지 담금질을 차근차근 해나가고 있다. 올 갑급리그에 참가할 30명 명단을 기본적으로 확정한 상태...
  • 2023-04-14
  • 연변룡정팀이 새 시즌을 위해 막바지 땀동이를 흘리고 있을 무렵 각 팬협회들도 슬슬 새 시즌을 위한 준비에 나서고 있다. 연변축구팬협회는 11일 연변룡정축구구락부 관계자와 각 부분적 축구팬협회 대표들이 참가한 좌담회를 가졌다. 좌담회에서는 올 시즌 갑급리그 홈, 원정 응원을 위해 축구팬들을 조직하고 연변의 팬...
  • 2023-04-12
  • 2023 중국축구협회 중점도시 남자 U12 청소년축구경기가 4월 10일 대련시청소년축구훈련기지에서 결속되였다. 우리 주에서는 연변홍팀과 연변황팀이 경기에 참가했는데 그중 연변홍팀이 4위를 차지해 다음 단계에 진격했다. 4위를 한 연변홍팀 국가체육총국과 중국축구협회에서 련합주최하고 대련축시구협회에서 주관한 이...
  • 2023-04-11
  • 사천성 성도에서 3단계 전지훈련을 하고 있는 연변룡정팀이 반가운 소식을 전해왔다. 무려 10명 선수를 영입한 것. 이들 중에는 1명의 외적선수외 김태연, 한광휘, 동가림 등 연변팬들에게 익숙히 알려진 선수들도 대거 포함됐다. 외적선수는 까메룬 용병 로베, 속도가 빠르고 돌파능력이 강한 선수로서 지난해까지 자국 리...
  • 2023-03-28
  • 연변룡정팀이 25일 밤 10시반, 고속렬차편으로 귀향했다. 지난 12월 26일 곤명으로 향발한지 정확히 2개월만이다. 이날 귀향한 인원은 도합 30명, 감독진과 본토선수 및 2명의 카멜룬적 선수가 포함됐다. 두 외적선수는 팀과 함께 연변에 머물다가 다음 전지훈련에 동행할 예정이다. 2개월간의 곤명 전지훈련에서 연변팀은...
  • 2023-02-25
  • 운남 옥계고원훈련기지에서 고강도 훈련 펼치던 연변룡정팀은 22일, 광서옹성팀과의 두번째 교학경기를 가졌는데 1대0으로 승리했다. 연변룡정팀은  이날 교학경기에서 테스트를 받고있는 용병 감죠선수의 꼴에 힘입어 1대0으로  챔피언스리그(中冠) 팀인 광서옹성팀을 이겼다. 연변룡정팀은 이날 선발로 로장 허...
  • 2023-02-23
  • 연변룡정팀이 지난 12월 말 운남성 곤명으로 동계훈련을 떠난지 어느덧 2개월을 향해간다. 요즘 연변팀은 어떻게 보내고 있을가? 코로나 사태가 평온해진 후 새 시즌 갑급리그는 어떤 변화가 있을가? 이런 궁금증을 안고 연변룡정팀 코치 최민과 단독 인터뷰를 가졌다. 최민 코치에 따르면 현재 연변팀은 제2단계 동계훈련...
  • 2023-02-15
  • 초반에는 10여명 선수들로 동계훈련을 시작한 연변룡정팀이 요즘은 "완전체"를 이루었다. 훈련에 합류한 선수가 30여명에 달하는 것, 이들은 매일 곤명해경축구훈련기지에서 땀동이를 쏟고 있다. 지난 12월 26일 동계훈련을 시작할 때 선수는 겨우 14명이였다. 나머지 선수들은 코로나 양성판정 등으로 훈련에 합류하지 못...
  • 2023-01-06
  • 전 사회가 월드컵을 주목하고 있을 때 25일 신화사가 연변축구를 재조명했다. 일전 신화사는 "연변축구, 다시 출발선에 서다"란 제목의 문장을 발표하여 연변축구의 갑급리그 승격소식을 전함과 아울러&n...
  • 2022-11-28
‹처음  이전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