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습근평, 내몽골에서 변경 관리통제와 변방부대 건설상황 시찰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6월11일 12시19분    조회:318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습근평, 내몽골에서 변경 관리통제와 변방부대 건설상황 시찰 시 강조

부대 전면 건설을 강화하고 변경 방위 관리통제 능력을 제고하며 조국을 지키고 국경을 보위하는 강철 장성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야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7일 내몽골에서 변경 관리통제와 변방부대 건설 상황에 대한 조사연구를 진행하고 당중앙과 중앙군사위원회를 대표하여 내몽골 변방부대 전체 동지들에게 친절한 문안을 전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새시대 당의 강군사상을 관철하고 새시대 군사 전략방침을 관철하며 변방사무의 특점과 법칙을 파악해야 한다다. 부대 전면 건설을 강화하고 변경 방위 관리통제 능력을 제고하며 조국을 지키고 국경을 보위하는 강철의 장성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함으로써 건군 100년 분투목표를 실현하는 데 더 큰 기여를 해야 한다.

6월의 내몽골 대지는 푸른 초목들로 곱게 단장되였다. 오전 10시경, 습근평은 내몽골군구 기관을 찾아 북부 작전구, 륙군, 내몽골 주둔 변방려, 내몽골군구 관련 상황 회보를 선후하여 청취했다. 습근평은 내몽골 주둔 변방부대가 장기간 조국 변강 안전과 안정 장벽을 구축하기 위한 데서 발휘한 작용을 충분히 긍정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18차 당대회이래 우리 나라 변방업무체제는 한층 더 건전해졌고 힘은 한층 더 충실해졌으며 토대는 한층 더 확고해져 당정군, 경찰, 민중이 힘을 합쳐 변경 관리를 강화하고 변경 안전을 공고히 하는 국면이 부단히 공고해졌다. 전군 변방부대는 당중앙과 중앙군사위원회의 결책지시를 집행하고 개혁포치를 관철하였으며 훈련과 전투준비를 강화하고 변방안전과 변경지역 안정을 확고하게 수호함으로써 국가 주권과 안전, 발전리익을 유력하게 수호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국정을 운영하려면 반드시 변방사무를 잘 처리해야 한다. 변방사무는 국가사무를 처리하고 안정을 보장하는 대사로서 국가 주권과 령토완정에 관계되고 개혁발전 안정대국과 대외사무 전반 국면에 관계되며 강국건설과 민족부흥 위업에 관계된다. 변방사무를 잘해야 하는 중요한 의의를 충분히 인식하고 사명과 책임을 강화하여 당과 인민을 위하여 변경을 잘 지키고 변방을 공고히 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사상 정치 분야에서 부대를 건설하고 장악하는 것을 깊이 중시하고 당의 혁신리론으로 민심을 결집하는 것을 견지하며 정치규률, 군중규률, 외사규률, 민족종교정책 교육을 강화하고 부대의 순결 공고와 고도의 집중퉁일을 보장해야 한다.

사명과업과 면밀히 결부하여 훈련과 전투준비를 강화하고 전투력 건설 적응성과 효과성을 증강해야 한다. 정보화 국경보위 통제 능력 건설의 발걸음을 다그치고 변방 임무수행 방식을 전변하며 변경 관리통제 효과성을 제고해야 한다.

법에 따라 군을 다스리고 엄하게 군을 다스리며 군 규칙과 규률을 엄하게 하고 부대 교육관리 방식을 혁신해야 한다.

일상적 토대적 업무 관철을 틀어쥐고 부대 질서와 규칙, 안전과 안정을 보장해야 한다. 일선의 부대 인솔자 육성을 강화하고 변방 전문인사 대오건설을 강화해야 한다.

습근평은 변방장병들의 로고가 크다고 하면서 각급 부대는 장병들에 대한 관심을 가슴에 새기고 주동적으로 실제 곤난을 해결해주며 각 분야의 보장을 실속있게 완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은 끝으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정군, 경찰, 민중이 힘을 합쳐 변경 관리를 강화하고 변방을 공고히 하는 것은 우리 나라 변방의 특유의 우세이다. 군대는 적극적이고 주동적으로 지방과 소통 조률을 강화해야 하고 중앙과 국가 기관 관련 부문, 지방 각급 당위원회와 정부는 변방부대 건설을 관심하고 지지해야 하며 국가변해방위원회와 각급 변해방위원회는 직능작용을 잘 발휘하고 일심협력하여 변방사무의 새 국면을 개척해야 한다.

하위동 등이 상술한 행사에 참가했다.

/중앙방송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37
  • 6월 4일, 신주 15호 유인 우주선 귀환 캡슐이 동풍 착륙장에 성공적으로 착륙했다. /신화사 중국 유인우주공정판공실의 소식에 따르면 북경시간으로 2023년 6월 4일 6시 33분, 신주 15호 유인 우주선 귀환 캡슐(返回舱)이 동풍 착륙장에 성공적으로 착륙했다. 현장 의료감독 의료보험 일군이 우주비행사 비준룡, 등청명, 장...
  • 2023-06-04
  • 현지시간으로 6월 1일, 미국 바이든 대통령이 콜로라도주에서 열린 미국공군학원 졸업식 도중에 현장의 모래주머니에 걸려 교단에서 넘어졌다. 이날 바이든 대통령은 한 학생과 악수를 나눈 후 제자리로 돌아가려다가 모래주머니에 걸려 넘어졌다. 미국공군학원 관원과 경호국 요원을 비롯한 사람들이 서둘러 달려와 바이든...
  • 2023-06-04
  • 3련속 홈경기의 포문을 승리로 열었다. 그야말로 쾌승이다. 연변룡정팀(이하 연변팀)은 6월 3일 오후 3시, 연길시전민건강체육중심에서 열린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8라운드 경기에서 지난해 을급리그 동반 승격팀인 동관관련에 2대0 쾌승을 거두었다. /김룡기자
  • 2023-06-03
  • 3련속 홈경기의 포문을 승리로 열었다. 그야말로 쾌승이다. 연변룡정팀(이하 연변팀)은 6월 3일 오후 3시, 연길시전민건강체육중심에서 열린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8라운드 경기에서 지난해 을급리그 동반 승격팀인 동관관련에 2대0 쾌승을 거두었다. 한편 경기후 연변룡정팀 김태연선수가 최우수선수로 당선되였다. 경기후...
  • 2023-06-03
  • 3련속 홈경기의 포문을 승리로 열었다. 그야말로 쾌승이다. 연변룡정팀(이하 연변팀)은 6월 3일 오후 3시, 연길시전민건강체육중심에서 열린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8라운드 경기에서 지난해 을급리그 동반 승격팀인 동관관련에 2대0 쾌승을 거뒀다. 이날 연변팀은 3-5-2 포메이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수비라인에 왕붕...
  • 2023-06-03
  • 6월 3일 기준으로 올해 대학입시가 나흘 남았다. 교육부에 따르면 2023년 전국 대학입시에 등록한 수험생은 지난해보다 98만명이 증가한 1,291만명이다. 그럼 올해 대학입시를 준비하고 있는 길림성의 조선어 수험생 규모는 얼마나 될가? 3일, 기자가 알아본 데 따르면 올해 길림성의 대학입시 조선어 수험생은 도합 1,863명...
  • 2023-06-03
  •  길림시단오민속제에 나갈 우의촌 로년협회 무용수들 교하시 오림조선족향은 길림지구의 유일한 조선족향진이다. 교하오림조선족향에는 팔가자, 태평, 우의, 남강자, 신안 등 5개의 조선족마을이 포괄되였는데 현재 유일하게 우의촌에만 조선족로년협회가 실존하고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6월1일 기자 일행은 교하시조선족실...
  • 2023-06-03
  • 5월말, 길림성통계국이 2022년 길림성 도시 비사영단위와 사영단위의 취업일군 년평균 급여를 공개, 각각 8만 7,222원과 4만 7,921원으로 전해 동기 대비 각각 5.1%와 0.1% 성장했다. 통계에 따르면 2022년 길림성 도시 비사영단위 취업일군의 년평균 급여는 8만 7,222원으로 전해 동기 대비 4,194원이 늘었으며 이는 5.1% ...
  • 2023-06-02
  • 연길시 부르하통하의 취약고리 정비공사가 안정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번 부르하통하의 정비공사범위는 부르하통하 연길시 도시구간으로서 주로 부르하통하 도시구간의 홍수방지가 취약한 부분을 대상으로 한다. 공사상류의 시작점은 연천교이고 하류의 종점은 연동교인데 하도정비 총길이는 8.772킬로메터에 달한다. 공...
  • 2023-06-02
  • 연길시 2023년 봄철주택교역회가 막을 내린 가운데 교역회 10일간 루계로 2,156채의 주택과 차고(주차자리)가 거래되였으며 판매총액은 8억 3,942만원에 달한것으로 집계되였다. 이번 주택교역회는 5월 20일부터 시작하여 5월 31일까지 진행되였는데 주택교역회에 참가한 기업은 도합 18개이고 전시회에 참가한 주택은 도합...
  • 2023-06-0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