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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생태환경 파괴범죄 엄격히 단속하고 록수청산 수호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6월5일 20시24분    조회:3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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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5일은 52번째 ‘세계환경의 날’이다. 올해 선전일의 주제는 ‘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생하는 현대화를 건설하자’이다.

최근 년간, 길림성 공안기관은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 사상을 지도로 하고 습근평 생태문명 사상을 충실히 실천하며 ‘록수청산은 바로 금산은산이다’라는 리념을 엄격히 락착하며 당중앙과 공안부, 성당위, 성정부의 포치요구를 엄격히 실시하고 공안기관의 기능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당과 인민에 대해 고도로 책임지는 태도로 법에 따라 각종 생태환경파괴 위법범죄활동을 호되게 타격하고 일련의 주요사건을 집중적으로 수사처리했으며 일련의 위법범죄분자들을 징벌하여 전 성의 생태안전과 식량안전을 유력하게 수호했다.

길림성 공안기관은 ‘곤륜’ 전문행동을 주선으로 생태환경안전파괴 위법범죄에 대한 고압 단속태세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식수원지, 자연보호지 등 중점구역을 주시하며 위험페기물 생산처리 기업과 대중 생산생활 밀집구역 등 중점구역에 초점을 맞추고 상시화 타격을 한 기초상 불법오염물 배출, 위험페기물 불법처리, 농업용지 불법 점용, 불법 채광, 흑토 도굴 등 위법범죄활동을 중점적으로 타격했으며 선후로 ‘동굴 세척’의 금광 도굴, 어정 량검, 수로 불법 모래 채굴, 흑토자원 파괴, 위험페기물 환경오염 위법범죄와 중점 오염물배출단위 자동 모니터링 데이터 허위날조 등 일련의 전문정돈행동을 전개했다.

지금까지 전 성 공안기관은 각종 생태환경범죄사건 175건을 수사해냈고 범죄용의자 301명을 나포했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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