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습근평, 미국 블링컨 국무장관 회견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6월21일 06시59분    조회:322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습근평 국가주석이 6월 19일 오후 북경에서 미국 블링컨 국무장관을 회견했다.

습근평 국가주석이 6월 19일 오후 북경에서 미국 블링컨 국무장관을 회견했다.

습근평 국가주석이 6월 19일 오후 북경에서 미국 블링컨 국무장관을 회견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세계는 발전하고 시대는 변하고 있다. 세계는 총체적으로 안정적인 중미 관계를 수요한다. 중미 량국이 서로를 정확히 대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은 인류의 전도와 운명과 관계되는 문제이다. 드넓은 지구는 중미 량국 각자의 발전과 공동 번영을 충분히 용납할 수 있다.

중국 인민은 미국 인민과 마찬가지로 자존, 자신, 자강하는 인민으로 량국 인민은 모두 아름다운 생활을 추구할 권리를 갖고 있다.

량국간 존재하는 공동 리익은 반드시 중시를 받아야 하고 각자가 이룩한 성과는 상대에게 위협이 되는 것이 아니라 기회로 된다.

당면 국제사회는 중미 관계를 많이 우려하고 있고 량국간 충돌과 대결을 원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중미 량국을 두고 편가르기 하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 국제사회는 중미 량국이 평화적으로 공존하며 친선적으로 협력하기를 희망한다.

량국은 반드시 력사와 인민 그리고 세계에 책임지는 자세로 중미 관계를 대하며 세계 평화와 발전을 위해 기여하고 변란으로 뒤엉킨 세계에 안정성과 확실성, 건설성을 주입해야 할 것이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대국간 경쟁은 시대의 흐름에 부합되지 않으며 더우기 미국이 안고 있는 자체의 문제와 세계가 직면한 도전을 해결하지 못한다.

중국은 미국의 리익을 존중하며 미국에 도전하거나 미국을 대체하려 하지 않는다. 한편 미국도 중국을 존중하고 중국의 정당한 권익을 해치려 해서는 안된다. 자신의 의지에 따라 대방을 조립하려고 하거나 대방의 정당한 발전 권리를 박탈하려고 해서는 안된다.

중국은 중미 관계가 시종 건전하고 안정적이기를 바란다. 량국이 모든 곤난을 극복하고 상호존중, 평화공존, 협력상생의 정확한 길을 선택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 미국이 리성적이고 실무적인 자세를 갖고 중국과 함께 같은 방향으로 노력하며 나와 바이든 대통령이 발레섬에서 달성한 공동인식을 견지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공동인식을 관철함으로써 중미 관계의 안정과 개선을 추진하도록 해야 한다.

블링컨은 습근평 주석에 대한 바이든 대통령의 문안을 전하면서 다음과 같이 표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량국은 쌍무 관계를 잘 관리할 책임과 의무가 있고 이는 미국과 중국 나아가 세계의 리익에 부합된다고 말했다. 미국은 량국 원수가 발리섬에서 확정한 의정에로 복귀하는 데 진력할 것이다. 미국은 바이든 대통령이 한 언약에 따라 ‘신 랭전’을 도모하지 않을 것이고 중국의 제도를 개변시키려 하지 않을 것이며 동맹국들과의 관계를 강화하는 것으로 중국을 반대하지 않을 것이고 이른바 ‘대만독립’을 지지하지 않을 것이다. 중국과 충돌을 일으킬 의도도 없다. 미국은 중국과 함께 고위층 래왕을 전개하고 소통을 유지하며 분쟁을 책임적으로 통제하고 대화와 교류, 협력을 진행하길 바란다.

습근평은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문안을 전해줄 것을 블링컨에게 부탁했다.

왕의와 진강 등이 접견 행사에 참가했다.

/중앙방송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40
  • 2024년 12월부터 2025년 2월까지 길림대학에서는 외국인 류학생들을 대상으로 장춘, 길림, 송원, 장백산 등 지역에서 'Z세대 빙설실크로드기연(奇缘)' – 장백산 글로벌 대학생 스키 카니발 계렬행사를 진행한된다. 이 학생단은 중국의 력사와 문화, 길림의 빙설 문화 관광 자원, 그리고 고품질 발전성과 등을 직접...
  • 2024-12-27
  • 12월 25일, 《덕굉단결보(德宏团结报)》창간 70주년 경축행사 및 ‘나는 덕굉에서 모든 것이 좋다(我在德宏样样好)’를 주제로 한 전국 소수민족지역 신문업계 취재활동 가동식이 운남성 덕굉따이족징퍼족자치주(德宏傣族景颇族自治州) 망시(芒市)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였다.  행사에서 덕굉주당위 서기 강산이 《...
  • 2024-12-27
  • 성악교원 손홍범과 반장 전경희의 남녀2인창 〈어머니, 고맙습니다〉12월 25일, 연길시로인대학 성악1반 방학식이 연길 한성호텔에서 성황리에 열린 가운데 이 반급의 50여명 로인대학생들은 지난 한학기 동안 갈고닦은 예술기량을 마음껏 뽐내면서 저물어가는 2024년을 총화하고 희망으로 넘치는 새로운 한해를 기약했다.&...
  • 2024-12-26
  • 중국 기업 건설 방글라데슈 철도 개통24일, 중국 기업이 건설한 방글라데슈 최대 철도사업인 파드마대교철도가 정식 개통되였다. ‘일대일로’공동건설의 상징적인 프로젝트인 이 철도는 전체 길이가 약 170키로메터이고 수도 다카에서 서남부 도시 제솔까지의 통행시간은 기존 10시간에서 3시간으로 단축되였다. 사진은 이...
  • 2024-12-26
  • -상무부: ‘량신’정책을 힘써 확대하여 실시하는 등 경제사업회의 정신을 참답게 관철 락착하고 관련 방면과 함께 래년 관련 정책을 다그쳐 연구, 제정상무부에 따르면  12월 19일  기준으로 보상교환판매정책 시행 이후 전국적으로 약 270만 대의 자동차가 페차갱신 됐으며 자동차 교체 치환 수는 310만 대를 초...
  • 2024-12-26
  • AI생성 이미지.2024년 12월 17일, 연변주시장감독관리국은 〈2024년 연변주지방표준항목립안지침〉의 요구에 따라 항목에 대한 예비심사, 론증, 항목 립안, 의견 청취, 공시, 심사 결정 등 단계를 거쳐 〈조선족 막걸리 전통제조기술규정〉, 〈조선족 전통비빔밥 제조기술규정〉, 〈도화(刀画)창작기술규정〉, 〈조의음식간...
  • 2024-12-26
  • [로병사의 이야기](10)--항미원조 참전 병사 리중환과 그의 안해 김영숙을 만나보다여러번 당과 국가 지도자 접견 받은 부부 “저는 모주석의 접견을 처음 받던 그 날 그 순간을 영원히 잊을 수 없어요. 류호란의 어머니, 라성교의 아버지, 동존서의 아버지......당중앙의 초청을 받고 모여온 수백명의 대표들중에서 당...
  • 2024-12-25
  • 회보공연의 한 장면.12월 23일 오전, 연길시로간부봉사중심 3층 회의실에서는 국가1급 작곡가 박송철의 ‘2024년 교학성과 회보공연’이 펼쳐졌는데 대합창, 관현악합주, 퉁소독주, 녀성중창 등 25개 절목이 무대에 올라 관람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회보공연의 한 장면.연길시문화관당위 서기로 근무하다가 퇴직한...
  • 2024-12-25
  • 연변룡정축구구락부 청소년축구훈련학원 감독 지충복.현재 연변룡정축구구락부 산하의 청소년축구훈련학원 감독을 맡고 있는 지충복(37세)은 “유소년축구사업은 프로팀 운영보다 엄청 힘들지만 반드시 해나가야 할 기초사업”이라고 하면서 프로축구를 금자탑에 비유한다면 유소년축구는 그 금자탑의 초석과 마찬가지라고 ...
  • 2024-12-25
‹처음  이전 1 2 3 4 5 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