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소가전 소비열 계속 뜨거울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6월29일 09시31분    조회:120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올해의 6월 18일 소비축제 때에도 소형 가정용 전자제품(소가전으로 략칭)의 구매열은 식지 않았다. 새로운 소비 리념과 수요의 추동하에 소가전은 공률이 작고 기능이 구전하며 가격이 낮고 개성과 정교함이 흐르는 외관 등에 힘입어 소비자 특히 젊은층의 사랑을 받고 있다.

소가전의 우세는 무엇이며 왜 지속적으로 인기를 누리는가?

편리하고 창의성이 돋보이는 것이 가장 주된 원인이다. 이른아침, 침실에 놓여진 지능설비에 대고 전등을 켜라, 음악을 틀어라, TV를 켜놓아라 하는 말을 하면 즉각 작동이 되고 이어 카텐을 열어라, 오늘 날씨는 어떠냐 하는 지령에도 척척 행동하고 답을 준다. 침대에 누웠다가 카텐을 치려고 다시 일어나야 하는 번거로움 따위는 이젠 젊은층의 생활에서 사라지고 있는 것이다.

그 뿐만이 아니다. 밥을 짓고 빨래를 하고 반찬을 만드는 등 자질구레한 일들도 지능설비에 명령만 하면 기계가 작동하고 스스로 마무리하는 소가전들이 많다. 공기정화기, 바닥청소기… 등 일상의 모든 수요를 지능 소가전이 책임지는 경우도 허다하다.

젊은층은 집안의 일에 많은 시간과 정력을 소비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하여 이러한 창의성을 발휘하여 소가전을 만들고 또 즐겨 사용한다. 편리함에 창의성이 더해진 소가전들은 젊은층의 삶의 질을 높여주는 것이다. 또 1인가구가 늘고 있는 요즘 추세에 맞추어 작고 앙증맞는 외관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점도 젊은 소비자들의 구매열을 촉진하고 있다.

과학기술의 힘이 스며든 소가전의 전망은 그래서 앞으로도 밝고 지속될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신화넷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069
  • 올해 ‘9.3’기간 새로 승격한 연길시인민공원은 가장 아름다운 자태로 팔방의 손님들을 맞이했다. 연길공원당지부 서기 공효용의 소개에 따르면 ‘9.3’을 앞두고 연길시림업국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더욱 좋은 체험을 주기 위해 올해 6월 공원 승격 공사를 가동하고 선후하여 사계절 해당, 만수국, 채엽초 등 10만여그루...
  • 2024-09-13
  • 2024년 국가네트워크안전선전주간을 맞으며 주 및 연길시 공안국은 12일 중국조선족민속원에서 네트워크안전 법치선전활동을 전개하여 광범한 대중들의 네트워크 안전의식과 예방능력을 효과적으로 끌어올렸다.‘네트워크 안전은 인민을 위하고 네트워크 안전은 인민에 의거’를 주제로 한 이번 활동은  20차 당대회 ...
  • 2024-09-13
  • 의약 관련 부패척결이 깊이있게 추진됨에 따라 의약 구매 및 판매 령역의 부패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으며 구매 및 판매에 대한 병원의 요구사항도 점점 더 엄격해지고 있다.최근 여러 지역의 병원에서 의료소모품 공급업체와 약정담화를 했는데 이중에는 3급갑등병원도 적지 않게 포함되여있다. 공개된 정보와 불완전한 통...
  • 2024-09-12
  • 최근 국가림업초원국에 따르면 우리 나라 국가공원 건설이 중요한 진전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현재 우리 나라는 국가공원제도체계의 ‘4량 8주(四梁八柱)’를 거의 구축했으며 시범 탐색에서부터 정식 설립, 전면 발전에 이르기까지 국가공원 건설은 뚜렷한 단계적 효과와 중요한 진전을 가져와 대표종 개체수가 지속적으...
  • 2024-09-12
  • ■ 오래전에 심은 나무를 개인이 처분할 수 있습니까?문: 1997년 당시 림업정책에는 ‘누가 나무를 심으면 누구의 소유’라는 정책이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도로 량켠에 심은 백양나무를 현재 개인이 처분할 수 있습니까?답: 연길시림업국에서는 이렇게 답했습니다. 관련 정책은 지금까지 유효하지만 나무를 심은 토지 류...
  • 2024-09-12
  • “올해도 내 고향 화룡에서 이렇게 규모가 큰 국제마라톤대회가 열려서 자랑스러웠고 무엇보다 아들과 함께 마라톤대회에 참가하여 추억을 쌓을 수 있어 너무 뜻깊었습니다.”지난 7일, 화룡시에서 열린 하프마라톤경기 아마추어(5킬로메터 거리)를 완주한 김경향(34세)과 그의 아들은 나란히 메달을 목에 걸고 뿌듯해했다...
  • 2024-09-12
  • 시원한 가을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하던 9월초, ‘심무계 보변강(心无界 步边疆)’ 성장컵 중국·길림 변경삼림마라톤계렬경기(화룡 경기)가 성황리에 열렸다. 화룡시 여러 사회구역, 향, 진, 단위의 400명 자원봉사자들은 열정적인 정신풍모와 친절한 태도로 국내 여러 지역에서 온 9400여명의 마라톤 애호자들을 위해 다양한...
  • 2024-09-12
  • 추석명절기간 시장질서의 안정을 확보하고 소비자들의 합법적인 권익을 보장하며 광범한 대중들이 즐겁고 평안하게 명절을 보내도록 하기 위해 11일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은 추석 명절시장 특별검사를 전개했다.이날 집법일군들은 연길시 여러 농산물 시장, 대형 슈퍼마켓에서 상가의 영업허가증과 식품경영허가증, 판매자...
  • 2024-09-12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