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습근평, 미국 블링컨 국무장관 회견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6월21일 06시59분    조회:337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습근평 국가주석이 6월 19일 오후 북경에서 미국 블링컨 국무장관을 회견했다.

습근평 국가주석이 6월 19일 오후 북경에서 미국 블링컨 국무장관을 회견했다.

습근평 국가주석이 6월 19일 오후 북경에서 미국 블링컨 국무장관을 회견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세계는 발전하고 시대는 변하고 있다. 세계는 총체적으로 안정적인 중미 관계를 수요한다. 중미 량국이 서로를 정확히 대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은 인류의 전도와 운명과 관계되는 문제이다. 드넓은 지구는 중미 량국 각자의 발전과 공동 번영을 충분히 용납할 수 있다.

중국 인민은 미국 인민과 마찬가지로 자존, 자신, 자강하는 인민으로 량국 인민은 모두 아름다운 생활을 추구할 권리를 갖고 있다.

량국간 존재하는 공동 리익은 반드시 중시를 받아야 하고 각자가 이룩한 성과는 상대에게 위협이 되는 것이 아니라 기회로 된다.

당면 국제사회는 중미 관계를 많이 우려하고 있고 량국간 충돌과 대결을 원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중미 량국을 두고 편가르기 하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 국제사회는 중미 량국이 평화적으로 공존하며 친선적으로 협력하기를 희망한다.

량국은 반드시 력사와 인민 그리고 세계에 책임지는 자세로 중미 관계를 대하며 세계 평화와 발전을 위해 기여하고 변란으로 뒤엉킨 세계에 안정성과 확실성, 건설성을 주입해야 할 것이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대국간 경쟁은 시대의 흐름에 부합되지 않으며 더우기 미국이 안고 있는 자체의 문제와 세계가 직면한 도전을 해결하지 못한다.

중국은 미국의 리익을 존중하며 미국에 도전하거나 미국을 대체하려 하지 않는다. 한편 미국도 중국을 존중하고 중국의 정당한 권익을 해치려 해서는 안된다. 자신의 의지에 따라 대방을 조립하려고 하거나 대방의 정당한 발전 권리를 박탈하려고 해서는 안된다.

중국은 중미 관계가 시종 건전하고 안정적이기를 바란다. 량국이 모든 곤난을 극복하고 상호존중, 평화공존, 협력상생의 정확한 길을 선택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 미국이 리성적이고 실무적인 자세를 갖고 중국과 함께 같은 방향으로 노력하며 나와 바이든 대통령이 발레섬에서 달성한 공동인식을 견지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공동인식을 관철함으로써 중미 관계의 안정과 개선을 추진하도록 해야 한다.

블링컨은 습근평 주석에 대한 바이든 대통령의 문안을 전하면서 다음과 같이 표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량국은 쌍무 관계를 잘 관리할 책임과 의무가 있고 이는 미국과 중국 나아가 세계의 리익에 부합된다고 말했다. 미국은 량국 원수가 발리섬에서 확정한 의정에로 복귀하는 데 진력할 것이다. 미국은 바이든 대통령이 한 언약에 따라 ‘신 랭전’을 도모하지 않을 것이고 중국의 제도를 개변시키려 하지 않을 것이며 동맹국들과의 관계를 강화하는 것으로 중국을 반대하지 않을 것이고 이른바 ‘대만독립’을 지지하지 않을 것이다. 중국과 충돌을 일으킬 의도도 없다. 미국은 중국과 함께 고위층 래왕을 전개하고 소통을 유지하며 분쟁을 책임적으로 통제하고 대화와 교류, 협력을 진행하길 바란다.

습근평은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문안을 전해줄 것을 블링컨에게 부탁했다.

왕의와 진강 등이 접견 행사에 참가했다.

/중앙방송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76
  •   새해가 눈앞으로 막 다가오는 때 재일본 조선족단체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희망찬 새해를 기약했다. 12월 24일, 전일본중국조선족연합회 리사회 및 송년회가 일본 도쿄 이케부크로의 호텔 메트로폴리탄에서 개최되였다. 리사회 및 송년회 참석자들 22명이 참가한 이번 리사회에서는 한층 더 높은 연합회의 체계적인 발전...
  • 2022-12-25
  • - 사랑의 손길 이어지며 함께 난관 극복하는 길림성 각 지역 견문 류달리 추운 것만 같은 겨울이다. 바이러스가 류행하고 약품이 부족하여 많은 사람들을 긴장과 초조에 떨게 한다. 그러나 또 따스함 가득한 겨울이기도 하다. 길림성 각 지역에서는 약품을 전달하며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 주거나 애심의 손길을 이어가...
  • 2022-12-25
  • 왜 음성으로 회복된 후에도 계속 기침을 할가? 호흡기 계통은 인체가 외부와 직접 련결되는 유일한 계통으로서 바이러스, 박테리아 및 기타 미생물의 침입에 취약할 뿐만 아니라 확산을 초래하기도 한다. 이미 음성으로 회복된 일부 사람들은 여전히 기침 증상이 있을 수 있는데 이는 현재 오미크론 변이주가 주로 상기도를...
  • 2022-12-24
  • 겨울이 되면 무송현 북강진 쌍룡촌어귀에 있는 송화강 량안의 무송의 아름다운 경치는 사람을 황홀케 한다. (리광우 리회삼 찍음) 최근, 한 관광객이 북대호스키장에서 스노보드를 타고 스키트랙을 달리며 스키의 쾌락과 격정을 즐기고 있다. 올겨울, 길림시 북대호스키장은 새롭게 업그레이드되어 스키트랙이 27갈래에서 ...
  • 2022-12-23
  • 훨훨 날리는 새하얀 눈꽃은 하루밤사이 은백색의 세계로 변화시켰다. 장백산에는 겨울이 되자 희빙설(嬉冰雪), 온천욕, 상고대를 감상하며 새해를 맞는 빙설의 향연이 펼쳐졌다. 푸른 하늘 흰 구름아래 빠른 속도로 내려오다 굽을 돌며 힘차게 날아올라 빠른 속도르 지팡이를 휘젓더니 보드라운 눈가루를 일며 울창한 숲을 ...
  • 2022-12-23
  • 코로나19바이러스 감염자가 약 복용시 주의사항은? 항 코로나19 약을 스스로 복용해도 되는가? 최근 코로나19바이러스 감염자가 늘면서 일부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약물 사용으로 간 손상을 초래하고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자가 약을 복용시 어떤 주의사항이 있는가? 항 코로나19 ...
  • 2022-12-23
  • 한국 슈퍼에서 판매되는 견성표 비현 조미료 사천성 성도 특산품인 견성표(鹃城牌)의 비현(郫县) 두반장(豆瓣)이 한국에서 불티나게 팔려 눈길을 끈다. 견성표의 비현 두반장 공장은 올해 마지막 한국 수출용 물량의 배송을 시작했다. 통계에 따르면 한해 한국으로 수출된 두반장은 지난 2014년 400병에서 올해 30만병으로...
  • 2022-12-22
  • 최근, 길림성은 2022년 길림성에서 ‘가장 아름다운 10대 농촌도로’ 명단을 발표했다. 장춘시 쌍양구 토류선(长春市双阳区土柳线), 길림시 서란시 법련선(吉林市舒兰市法莲线), 사평시 쌍료시 금수관광도로(四平市双辽市金秀旅游公路), 료원시 룡산구 료원∼반가(辽源市龙山区辽源至潘家), 통화시 통화현 호서선(通化市通化...
  • 2022-12-22
  •   주정부 부주장 윤조휘(오른쪽)가 룡정시해란강축구문화투자유한회사 장문길 리사장에게 상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12월 22일 오전 10시 30분, 연변조선족자치주당위와 연변주인민정부가 주관하고 룡정시당위와 룡정시인민정부가 주최한 ‘연변룡정축구구락부 2022시즌 갑급리그 진출 표창대회’가 룡정시 동성용진에 자리...
  • 2022-12-22
  • 1. 농촌이 부강하고 농민이 부유하게 진흥 2. 고기소 양식 3. 블루베리(蓝莓) 채집 4. 그림 같은 경치 5. 매력으로 넘치는 광화진 6. 홍색 관광풍경구 흥림진 7. 향기를 풍기는 인삼과 8. 아름다운 촌부락 9. 수확의 계절 농업, 농촌, 농민을 중시하는 것은 백성을 안정시키는 기초이고 그 근본 대책은 향촌 진흥이다. ‘최...
  • 2022-12-2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