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녕 문화저력과 새시대 문화산업 발전 새 성과 전시
6월 7일, 제19회 중국(심수)국제문화산업박람교역회(이하 문박회)가 심수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이번 문박회는 3,596개 정부 조직 단체, 문화기구와 기업을 조직유치한 가운데 50여개 국가와 지구, 300여개 해외 참가기업이 온•오프라인 전시회에 참가했다. 그중 료녕전시단 전시회 참가단위는 37개로 료녕 문화와 관광 특색을 내세운 문화 단위와 기업이 포함된다.
10호관에 위치해있는 료녕전시구는 면적이 585평방미터, '새시대, 새료녕, 새돌파'를 주제로, '료하입해’를 디자인리념으로 지역문화와 과학기술요소가 두드러진 전시를 선보였다. 전시구 중심위치는 불꽃을 뿌리는 용광로 조형의 대형 스크린이다. 대형 스크린에는 료녕문화관광 주제 홍보영상이 순환 방영돼 료녕 문화산업 발전의 새 성과를 전시, 바로 옆의 료하구 점박이물범 조각과 함께 조화로운 료녕의 생태를 생동하게 전시했다. 전시구 입구에 위치한 대련박도문화과기주식유한회사의 '오토매틱 타이거(机械动能虎)’장치는 우리 성 문화산업이 풍부한 공업문화 축적에 힘입어 고품질발전 태세를 보이고 있음을 보여준다.
문화관광산업전시구에는 대련금석탄국가관광리조트, 안산시탕강자온천그룹, 단동시문화관광발전그룹 등 중점 문화관광기업이 공동으로 관광객들에게 경전 관광코스를 소개해주고 있다. 료녕문예정품전시구에는 발레무극 《팔녀투강》, 《철인》, 방송극 《커다란 장사송 한그루》, 장편소설 《동행리》 등 중국선전부 정신문명건설 ‘5개 1공정’상을 획득한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무형문화재 제품 전시구에는 방씨 가죽상자 조각 공예, 료서 끈 매듭 기예, 릉원 피영(皮影) 등 무형문화재가 관중들의 감탄을 끌어냈다. 료녕간행물미디어그룹(료녕일보사), 료녕방송텔레비죤그룹, 료녕성공공문화써비스센터, 료녕출판그룹, 중국라디오텔레비죤료녕인터넷주식유한회사, 북방련합영화TV그룹등 성 소속 중점 문화기업에서도 최신 문화제품을 선보였다.. 동방녀자고쟁신쟁악단(东方女子古筝新筝乐团)의 멋진 현장 공연에 많은 관중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박수를 보냈다.
전시회 기간 료녕전시단은 더 많은 사람들이 료녕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료녕에 호감을 가지며 료녕에 관심을 갖고 투자하도록 적극적인 홍보 상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료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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