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위험! 더 이상 새끼손가락으로 귀를 후비지 말 것!!!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6월12일 15시57분    조회:549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요즘 절대 새끼손가락으로 귀를 후비지 말아야#라는 기사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한 블로거는 새끼손가락으로 귀를 후비다가 이도에서 피가 흘렀는데 제때에 제거하지 않아 귀지가 응고되여 결석이 되고 이도와 유착되였다고 한다. 그후 제거할 때 너무 아파 온몸이 흠뻑 젖을 정도였다고 한다.

모든 사람의 귀에는 많은 귀지가 숨어있는데 사람들은 그것들을 깨끗하게 제거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리하여 심심하면 새끼손가락으로 후비거나 면봉, 머리핀, 귀이개로 파내군 한다.

그런데 귀지를 굳이 팔 필요가 있을가? 귀가 간지럽다면 귀지를 파야 할가? 귀지를 파내는 옳바른 방식은 무엇인가?

귀를 후비는 잘못된 방법, 이젠 그만!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귀를 후빌 때 긴 손톱, 심지어 머리핀, 연필꽁지, 성냥개비 등 손에 있는 것이 귀에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하면 모두 사용하는데 사실 이러한 방법들은 매우 위험하다!

너무 깊게 파거나 힘을 너무 쓰면 이도출혈, 고막천공, 청력저하 및 중이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

방법이 부적절하면 귀지를 이도 심부까지 밀어넣어 귀지색전증을 형성하기 때문에 청력 감퇴를 유발하고 고막을 압박하여 이명, 현기증 및 기타 불편감을 유발할 수 있다.

길가의 귀청소가게에 가는 습관이 있는 사람도 있지만 이 역시 위험하다.

많은 길거리의 귀청소도구는 재사용, 청결 및 위생불량 문제가 있어 외이도 진균 감염을 일으키기 쉽고 귀가려움증, 귀답답함, 귀통증 등 증상이 나타나거나 감염성 질병에 걸리기 쉽다.

귀지를 파내는 옳바른 방식

정상적인 상황에서 귀에는 ‘자정(自净)’기능이 있는데 말을 하고 씹는 동작을 할때마다 스스로 밖으로 이동하거나 떨어진다. 귀가 간지러우면 손을 깨끗이 씻고 귀바퀴나 외이도를 몇번 후벼야 한다.

축축한 기름귀지라면 병원에 가서 전문 이비인후과 의사에게 파내달라고 하면 된다. 절대 면봉, 막대기, 귀이개 등으로 귀를 세게 찌르지 말아야 한다.

소리가 잘 들리지 않거나 귀가 멍멍하거나 귀에 물이 들어간 후 통증이 있다면 귀지 색전증에 걸렸을 수 있으므로 제때에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한다.

평소 귀가 가렵다면 귀구멍의 연골을 가볍게 눌러 완화시켜줄 수 있다. 절대 외이도 피부와 고막을 손상시키지 말고 부주의로 외이도피부를 손상시킨 경우 반드시 감염을 예방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006
  • 북경 2월 4일발 신화통신: 음력 새해 설명절을 앞두고 국무원 총리 리강은 1월 26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2024년도 중국정부 친선상을 수여받고 중국에서 사업하는 외국전문가 대표들과 좌담하고 교류했다. 국무원 부총리 정설상이 참석했다. 리강은 외국전문가들에게 새해 축복과 진심어린 문안을 드리고 나서 외국전문가...
  • 2025-01-27
  • 로동지들에게 진지한 명절의 문안을 드리고 로동지들이 새해에 즐겁고 건강장수하기를 진심으로 축원했다. 로동지들은 이에 감사를 표하고 나서 당중앙의 지난 1년간의 사업을 높이 평가하고 당중앙의 핵심, 전당의 핵심인 습근평 총서기를 충심으로 옹호한다고 표했다. 그들은 다음과 같이 한결같이 인정했다. ’14.5’계...
  • 2025-01-27
  • 대청소는 많은 가정에서 명절 전에 꼭 진행하는 풍습이지만 청소할 때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최근 북경시 대흥구 례현진의 주민 임녀사는 집에서 창문을 닦다가 창문 닦는 기계의 두개 자석조각이 너무 가까워 손가락이 순간적으로 끼여 벗어날 수 없어 119에 도움을 요청했다고 했다. 대흥구소방구조지대 례현소방구조소...
  • 2025-01-27
  • 응급관리부 사이트의 소식에 따르면 응급관리부로부터 입수한 데 의하면 최근 각측의 공동한 노력하에 52.72억원의 중앙 겨울과 봄 구조자금을 이미 모두 지급했는데 루적 3092만명을 구조하여 재난피해주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도왔다고 한다. 응급관리부는 재정부와 함...
  • 2025-01-27
  • CCTV 2025년 음력설야회가 26일 다섯번째 리허설을 진행했다. 이로써 음력설야회의 제반 업무가 이미 준비를 마쳤다. 다섯번째 리허설에서 소품 <우산 빌리기>는 경극, 월극(粤剧), 천극, 월극(越剧)을 하나로 꿰여 관객들에게 ‘두 련인의 사랑이 결실을 이루는’ 아름다운 축복을 전했다. 중국 고전무용을 기반한 ...
  • 2025-01-27
  • 춘련(春联)은 일종의 전통 문화 양식으로서 중국에서 1000년 이상의 력사를 가지고 있다. 어떻게 춘련 상하련을 구분하는가? 춘련을 붙일 때 어떤 점에 주의해야 할가?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 2025-01-27
  • 음력설이 다가오면서 전세계 금시장도 한차례 상승세를 맞이했다. 금값 련속 4주 인상 1월 26일, COMEX 황금선물은 0.45% 상승하여 온스당 2777.4딸라로 최근 2달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런던 현물 금값은 온스당 2770딸라에 도달하여 력사상 최고점인 온스당 2790딸라에 비해 얼마 차나지 않았다. 1월 26일까지 COMEX 황...
  • 2025-01-27
  • 올해 겨울 이래 가장 강력한 한파가 우리 나라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26일 18시, 중앙기상대는 강풍, 한파, 폭설 3가지 주의보를 계속 발령했다. 요즘은 음력설 귀향 고봉기로 가장 강한 한파가 음력설운수 고봉기와 만났다면 어떻게 대응해야 할가? 중국기상국 기상분석사 당효정: 현재 한파의 전선이 이미 화남까지 진입...
  • 2025-01-27
  • 설련휴가 곧 시작되고 음력 1월 6일은 립춘절기를 맞이하게 된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26일 기자회견을 열어 제철절기와 건강 관련 상황을 소개했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보도대변인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 등 기타 호흡기질환은 계속해서 낮은 류행수준에 있고 다음과 같은 상황은 모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소개...
  • 2025-01-27
  • 1월 24일,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습근평은 북부작전구역 기관을 위문 방문해 영상으로 기층 장병들과 소통하고 부대의 전시대비 당직상황과 임무수행상황을 점검했으며 아울러 전체 인민해방군 장병과 무장경찰부대 장병, 군대 사무인원, 예비역인원과 민병들에게 진심어린 문안과 새해 축복을 ...
  • 2025-01-26
‹처음  이전 1 2 3 4 5 6 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