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국가자연박물관 정식으로 현판식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6월6일 14시25분    조회:233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6월 5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국가자연박물관이 5일 북경에서 정식으로 현판을 제막했다.

국가자연박물관의 전신은 1951년 4월에 설립된 중앙자연박물관 기획준비처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1959년 고궁박물원내의 옛터를 천교 새 주소로 옮겨 개관했으며 1962년에 북경자연박물관이라고 명명했다. 이는 새중국이 자체의 힘에 의거하여 기획하고 설립한 첫 대형 자연력사박물관이며 또한 첫진 국가 1급 박물관이다. 2008년부터 대중들에게 무료로 개방했다. 박물관은 주로 지구과학 분야와 생명과학 분야의 표본 수집 소장, 과학연구와 과학보급 사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현유 건축면적이 2만 3,000여평방메터이고 년간 접대 관람객은 연인수로 180만명에 달한다.

근년래, 북경자연박물관 전문일군들은 과학고찰, 견본채집, 표본제작 및 전람전시 등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는바 현재 박물관 소장 소장품 37만여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진귀 표본 수량은 국내 자연박물관 가운데서 첫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북경 자연박물관 기본 진렬은 생물진화를 주선으로 고대 파충류, 고대 포유동물 등 상설 전시를 설치했다. 또한 매년 부동한 주제의 림시 전시와 순회 전시를 내놓아 선후로 6대 주 20여개 국가와 지역에 가서 순회 전시를 개최했으며 30여개 국가와 지역의 50여개 유명 대학, 박물관과 합작하여 과학연구 사업을 전개함과 더불어 혁신적인 과학보급 프로젝트 교류를 진행했다.

지난 1월, 북경 중축선 남단 동쪽에 위치해 세계문화유산인 북경천단과 린접해 있는 북경자연박물관은 유관부문의 비준과 허가를 받아 이름을 ‘국가자연박물관’으로 바꿨다.

소개에 따르면, 국가자연박물관은 새로운 사명에 립각하여 국가를 대표해 자연물 및 인류사회 발전과정 중 력사, 과학과 예술 가치가 있는 자연유산을 보호, 연구, 소장, 해석, 전시하게 되며 신관 건설을 고품질로 추진하여 보호, 소장과 대중을 위해 봉사하는 능력을 대폭 향상시키려 하고 있다. 기획 설계 중인 신관은 북경 남쪽 중축 지역의 대홍문박물관군에 위치해 있다.

/길림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53
  • 10월 12일, 향항 침회대학부속학교 왕금휘중소학교와 심수시 사구육재교육그룹 육재실험학교에서 온 교사와 학생 총 41명이 길림성 장춘시에 도착했다. 이들은 장춘 과 연변조선족자치주 등 곳에서 6일간의 민족문화 연학려행을 통해 현지 풍속습관과  여러 민족의 력사문화, 민속지식, 민족가무 및 수공예 등을 료해하...
  • 2024-10-14
  • 금빛가을, 동북호랑이표범국가공원 중심지대에 위치한 길림성 훈춘시는 '동북호랑이'라는 이 문화관광 브랜드를 내세워 지속적으로 많은 관광객들을 유치하고 있다. 호랑이와 표범의 개체군을 보호하던 데로부터 자연교육을 펼치기까지 설립된 3년래 적극적인 탐색을 펼친 동북호랑이표범국가공원에는 생태보호의 성...
  • 2024-10-14
  • 12일부터 13일까지 전국공상업련합회 관광업상회, 길림성변경촌사업전담반, 성민족사무위원회, 성공상업련합회와 연변주정부에서 주최한 ‘민영기업 변강행’ 문화관광기업 길림성 G331 연선 변경촌 접목 행사가 연길에서 가동되였다. 성당위 부서기인 오해영이 관련 기업가 좌담회를 소집하고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연변주당...
  • 2024-10-14
  • 인터뷰 화면 캡쳐.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7라운드 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이하 연변팀)은 원정에서 광서평과하료국정팀(이하 광서팀)에 2대3으로 아쉽게 패했다. 경기를 마친 뒤 공동취재구역 인터뷰에서 이날 연변팀의 첫번째 동점꼴이자 본인 프로 생애 데뷔꼴을 폭발한 18세 임준화가 취재를 받았다. 이날 경기에...
  • 2024-10-14
  • 10월 12일 저녁, 2024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은 광서평과하료국정팀에 아쉽게 2:3으로 패하면서 올시즌 광서팀과의 두경기 모두 패했고 최근 2년 상호전적은 1무3패로 기록됐다.경기후 소집된 기자회견에서 연변룡정팀 이기형 감독은 “더운 날씨, 어려운 상황에서 최선을 다한 선수들...
  • 2024-10-14
  • 10월 14일, 해경 2901편대, 1305편대, 1303편대, 2102편대는 대만섬 주변 해역에서 법집행 순찰과 대만섬 순항 관리통제를 전개했다고 중국 해경국 대변인 류덕군이 밝혔다. 그는 이는 하나의 중국 원칙에 따라 법에 의해 대만섬을 관리통제하는 실제 행동이라고 표시했다./중앙텔레비죤방송넷
  • 2024-10-14
  • 13일, 조선 국방성 대변인은 조선인민군 총참모가 조한 국경의 부대에 사격준비태세를 갖출 데 대한 지시를 하달하였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이날 보도했다.조선중앙통신은 조선 수도 평양에 대한 한국의 중대 주권침해 도발행위로 하여 일촉즉발의 엄중한 군사적 긴장사태가 조성되고있다고 전했다.보도는 12일, 조선인민군 총...
  • 2024-10-14
  • 일전 문화관광부에서 85갈래의 향촌관광 정품로선을 추천한 가운데 ‘백산송수’로선이 연변을 경유하게 된다.‘백산송수’로선은 장춘 정월담에서 정우애인마을, 송화강생태관광풍경구, 금강목옥촌, 장백산 서쪽 풍경구, 장백산 북쪽 풍경구, 장백산자연박물관, 도문국문생태원, 광동촌, 연변대학 왕홍벽, 연길서시장으로 ...
  • 2024-10-14
  • “따뜻한 삼계탕 드시고 가세요.” 가게 주인 범해연은 삼계탕 한사발을 손님에게 건네면서 “탕을 무료로 더 추가할 수 있습니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연길시의 한 시장은 아직 아침 8시밖에 되지 않았지만 사람들로 북적였다.(사진제공: 연변문화관광)“관광객들이 즐겁게 먹고 더우기는 안심...
  • 2024-10-14
‹처음  이전 3 4 5 6 7 8 9 10 11 12 1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