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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민영기업 료녕 입주...진흥 새돌파에 조력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7월25일 10시23분    조회: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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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녕 전면진흥 새돌파 3년 행동의 첫 승리를 거두는 데 조력하기 위해 전국공상련은 료녕성위, 성정부와 함께 8월 2일부터 4일까지 심양에서 ‘전국 유명 민영기업 료녕 전면진흥 새돌파 조력 고위급 회담’을 개최하기로 결정, 전국 유명 민영기업을 조직해료녕을 찾고 료녕에 투자하고 료녕에 정착해 발전을 함께 도모하도록 할 예정이다. 7월 22일, 성정부 보도판공실은 뉴스발표회를 개최해 성위 통전부 부부장, 성공상련 당조서기 왕학래가 고위급 회담의 관련 상황을 소개했다. 고위급 회담은  ‘유명 민영기업 료녕 입주, 진흥 새돌파에 조력’을 주제로 진행되며 600여개 전국 유명기업이 료녕에 모이게 된다. 이번 대회는 최근년간 료녕성 최대 영향력과 규모의 민영경제 분야 성회로 될 전망이다.

 

민영기업을 소중히 보호해야

 

성위 성정부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 정신과 20차 당대회 정신을 힘써 학습, 관철하고 ‘두가지 흔들림 없이’, ‘세가지 변하지 않는’ 것을 시종 견지하며 민영기업과 민영기업가를 동지로 간주하면서 료녕 민영경제의 새 우세를 적극 조성해 전 성 민영경제의 고품질, 고효익, 더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진했다. 현재까지 전 성 실제 민영경제 경영주체는 458.9만개로 경영주체 총량의 95.9%를 차지하고 규모이상 공업에서 중소기업은 8,800개로 규모이상 공업기업 총량의 97.8%를 차지했다. 경내 상장 민영회사는 55개로 경내 상장회사 총량의 63.2%를 차지했다. 실천이 증명하다 싶이 민영경제는 료녕이 전면진흥 새돌파를 실현하는 데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힘이고 민영기업은 새시대 ‘료심전역’에서 승리를 거두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는 20차 당대회 정신 전면 관철의 시작의 해이자 료녕 전면진흥 새돌파 3년 행동 실시의 첫 승리를 거두는 해이다. <료녕 전면진흥 새돌파 3년 행동방안(2023~2025년)>은 국유기업, 민영기업, 외자기업이 경쟁적으로 발전하도록 촉진하고 시장주체를 육성 장대시키는 데서 새 돌파를 실현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성위, 성정부는 민영기업을 눈동자처럼 보호하고 민영기업가를 가족처럼 대하며 전 성 경영환경 최적화 건설대회, 전 성 민영기업가 좌담회, 전 성 민영기업가대표 조찬회를 잇따라 소집해 수많은 민영 경제인사들의 발전신심을 진일보 진작시켰고 료녕에 대한 외부의 기대치를 제고시켰으며 료녕 정치생태를 지속적으로 정화하고 경영환경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했다.

 

고위급 회담 ‘1+5+N’ 계렬활동 진행 예정

 

이번 고위급 회담은 성정부와 전국공상련이 주최하고 성위 통전부, 성상무청, 성공업정보화청, 성공상련이 주관하며 ‘유명 민영기업 료녕 입주, 진흥 새돌파에 조력’ 주제를 둘러싸고 ‘1+5+N’ 계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대회 개막에 앞서 성위, 성정부 주요 령도는 전국 중점 유명 기업가 대표를 회견하고 기업가와 면대면 좌담교류를 통해 기업가들이 료녕에서 투자하고 기업을 경영하도록 격려, 지지한다. 개막회에서는 기조 홍보, 교류발언, 항목 계약 체결 등 절차를 통해 료녕 소개, 료녕 홍보, 협력 촉진의 플랫폼을 구축하고 전국 민영 기업 및 기업가들이 료녕이 전면진흥 새돌파를 실시하는 강력한 우세, 중대 사업기회, 발전추세, 밝은 전망을 충분히 료해하도록 하여 수많은 민영기업가들이 료녕에 투자하고 료녕을 발전시키려는 열정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고위급 회담기간, 선진제조업, 농업산업, 신에너지산업, 문화관광산업, 야금신재료산업 등 5개 주제활동을 개최할 예정인바 이번 고위급 회담의 ‘하이라이트’이다. 활동중 성 직속 관련 부문, 관련 도시는 료녕 우세산업을 중점적으로 소개하고, 국내외 업계 전문가를 초청하여 기조연설을 통해 료녕 발전우세와 산업발전 추세를 토론하며 료녕진흥발전에 대해 의견 건의를 제기한다. 기업가대표들의 교류발언을 통해 창업발전의 체험과 수확을 공유하고 중점항목 계약을 체결한다. 주제활동 이후 대회는 ‘N’개 매칭고찰활동을 조직할 예정이다. 각 도시는 투자의향이 있는 목표기업을 초청하여 현지에서 관련 산업단지, 목표항목을 고찰하고 정확한 상담, 매칭으로 항목계약이 신속히 체결되도록 추진한다.

 

투자유치 강도 확대, 고품질 써비스로 실효 추구

 

이번 고위급 회담은 최근년간 전국공상련이 지방 민영경제 발전에 조력하기 위해 개최한 최고 규격, 최대 규모의 회담 활동이다. 전국공상련, 료녕성위 성정부는 이번 고위급 회담을 올 한해 중점사업중 하나로 삼고 조직위원회를 설립해 반복적으로 소통, 협력하며 각항 조직사업을 착실하게 추진했다.

 

현재까지 20여개 성, 자치구, 직할시의 420개 기업이 회담 참석을 확정했다. 그중 중점 유명기업이 200여개로 2022년도 중국 500강 민영기업 70개가 포함되였는바 1, 2, 3차 산업이 망라되였으며 선진제조업, 농목업, 신에너지와 신재료, 정밀화공, 전자정보, 생물기술, 문화관광 등 령역에 다수 집중되였다. 동시에 협상중 기업이 200여개로 고위급 회담에 참가할 유명기업은 600개 이상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고위급 회담은 투자유치 강도가 크고 목적성이 강하다. 대회는 투자유치의 기회를 단단히 틀어쥐고 세심히 계획해 성 직속 관련 부문, 각 도시에서 34개 산업사슬과 453개 중점 투자유치 항목을 정리해내고 중점항목에 대응한 목표 투자유치기업을 793개 정리해냈다. 대회가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고위급 회담은 투자유치 항목, 목표기업 및 항목 매칭 등 장부를 구축하고 리스트화 관리, 항목화 락착, 공정화 추진을 견지해 기업과 각 도시의 투자유치, 기업과 항목의 매칭을 확보한다. 또한 대회는 항목 계약 체결 추적기제를 구축해 항목의 락착 건설, 착공 및 생산량 달성, 수익 발생, 혁신발전 등 방면을 3년간 추적하여 최적의 경영환경과 전방위적인 써비스로 료녕에서 기업의 발전장대를 촉진할 예정이다.    

 

료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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