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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간부 렴정교양을 ‘1순위’로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7월28일 09시06분    조회: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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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에 발생한 여러 사례들은 우리에게 가장 좋은 거울이자 채찍입니다. 이번 경고교양대회를 통해 젊은 간부로서 반드시 자기를 엄격히 요구하고 시종 당의 규률과 법을 준수하며  정확한 가치관을 수립해야 된다는 신념을 일층 다지게 되였습니다.”

최근, 룡정시규률검사위원회∙감찰위원회는 시재정국의 청년간부를 조직해 시재정국 모 지도간부의 규률, 법 위반 사건을 주제로 한 경고교양대회를 열어 젊은 간부들의 사상자각과 행동자각을 일깨워주었다.

최근 들어 규률검사감찰 간부의 부패 문제가 두드러지고 있는 가운데 룡정시규률검사위원회∙감찰위원회는 청년간부 양성을 강화하고 특히 첫 관문인 렴정교양에 중시를 돌렸다.

젊은 간부가 첫시작부터 부패의 길로 나아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룡정시규률검사위원회∙감찰위원회는 경고교양 내용을 전 시 젊은 간부 양성계획에 융합시켜 년초부터 시당위 당학교와 함께 렴정학습계획을 작성하고 조직부문과 조률해 관련 수업을 마련했다. 또한 전형사례 분석, 경고영화 관람, 교육기지 참관 등을 양성내용에 포함시키고 렴정담화, 렴정시험을 종합적으로 실시하고 렴정 승낙서를 체결하는 등 여러 형식으로 젊은 간부의 사상 방어선을 튼튼히 구축했다. 또한 위챗 공식계정, 정보공개 사이트 등 플랫폼에 헌법, 감찰법, 정무처분법 등 법률법규에 관한 해석글을 작성해 청년간부가 부단히 학습하고 사고하며 스스로 깨닫도록 인도했다.

룡정시규률검사위원회∙감찰위원회는 새로 들어온 공무원, 사업편제인원 등 청년 공직인원을 중점 대상으로 정면사례와 반면사례를 결합한 렴정교양 학습세트를 내오고 정면사례를 본보기로 삼는 토대에서 최근 몇년간 전 시 청년간부들의 규률 위반 문제의 형식, 특징을 중점적으로 분석하고 문제의 근원을 찾도록 인도함으로써 청년간부의 렴정의식을 강화시켰다.

이외에도 룡정시규률검사위원회∙감찰위원회는 ‘관리+인솔+감독’의 모식 아래 파견(파출)기구와 향진(가두)규률사업위원회 지도간부가 청년간부의 지도스승으로 되여 주기적으로 청년간부와 담화하고 렴정수업을 실시함으로써 청년간부의 부패방지 ‘면역력’을 부단히 높여주고 있다.

  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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