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김봉길 감독: “제2단계 첫 홈장경기 새로운 마음으로 준비하겠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7월28일 10시59분    조회:274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7월 29일 19시, 연변룡정팀은 연길시전민건강중심체육장에서 올시즌 제1라운드에서 만나 0:1 분패를 당했던 소주동오팀과 제16라운드 경기를 펼치게 된다.

갑급리그 16개 팀이 상호 1차전을 마치고 다다소소 상대를 읽어볼 만한 시점이 된 것이다.

28일 오전 10시 20분 경기전 있은 소식공개회의에 연변룡정팀 김봉길감독과 한광휘선수가 참가하였다.

연변룡정팀 한광휘선수는 “올시즌 상반기 경기가 끝나고 곧 제2단계 경기 시작하는데 준비한 모든 것을 이번 홈장경기에서 내놓아 팬들 앞에 좋은 경기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연변룡정팀 김봉길 감독은 “전반기가 끝나고 후반기 첫 경기이자 홈장경기이기에 새로운 마음으로 팬들 앞에 꼭 승리할 수 있도록 준비 잘 하겠다.”고 표했다.

소식공개회의가 끝난후 연변룡정팀은 약 한시간 가량 잔디적응훈련을 하였다.

한편 원정팀 소조동오팀 소식공개회는 28일 오후 5시 50분에 개최된 후 잔디적응훈련을 하게 된다.

/김룡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46
  • 최근 중국 음료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많은 기업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해외시장에 속속 진출하고 있다. 밀설빙성(蜜雪冰城)그룹은 1997년 하남성 정주에서 설립됐다. 지난 2018년 윁남에 오픈한 해외 1호점의 첫달 매출은 21만원을 넘어섰다. 세계 11개국에 매장을 두고 있는 밀설그룹은 현지에서...
  • 2023-08-11
  • 허위 문자, 사기 전화의 괴롭힘...... 이런 전화와 정보가 어디서 오는지 궁금한 사람이 적지 않을 것이다. 모바일 인터넷의 고속 발전에 따라 GOIP 설비는 사기군들에게 광범위하게 응용되고 있는데 해외 전화번호를 국내 본 지방 전화번호로 위장하여 전화를 걸어 위법범죄를 저지르고 있다. 다음 사건을 함께 살펴보기로...
  • 2023-08-10
  • 8일, ‘2023 한국 청소년 기자 중국행’ 발대식이 서울에서 열린 가운데 행사에 참석한 래빈들과 한국 학생들이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주한 중국대사관 제공 ‘2023 한국 청소년 기자 중국행’발대식이 8일 서울에서 열렸다. 한국 각지에서 온 22명의 우수한 한국 청소년들이 발대식에 참석해 북경,성도 두 지역으로...
  • 2023-08-10
  • 6월 26일, 로씨야 수도 모스크바의 한 외환교환소 앞을 지나는 행인들. /신화사 로씨야 외환시장에서 인민페 거래 비중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로씨야 중앙은행이 8일 홈페이지에 올린 자료에 따르면 로씨야의 외환시장 구조가 변동을 이어오다가 지난달 외환거래에서 인민페가 차지하는 비중이 6월의 39.8%에서 44%로...
  • 2023-08-10
  • 지난 3월 13일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근처 월스트리트 표지판. /신화사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7일 여러 미국 중소은행의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무디스는 일부 미국 대형 은행들의 신용등급 역시 하향 조정할 가능성이 있다고 시사했다. 무디스는 M&T뱅크(顶尖金融银行), 웹스터 파이낸셜...
  • 2023-08-10
  • 탑승객이 지난 4일 제다 킹 압둘라지즈 국제공항에서 북경행 비행기에 탑승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날 새벽 제다―북경간 사우디아항공 직항로선이 개통됐다. /신화사 사우디아라비아가 중국인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사우디 관광청에 따르면 2030년까지 중국인 관광객 년간 400만명 유치 목표 달성을 위해 사우...
  • 2023-08-10
  • 7월 26일, 에스빠냐 바르셀로나의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을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 /신화사 에스빠냐를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 수가 올 상반기 420% 증가했다. 7일, 에스빠냐 관광청에 따르면 올 1월부터 6월까지 중국인 13만 5천 715명이 에스빠냐를 방문했다. 이는 2021년 같은 기간 2만 6천 85명에 비해 크게 늘어난 수...
  • 2023-08-10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