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무설탕 음료를 마시는 것이 정말 더 건강할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7월28일 13시47분    조회:381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위해 의식적으로 설탕 섭취를 줄이고 무설탕 음료를 선택하기 시작했다. 그렇다면 정말 무설탕 음료를 마시는 것이 더 건강할가? ‘무설탕’이면 무제한으로 마셔도 될가? 이와 관련하여 기자는 해방군총병원 제1의학센터 내분비과 주임인 모의명을 취재했다.

“음료 라벨의 ‘무설탕’ 및 ‘0칼로리’는 설탕을 포함하지 않거나 칼로리가 없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모의명은 이러한 제품에 일반 설탕을 첨가하지 않지만 설탕대체제와 같은 감미료를 첨가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밝혔다.

무설탕 음료가 실제로 더 건강에 좋은지 여부는 항상 네티즌들의 론쟁의 초점이다. 이와 관련하여 모의명은 무설탕 음료에 관해 두가지로 나누어 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진짜 설탕이 든 음료보다 무설탕 음료가 확실히 더 건강하다.” 모의명은 식품첨가물로서 설탕대체제의 단맛은 자당을 훨씬 초과하지만 기본적으로 칼로리를 기본상 생성하지 않거나 적게 생성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당뇨병 환자의 경우 설탕 함유 음료를 마시면 혈당이 3-5분 이내에 급격히 상승할 수 있지만 무설탕 음료는 그렇지 않다. 이러한 관점에서 무설탕 음료는 확실히 설탕 섭취를 조절하는데 더 도움이 된다.

그러나 모의명은 무설탕 음료를 장기간 대량으로 마시는 것도 인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밝혔다. “가끔 한두병만 마시면 자연히 문제가 없을 것이다. 그러나 모든 것은 적당히 해야 하며 이러한 음료를 장기간 무절제한 상태로 마시고 설탕대체제를 많이 섭취하면 뇌가 설탕이 인체에 들어간 것으로 착각하여 인슐린의 빠른 분비를 자극할 수 있다. 이대로 장기간 진행되면 인슐린의 민감도가 떨어지고 당뇨병 발병위험이 높아지게 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996
  • 당신이 관심하는 음력설 휴가통지가 왔다! 주의해야 할 것은 음력설 전주에는 일요일(1월 26일)을 포함해 총 6일 출근해야 한다. 음력설련휴는 1월 28일부터 2월 4일까지 총 8일이며 2월 5일 출근한다. 명절 후 2월 8일(토요일)에도 출근하기에 합리하게 시간을 안배해야 한다. 또한 음력설련휴에는 고속도로에서 소형차량...
  • 2025-01-17
  • 국가의료보장국은 최근 통지를 인쇄발부하여 기본의료보험기금 실시간결산개혁을 추진함으로써 2025년에 전국의 80% 총괄지역이 기본의료보험기금과 지정의약기구 실시간결산을 기본적으로 실현하고 2026년에 전국의 모든 총괄지역이 기본의료보험기금과 지정의약기구 실시간결산을 실현할 것을 요구했다. <기본의료보험...
  • 2025-01-17
  • 습근평 국가주석이 1월 15일 오후,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을 국빈방문한 스리랑카 디사나야케 대통령과 회담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전통적 친선을 자랑하는 중국과 스리랑카는 시종 건강하고 안정한 발전관계를 유지하면서 각이한 나라가 서로 친선적으로 대하고 호혜협력하는 본보기를 수립했다고 표했습니...
  • 2025-01-16
  • 북경 1월 15일발 신화통신: 1월 16일 출판되는 제2기 《구시》잡지는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위 주석 습근평의 중요문장 <개혁을 가일층 전면적으로 심화하는 과정에 나서는 몇가지 중대한 리론과 실천 문제>를 발표하게 된다. 문장에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중앙 제18기 제3차 전원회의는 새 시대...
  • 2025-01-16
  • 북경 1월 15일발 신화통신: 1월 15일 오후,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습근평은 윁남공산당 서기장 또 럼과 통화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과 윁남 수교 75년을 맞이하는 년말년시에 또 럼 서기장과 통화를 하게 되여 매우 기쁘다. 지난해 8월, 당신이 중국을 국빈방문했을 때 우리는 량당, 량국 관계를 심...
  • 2025-01-16
  • 음력설이 다가오면서 비행기를 타고 고향으로 돌아가는 것이 많은 사람들의 려행선택이 되였다. 비행기를 타는 것은 기차나 뻐스를 타는 것과 달라서 사전대기시간이 오래 걸린다. 만약 실수로 공항에 늦게 도착하면 어떻게 해야 할가? 어떻게 해야만 탑승 전 각종 수속을 빠르게 처리할 수 있을가? 려행객들이 일반적으로...
  • 2025-01-16
  • 중국질병예방통제쎈터의 공식위챗계정 소식에 의하면 중국질병예방통제쎈터는 2025년 1월 급성호흡기전염병,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 독감, 노로바이러스장염, 조류인플로엔자 인체 감염, 원숭이두창 등 전염병 및 일산화탄소중독 예방을 주목해야 한다고 제시했다고 한다. 급성호흡기전염병 겨울과 봄철은 급성호흡기전...
  • 2025-01-16
  • 최근 우리 나라 공민이 유인되여 경외로 나간 후 련락이 두절되거나 억류되는 사건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데 관련 인원의 가족이 인터넷소셜미디어 등 여러가지 방식으로 구조정보를 발표하고 있다. 공안부는 이에 대해 고도로 중시하는바 각지 공안기관이 우리 나라 공민이 경외에서 련락두절되고 억류된 정황을 전면적으...
  • 2025-01-16
  • 기자가 1월 15일 열린 전국민족사무위원회 주임회의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2025년 중앙재정 향촌진흥 추진 접목자금(소수민족발전임무) 66.6억원이 이미 앞당겨 하달되였다고 한다. 소개에 의하면 국가민족사무위원회는 이 항목자금의 역할을 더욱 잘 발휘시켜 민족지역이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주선을 긴...
  • 2025-01-16
  • ‘추위는 삼구(三九)에 있다’라는 옛속담이 있는데 이것은 ‘삼구’는 일년중 가장 추운 시기라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올해 모두들 ‘삼구’가 그닥 춥지 않다고 반영했는데 이는 왜일가? 올해 ‘삼구’ 왜 예전만큼 춥지 않을가? 강소성 기후센터 부주임 항영: ‘삼구’ 기간은 일년중 가장 추운 시기로 최근 몇년 동...
  • 2025-01-16
‹처음  이전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