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전 주 교육분야 2023년 교정 돌발사건 응급처리 훈련회의가 연변2중에서 펼쳐졌다.
이번 회의는 전 주 각 학교에서 교정안전 사업을 고능률적으로 완수하고 교정 돌발사건 대처 및 처리 능력을 일층 제고해 교원과 학생들에게 안전하면서도 안정적인 학습환경을 마련해주도록 인도하려는 데 취지를 두었다.
주교육국 당조 성원이며 부국장인 황택봉은 “전 주 각급, 각류 학교에서 드높은 책임감으로 교정 안전방어선을 튼튼히 구축하고 안전최저선 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동시에 안전 돌발사건 응급처리 사업체계를 꾸준히 보완하고 안전관리 응급대오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며 돌발사건에 대한 효과적인 대처 준비를 잘하고 안전관리, 우환조사, 책임시달을 강화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어 주소방지대 방화전문가와 주공안국 형사수사대대 관련 책임자가 교정 소방안전 사업과 교정 돌발사건 대처 사업에 관해 강의를 했다.
전 주 교육분야 안전사업 관련 책임자 800여명이 이번 회의에 참가했다.
전해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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