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습근평, 미국 빌 멀린다 게이츠 기금회 련석주석 빌 게이츠 접견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6월17일 18시40분    조회:337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습근평 주석이 16일 북경에서 미국 빌&멀린다 게이츠 기금회 련석주석 빌 게이츠를 접견했다.

습근평은 빌 게이츠와 기금회가 글로벌 빈곤감소, 보건, 발전, 기금회 자선 사업을 장기적으로 추진한 것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지난 100년간 겪어보지 못한 전례없는 세계적인 대변환이 가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글로벌 발전 창의, 글로벌 안전 창의, 글로벌 문명 창의를 제기한 목적은 글로벌 도전에 대한 중국방안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중국은 우선 자체의 문제해결에 주목할 것이다. 14억 인구를 갖고 있는 대국인 중국이 장기적인 안정과 지속적인 발전을 유지하는 것은 세계 평화와 안정, 번영에 대한 중대한 기여이기도 한다. 우리는 빈곤해탈 난관공략전 성과를 다지고 향촌진흥을 실현하는 것으로 농촌의 보건건강 수준을 부단히 제고할 것이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은 중국식 현대화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중국은 절대 패권의 길을 걷지 않을 것이고 기타 나라와 함께 공동발전을 도모하고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하기 노력할 것이다. 중국은 세계 각국과 함께 과학기술 혁신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고 기후변화 대응, 방역사업, 공중보건 등 글로벌 도전에 적극 참여하고 추진할 것이다. 중국은 빌 멀린다 게이츠 기금회와 함께 제반 령역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고 발전도상국에 필요한 지지와 도움을 제공할 것이다.

습근평은 빌 게이츠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다. 당신은 올해 내가 북경에서 접견한 첫 미국의 벗이다. 세계가 코로나19 사태에서 벗어나면서 사람들은 더 많이 이동하고 교류하며 료해를 증진해야 한다. 중미 두 나라 관계의 토대는 민간에 있다. 우리는 시종 미국인민에게 기대를 가지고 있으며 두 나라 인민들이 우호적으로 지내길 바라고 있다.

빌 게이츠는 중국과의 협력 진전 상황과 미래에 대한 구상을 소개하고 나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빈곤퇴치와 코로나19 사태에서 중국이 이룩한 괄목할 만한 거대한 성과는 세계에 좋은 본보기를 수립했다. 근년래 빌 멀린다 게이츠 기금회와 중국은 량호한 협력을 전개하고 뚜렷한 진전을 가져왔다. 중국이 다그치고 있는 혁신발전은 중국에 리롭고 발전도상국가와 세계에도 유조하다. 기금회는 혁신강화, 글로벌 빈곤감소, 공중보건, 약물개발, 농촌농업 등 령역에서 중국과의 협력을 추진하고 성공적인 경험과 기술을 발전도상국에 보급할 것이다.

왕의와 진강 등이 접견 행사에 참가했다.

/중앙방송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597
  • 서정일교수, 가뭄과 알카리성에 잘 견디는 분자 메커니즘 연구에서 중요한 성과 획득 동북사범대학 생명과학학원 교수 서정일(38세)이 이끄는 연구팀은 식물(작물)이 가뭄과 알카리성에 잘 견디는 분자 메커니즘을 연구해내 알카리성(盐碱) 토지에 잘 견디는 농작물의 신 품종 육성에 중요한 리론적 근거를 제공했는바 길림...
  • 2022-09-01
  • 9월1일 연길시인민정부에서는 연길시에서 자치주성립70돐 대형불꽃야회를 거행할데 관한 통고를 발부했다. 통고에 따르면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70돐을 경축하여 경사스럽고 즐거운 명절분위기를 마련하기 위해 연길시당위와 정부에서 ‘휘황찬 70성상 아름다운 연변'을 주제로 한 대형 불꽃야회를 펼치게 된다. 이...
  • 2022-09-01
  •   8월 31일 오전 9시30분, 중앙민족가무단이 연길시 조양천진 태흥촌에서 기층(연변)하향 문화혜민 공연을 펼쳤다.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돐을 경축하여 기층군중들의 문화생활을 풍부히 해주고 조화, 단결, 번영의 축제분위기를 마련하기 위해 중앙민족가무단이 연변에서 ‘중화민족 한가정'위문공연을 ...
  • 2022-08-31
  •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70돐을 맞으면서 연변조선족자치주가 그동안 거둔 휘황찬란한 성과를 세인들앞에 전시하고 연변의 여러 민족 인민군중들이 단결분투하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보여주는 꽃차퍼레이드(花车巡游)가 8월31일 오전 9시에 연길에서 화려하게 선보였다. 연변조선족자치주 수부도시 연길시를 선두로 훈...
  • 2022-08-31
  •   30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 맞이 ‘클러스컵’ 연길시대중노래자랑 총결승전이 연길텔레비죤방송국 공개홀에서 펼쳐졌다. 20차 당대회와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을 맞이하여 음악애호가들에게 꿈을 펼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하고 당의 민족정책의 따사로운 빛발아래 여러 민족 ...
  • 2022-08-31
  • 8월 31일 오전, 연변작가협회에서 주최, 연변녀성문인협회에서 주관한 ‘녀성문인은 왜 문학의 중심에 서야 하는가?’ 문학연구토론회가 연길시 황관혼례청에서 개최되였다. 37명의 녀성문인들이 참가한 토론회는 연변녀성문인협회 회장 박초란의 사회하에 진행되였다. 연변작가협회 상무부주석 리혜숙은 축사에...
  • 2022-08-31
  • 80개 민족단결진보 선진집단, 160명 민족단결진보 선진개인 표창 연변조선족자치주 민족단결진보표창대회 현장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돐을 즈음하여 마련된 연변조선족자치주 민족단결진보표창대회가 8월 30일 연변로동자문화예술중심에서 성대히 거행되였다. 대회는 민족사업을 강화, 개진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
  • 2022-08-30
  • 8월 28일, 길림대학 동북과 동북아연구원이 장춘에 설립되였다.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한준이 회의에 참석하여 길림대학당위 서기 강치영과 함께 길림대학 동북과 동북아연구원을 현판했다. 길림대학 동북과 동북아연구원을 설립하는 주요 임무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 중요 지시 정신을 깊이 관철, 락착하며 길림...
  • 2022-08-30
  •   연길시문화관 신관 락성식이 8월 29일 개최되였다. 새로 락성된 연길시문화관은 비정기적으로 여러가지 전시공연과 교류 행사들을 펼치게 되며 연길시 공공문화 봉사내용을 풍부히 하고 광범한 군중들에게 문화오락활동 교류장소를 제공해주게 된다. 료해에 따르면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 70돐을 경축하여 도시기능을...
  • 2022-08-30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