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진흥의 발자취를 찾아서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7월31일 11시44분    조회:386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새시대를 찬미하고 새로정에서 공을 세우다’ 인터넷명인 길림관광활동 종술

최근 전국 각 지에서 온 인터넷명인들이 길림성에 모여 ‘새시대를 찬미하고 새로정에서 공을 세우다’ 인터넷명인 길림행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그들은 장춘, 백산, 연변, 매하구 등 곳을 방문하면서 길림의 발전과정, 생태 미, 민속의 운치를 감수했다.

길림 발전과정을 탐방하다

취재활동에서 인터넷명인 일행은 중국 제1자동차 NBD 총부, 홍기번영공장, 장광위성기술유한회사, 훈춘동북아국제상품성 등 곳을 둘러봤다. 그들은 새중국의 자동차산업과 위성산업이 간고하게 창업, 발전하던데로부터 전환과 혁신으로 발전을 선도하는 위대한 로정을 감수하고 길림성이 ‘일대일로'에 깊이 융합되여 대외개방에서 거둔 성과를 체험했다.

‘풍역장의 집(冯站长之家)’ 창시인 충국진은 “우리 자동차 산업은 과거에 남을 따라 했지만 지금은 일부 면에서 완전히 앞서가고 있다. 나는 향후 중국자동차가 반드시 세계 각 지에 모습을 보일거라고 믿고 있다”라고 하면서 중국자동차산업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장광위성기술유한회사 인터넷 명인 ‘진안전략’은 “마치 별하늘에 있는것만 같다. 아름다운 도시 장춘은 나에게 우주로 향하는 턴넬을 열어주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길림 생태의 길을 탐방하다

청산록수 사이를 거닐면서 인터넷명인 일행은 백산 송수의 발랄한 생기를 만긱했다.

“다음에 장백산에 또 오면 꼭 아이를 데리고 장백산자연박물관에 가보겠다” 인터넷명인 ‘용학아저씨’는 장백산 자연박물관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러면서 그는 “박물관은 많은 다양한 볼거리를 소장했다. 장백산지역의 생물 다양성을 립체적으로 보여주었을 뿐더러 길림생태강성건설을 생동하게 설명했다”라고 말했다.

예전에는 장백수를 마시고 오늘은 송강 원천을 찾았다. 

안도현에서 인터넷 명인 일행은 장백산 천연광천수산업원과 취수구 원천지를 참관했다. 멀리서 바라보니 수면이 밑바닥이 보일 정도로 맑아 먼지에 오염되지 않았다.

장백산은 중요한 천연광천수 수원지로서 물자원 보호가 중요하다.” 인터넷 명인 ‘군무차위면(军武次位面)'은 기자에게 길림성의 생태환경은 그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고 하면서 더욱 많은 사람들이 길림에 와서 관광하고 길림의 생태미를 느끼기를 바란다고 했다.

길림 민속의 길을 탐방하다

나무 기와, 나무 들보, 나무 벽, 나무 굴뚝… 무송현 금강 목우촌에 서면 멀리 장백산이 길게 이어져 있고 가까이는 졸졸 흐르는 금강수가 있으며 산세를 따라 나무집이즐비하게 늘어서 있다.

“이곳의 집은 전부 현지에서 재료를 조달한 것인데 전부 나무로 지었다. 굴뚝까지 한 개의 통나무로 만든 것이다!” 인터넷명인 ‘장춘소풍'은 “인터넷명인으로서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차별화 된 길림성을 보여주고 더욱 많은 이들이 길림성에 와서 특색민속문화를 체험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선족복장을 입고 돌아다니며 사진만 찍으면 하늘거리는 ‘조선족 공주' 화면이 나오잖아요.” 인터넷 명인‘헬로 해주'는 연길의 여름철 시원함과 독특한 민속문화는 연길을 여름 관광지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개방 발달한 경제산업, 록색 조화로운 생태환경, 독특한 민속문화는 인터넷명인들 일행에게 길림에 대해 새로운 인상을 갖게 했다.

헤여질 때 인터넷명인 성원들은 길림을 다시 방문하기로 정중하게 약속했으며 이번 길림관광의 아름다운 감수를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하여 길림성의 진흥과 발전의 길을 함께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길림일보 류수/편역 리전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898
  • ㅡ빙설산업이 지속적으로 호황, 대표위원들 지명도 높이기 위한 경로 도모전 성 량회가 개막하면서 빙설산업이 재차 대표위원들의 열띤 화제로 되였다.올해, 대표위원들의 관심사는 ‘열풍’에서 ‘출권(出圈)’으로 옮겨졌다. 이는 길림성이 최근 몇년간 전 성을 휩쓴 ‘빙설류량’을 착실하게 받아들였을 뿐만 아니라 그것...
  • 2025-01-17
  • - 인삼산업 천억급에로 가속화 매진, 대표위원들 지혜와 계책 내놓다세계에서의 인삼은 중국에서, 중국에서의 인삼은 길림에서 찾아봐야 한다.인삼은 중화민족의 진귀한 보물이자 가장 우세와 특색이 있고 가장 발전 잠재력이 있는 길림성의 부민 산업이기도 하다. 길림성의 인삼 산량은 중국 총생산량의 60%, 세계 총생산량...
  • 2025-01-17
  • — 대표 위원들 도시와 농촌 융합발전에 대해 열렬히 토론2024년 길림성은 또 다시 풍작을 거두면서 면적, 단위당 생산량, 총 생산량 등에서 ‘세가지 성장’을 실현했는데 파종 면적은 8,780만7,000 무였고 단위당 생산량은 3년 련속 량식 주요생산 성1위를 차지하였으며 총 생산량은 853억 2,000근에 달해 전국 4위를 굳혔...
  • 2025-01-17
  • 전 성 량회 민생주제 소식공개회 15일 오후, 전 성 량회는 민생주제에 관한 소식공개회를 소집했다. 길림성발전개혁위원회 관련 책임자는 전 성의 2024년 민생실사 완수상황과 2025년 민생실사 배치상황을 소개했다.길림성발전개혁위원회 관련 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2024년에 성당위와 성정부는 취업, 교육, 의료, 양...
  • 2025-01-16
  • 음력설을 즈음해 백산변경관리지대 십일도구변경파출소는 장백조선족자치현 팔도구진 소합마천촌을 찾아 촌의 부분적 로당원가족과 빈곤퇴치가정을 방문했고 음력설의 인사를 전했다.1월 23일, 중조변경 압록강변에 위치한 장백조선족자치현 경내는 령하 25도로 날씨가 아주 추웠지만 백산변경관리지대 십일도구변경파출소의...
  • 2025-01-16
  • 성정협 13기 3차 회의 계속하여 3ㅈ분조토론 진행1월 14일, 성정협 13기 3차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분조별로 정부사업보고와 기타 관련 보고들을 토론하였다. 위원들은 자신의 업무와 결부하여 감수와 체험을 말하고 발전을 이야기하며 건의를 제출하였다. 정협위원들은 다음과 같이 분분히 표했다. 정부사업보고는 정치적...
  • 2025-01-16
  • 일본 대중 다함께 음력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11일,일본 나고야시에서 중경 량강예술단 배우들이 제19회 ‘나고야 중국 음력설제’ 축하연회에서 공연하고 있다. /신화넷11일, ‘나고야 중국 음력설제’ 활동현장의 가게에서 음식을 만들고 있는 사장. /신화넷 “음력설 맞이 행사는 이미 나고야(名古屋)의 새해맞...
  • 2025-01-16
  • 9일, 사람들이 추운 날씨에 서울 거리를 거닐고 있다. /신화넷한국 계엄 풍파가 한달 넘게 이어지고 있다. 이는 가뜩이나 피페해진 한국 경제에 엎친 데 덮친 격이다. 한국 매체《조선경제》가 최근 한국 경제 전문가 3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가운데 약 80%가 올해 한국 경제의 가장 큰 위험이 ‘...
  • 2025-01-16
  • 전성 량회, 간부와 대중들 사이에서 열렬한 반응을길림성 량회의 소집은 사회 각계의 광범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정부사업보고는 2025년의 발전목표와 중점임무를 제기하여 길림성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기 위한 행동 경로를 뚜렷이 그려냈다. 광범한 간부와 군중들은 분분히 성당위와 성정부의 강력한 령도 아래 어려...
  • 2025-01-15
  • 1월 8일, 장춘룡가국제공항 세관은 출국항공편의 수하물에 대한 감독관리 과정에 한 승객이 현금이 가득 찬 양말을 외투 안쪽에 꿰매고 불법으로 딸라 현금을 소지한 것을 적발했다. 현장 세관 직원의 확인 결과 총 16.7만딸라, 인민페로 환산하면 120.4만원에 달했다. 이 사건은 현재 관련 규정에 따라 후속 처리 진행 중에...
  • 2025-01-15
‹처음  이전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