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오정국 특약기자] 7월 21일, 료양시 백탑구 소비촉진시즌 가동 및 료양시 제3회 '몽회양평’ 여름야회가 료양 중화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8,000여명 관객들이 모인 공연은 사자춤으로 막을 올렸다. 이어 무용, 2인창, 무술공연, 패션쇼 등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고 관계부문의 초청으로 무대에 오른 료양시조선족련의회 문예팀의 <붉은해 변강 비추네> 단체무용이 인기를 끌었다.
지난해 시조선족련의회 무용팀은 화려한 민족복창 차림으로 료양시 제2회 여름야회에서 민족복장 패션쇼를 선보여 관객들의 환영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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