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습근평, 내몽골에서 변경 관리통제와 변방부대 건설상황 시찰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6월11일 12시19분    조회:353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습근평, 내몽골에서 변경 관리통제와 변방부대 건설상황 시찰 시 강조

부대 전면 건설을 강화하고 변경 방위 관리통제 능력을 제고하며 조국을 지키고 국경을 보위하는 강철 장성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야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7일 내몽골에서 변경 관리통제와 변방부대 건설 상황에 대한 조사연구를 진행하고 당중앙과 중앙군사위원회를 대표하여 내몽골 변방부대 전체 동지들에게 친절한 문안을 전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새시대 당의 강군사상을 관철하고 새시대 군사 전략방침을 관철하며 변방사무의 특점과 법칙을 파악해야 한다다. 부대 전면 건설을 강화하고 변경 방위 관리통제 능력을 제고하며 조국을 지키고 국경을 보위하는 강철의 장성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함으로써 건군 100년 분투목표를 실현하는 데 더 큰 기여를 해야 한다.

6월의 내몽골 대지는 푸른 초목들로 곱게 단장되였다. 오전 10시경, 습근평은 내몽골군구 기관을 찾아 북부 작전구, 륙군, 내몽골 주둔 변방려, 내몽골군구 관련 상황 회보를 선후하여 청취했다. 습근평은 내몽골 주둔 변방부대가 장기간 조국 변강 안전과 안정 장벽을 구축하기 위한 데서 발휘한 작용을 충분히 긍정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18차 당대회이래 우리 나라 변방업무체제는 한층 더 건전해졌고 힘은 한층 더 충실해졌으며 토대는 한층 더 확고해져 당정군, 경찰, 민중이 힘을 합쳐 변경 관리를 강화하고 변경 안전을 공고히 하는 국면이 부단히 공고해졌다. 전군 변방부대는 당중앙과 중앙군사위원회의 결책지시를 집행하고 개혁포치를 관철하였으며 훈련과 전투준비를 강화하고 변방안전과 변경지역 안정을 확고하게 수호함으로써 국가 주권과 안전, 발전리익을 유력하게 수호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국정을 운영하려면 반드시 변방사무를 잘 처리해야 한다. 변방사무는 국가사무를 처리하고 안정을 보장하는 대사로서 국가 주권과 령토완정에 관계되고 개혁발전 안정대국과 대외사무 전반 국면에 관계되며 강국건설과 민족부흥 위업에 관계된다. 변방사무를 잘해야 하는 중요한 의의를 충분히 인식하고 사명과 책임을 강화하여 당과 인민을 위하여 변경을 잘 지키고 변방을 공고히 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사상 정치 분야에서 부대를 건설하고 장악하는 것을 깊이 중시하고 당의 혁신리론으로 민심을 결집하는 것을 견지하며 정치규률, 군중규률, 외사규률, 민족종교정책 교육을 강화하고 부대의 순결 공고와 고도의 집중퉁일을 보장해야 한다.

사명과업과 면밀히 결부하여 훈련과 전투준비를 강화하고 전투력 건설 적응성과 효과성을 증강해야 한다. 정보화 국경보위 통제 능력 건설의 발걸음을 다그치고 변방 임무수행 방식을 전변하며 변경 관리통제 효과성을 제고해야 한다.

법에 따라 군을 다스리고 엄하게 군을 다스리며 군 규칙과 규률을 엄하게 하고 부대 교육관리 방식을 혁신해야 한다.

일상적 토대적 업무 관철을 틀어쥐고 부대 질서와 규칙, 안전과 안정을 보장해야 한다. 일선의 부대 인솔자 육성을 강화하고 변방 전문인사 대오건설을 강화해야 한다.

습근평은 변방장병들의 로고가 크다고 하면서 각급 부대는 장병들에 대한 관심을 가슴에 새기고 주동적으로 실제 곤난을 해결해주며 각 분야의 보장을 실속있게 완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은 끝으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정군, 경찰, 민중이 힘을 합쳐 변경 관리를 강화하고 변방을 공고히 하는 것은 우리 나라 변방의 특유의 우세이다. 군대는 적극적이고 주동적으로 지방과 소통 조률을 강화해야 하고 중앙과 국가 기관 관련 부문, 지방 각급 당위원회와 정부는 변방부대 건설을 관심하고 지지해야 하며 국가변해방위원회와 각급 변해방위원회는 직능작용을 잘 발휘하고 일심협력하여 변방사무의 새 국면을 개척해야 한다.

하위동 등이 상술한 행사에 참가했다.

/중앙방송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898
  • 음력설을 앞두고 ‘현대중국풍’ 패션이 돌풍처럼 패션계를 강타하고 있다.‘현대중국풍’ 1년 내내 인기… 만능 아이템 마면치마 불티항주의 한 실크의류 판매소에는 각종 스타일의 ‘현대중국풍’ 옷들이 많다. 옷가게 사장은 명, 청 시대 녀성들이 입던 전통 치마 마면치마(马面裙)가 걸려있는 진렬대를 가리키며 계절에...
  • 2025-01-22
  • 1월 19일, 중앙방송텔레비죤방송총국의 ‘2025년 음력설련환야회’는 기자회견을 열고 공연 종목과 기술 혁신의 포인트를 소개하고 사회자 진용과 무대 디자인에 대해 공식 발표했다.■ 음력설야회의 중국설, 동양의 기운과 미적 취향 펼친다북경 중축선의 세계유산 등재는 다시 한번 전세계가 중국 고대 건축에 대한 관심을...
  • 2025-01-22
  • 1월 21일, 중화민족공동체 체험관 2025년 제1기 중화우수문화체험프로젝트 전개식이 북경시 서성구 몽장학교 옛터에서 거행되였다.료해에 따르면 중화민족공동체 체험관 2025년 제1기 체험 프로젝트 길림체험구의 전시 기간은 3개월이다. 연변주는 길림성에서 가장 처음으로 전시하는 시주(市州)로서 전시 기간 동안 풍...
  • 2025-01-22
  • 1월 21일, 연변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에서 주최한 2025년‘무형문화유산 새해 경축—연변에서 설쇠기’계렬활동 가동식이 연변박물관에서 펼쳐졌다. 연변주인민정부 부주장인 윤조휘가 징을 울려 2025년 ‘무형문화유산 새해 경축—연변에서 설쇠기’ 계렬활동의 가동을 선포했다.가동식에서는 연변주의 대...
  • 2025-01-22
  • '문과의 소멸은 세계적인 조류가 되였다'가 최근 미니블로그 인기검색어에 올랐다. 그 리유는 2024년 9월 하버드대학 본과생학원이 최소 30개 이상의 수업을 취소했는데 그중 20여개 학과가 대다수 문과전공이였기 때문이다. 이 소식은 사회의 광범위한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일부 고중생 학부모들은 대학에서 문과...
  • 2025-01-22
  • 일전에 2025년 전국교육사업회의가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회의에서는 사업을 총화하고 형세를 분석한 토대에서 교육강국건설 계획요강 실시를 둘러싸고 새해의 중점임무를 배치하고 포치했는데 교육강국건설이 높은 기점에서 배치되고 높은 질로 추진되도록 확보할 방침이다.2025년은 전국교육대회 정신을 관철하고 교육강국...
  • 2025-01-22
  • 음력설이 다가옴에 따라  설분위기가 갈 수록 무르익고 있는데 이는 면면히 이어지는 전통 문화의 향기이기도 하다.춘련과 복(福)자는 음력설의 특히 중요한 장식요소로서 사람들의 행복한 생활에 대한 동경과 아름다운 미래에 대한 축원을 기원하고 있다. 최근, 연길시서시장, 동시장 등 시장에서 여러 상서로운 덕담...
  • 2025-01-22
  • ㅡ도시에서 시골까지, 력사문화에서 농촌관광까지종횡으로 교차된 거리는 한 도시의 발전 맥락을 이루고 있다. 거리 이름은 비록 간단하지만 도시의 문화적 함의가 깊이 반영되여있다. 일전, 연길시는 일부 거리와 골목길에 대해 명명, 개명, 확장하여 광범한 시민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일부 시민들은 열선전화로 “태...
  • 2025-01-22
  • 1월 21일에 있은 소식공개회 장면  1월 21일, 길림성정부 보도판공실에서 소집한 소식공개회에 따르면 길림성에서 주최하는 2024―2025 시즌 국제스키련맹 스노보드 장애물 추월 월드컵, 자유식 스키 빙상기술 월드컵 , 자유식 스키 공중기교 월드컵 등 3가지 빙설 경기가 1월부터 2월까지 길림시 북대호스키리조...
  • 2025-01-22
  • 다이빙(戴兵) 신임 주한 중국대사와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은 20일 서울 명동 소재 주한중국대사관에서 만찬을 함께 하며 한중 관계에 대해 대담했다.다이빙 신임 주한중국대사(오른쪽)와 한중 우호를 위한 건배를 하는 권기식 회장다이빙 대사는 "권 회장과 한중도시우호협회가 한중 관계 발전을 위해 노력해준 데...
  • 2025-01-21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10 1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