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진흥의 발자취를 찾아서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7월31일 11시44분    조회:379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새시대를 찬미하고 새로정에서 공을 세우다’ 인터넷명인 길림관광활동 종술

최근 전국 각 지에서 온 인터넷명인들이 길림성에 모여 ‘새시대를 찬미하고 새로정에서 공을 세우다’ 인터넷명인 길림행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그들은 장춘, 백산, 연변, 매하구 등 곳을 방문하면서 길림의 발전과정, 생태 미, 민속의 운치를 감수했다.

길림 발전과정을 탐방하다

취재활동에서 인터넷명인 일행은 중국 제1자동차 NBD 총부, 홍기번영공장, 장광위성기술유한회사, 훈춘동북아국제상품성 등 곳을 둘러봤다. 그들은 새중국의 자동차산업과 위성산업이 간고하게 창업, 발전하던데로부터 전환과 혁신으로 발전을 선도하는 위대한 로정을 감수하고 길림성이 ‘일대일로'에 깊이 융합되여 대외개방에서 거둔 성과를 체험했다.

‘풍역장의 집(冯站长之家)’ 창시인 충국진은 “우리 자동차 산업은 과거에 남을 따라 했지만 지금은 일부 면에서 완전히 앞서가고 있다. 나는 향후 중국자동차가 반드시 세계 각 지에 모습을 보일거라고 믿고 있다”라고 하면서 중국자동차산업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장광위성기술유한회사 인터넷 명인 ‘진안전략’은 “마치 별하늘에 있는것만 같다. 아름다운 도시 장춘은 나에게 우주로 향하는 턴넬을 열어주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길림 생태의 길을 탐방하다

청산록수 사이를 거닐면서 인터넷명인 일행은 백산 송수의 발랄한 생기를 만긱했다.

“다음에 장백산에 또 오면 꼭 아이를 데리고 장백산자연박물관에 가보겠다” 인터넷명인 ‘용학아저씨’는 장백산 자연박물관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러면서 그는 “박물관은 많은 다양한 볼거리를 소장했다. 장백산지역의 생물 다양성을 립체적으로 보여주었을 뿐더러 길림생태강성건설을 생동하게 설명했다”라고 말했다.

예전에는 장백수를 마시고 오늘은 송강 원천을 찾았다. 

안도현에서 인터넷 명인 일행은 장백산 천연광천수산업원과 취수구 원천지를 참관했다. 멀리서 바라보니 수면이 밑바닥이 보일 정도로 맑아 먼지에 오염되지 않았다.

장백산은 중요한 천연광천수 수원지로서 물자원 보호가 중요하다.” 인터넷 명인 ‘군무차위면(军武次位面)'은 기자에게 길림성의 생태환경은 그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고 하면서 더욱 많은 사람들이 길림에 와서 관광하고 길림의 생태미를 느끼기를 바란다고 했다.

길림 민속의 길을 탐방하다

나무 기와, 나무 들보, 나무 벽, 나무 굴뚝… 무송현 금강 목우촌에 서면 멀리 장백산이 길게 이어져 있고 가까이는 졸졸 흐르는 금강수가 있으며 산세를 따라 나무집이즐비하게 늘어서 있다.

“이곳의 집은 전부 현지에서 재료를 조달한 것인데 전부 나무로 지었다. 굴뚝까지 한 개의 통나무로 만든 것이다!” 인터넷명인 ‘장춘소풍'은 “인터넷명인으로서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차별화 된 길림성을 보여주고 더욱 많은 이들이 길림성에 와서 특색민속문화를 체험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선족복장을 입고 돌아다니며 사진만 찍으면 하늘거리는 ‘조선족 공주' 화면이 나오잖아요.” 인터넷 명인‘헬로 해주'는 연길의 여름철 시원함과 독특한 민속문화는 연길을 여름 관광지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개방 발달한 경제산업, 록색 조화로운 생태환경, 독특한 민속문화는 인터넷명인들 일행에게 길림에 대해 새로운 인상을 갖게 했다.

헤여질 때 인터넷명인 성원들은 길림을 다시 방문하기로 정중하게 약속했으며 이번 길림관광의 아름다운 감수를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하여 길림성의 진흥과 발전의 길을 함께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길림일보 류수/편역 리전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854
  • ◇신기덕 우수는 24절기중 두번째 절기이며 매년 양력으로 2월 19일경에 든다. 우수는 강수 현상을 반영한 절기 가운데의 하나로서 이때가 되면 강수량이 점차 늘어나고 눈은 적어지고 비가 많이 온다. 겨울철에 눈으로 명명된 절기 ‘소설’과 ‘대설’이 있다면 봄에는 비로 명명된 절기 ‘우수’와 ‘곡우’가 있다. 우수...
  • 2023-02-19
  • 16일 중국민항국 2월 정례 소식공개회에서 민항국 운수사 부사장 상가가는 우리 나라에서‘을류 전염병 을급관리 ’정책을 실시한후 우리 나라 국제 려객운송 회복의 전반적인 상황에 대해 소개했다. 1월 8일부터 ‘을류 전염병 을급관리 ’정책을 실시해서부터 민항은 음력설운수 생산 성수기를 맞이해 시장이 신속히 회복...
  • 2023-02-18
  • 최근 길림성정부 사이트는 길림성민정청이 올해 2월 10일에 발부한 길림성향진행정구획일람표(2021년 12월 31일까지)를 게재했다. 이 일람표에 따르면 전 성에는 181개 향(그중에서 민족향 28개), 426개 진(그중에서 민족진 5개) 등 도합 607개 향진과 354개 가두가 있다. 기자가 정리한 데 따르면 연변조선족자치주에는 도...
  • 2023-02-17
  • — ‘영원한 장안—섬서 당조 문물 정품전시회’ 길림성박물원에서 최근, 길림성박물원과 섬서력사박물관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영원한 장안—섬서 당조 문물 정품전시회’가 길림성박물원에 모습을 드러냈다. 전람회에서 산전수전을 겪은 100여점의 1,200—1,300년전 당조 문물들이 관람객들에게 선보이며 대당성세의 사...
  • 2023-02-16
  • 지난 2월 11일부터 개최된 2023 중국축구협회 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 U14,U16,U18세 경기가 광주항대축구학교와 주해경기구에서 펼쳐졌는데 광주항대축구경기구에 편성된 연변체육운동학교팀은 소조 2위로 16강에 진출하였다. 중국축구협회에서 주최하고 광동성축구협회에서 주관, 광주항대축구학교에서 협조한 2023 중국축...
  • 2023-02-16
  • 종업원 의료보험 보장기제 개혁을 일층 추진하기 위해 국가의료보험국은 15일 <지정 소매약국 문진 통합 관리를 일층 잘할 데 관한 통지>를 발부하고 각급 의료보험부문에서 효과적인 조치를 취하여 조건에 부합되는 지정 약국이 자원적으로 문진 통괄 써비스 개통을 신청하는 것을 고무해야 한다고 밝혔다. 통지는 문...
  • 2023-02-16
  • -일부 농촌지역 고가 혼수 현상 조사 강서성 모 지역에서는 주택을 포함하지 않은 혼수가 38만원을 초과했고 하남성 모 지역에서는 자가용과 주택을 전액 구매한 후 또 20만~30만원의 혼수를 마련해야 하며 복건 모 지역에서는 혼수가 최고로 200만원에 달하기도 하면서 음력설 결혼 고봉기에 맞추어 고가의 혼수 례물이 다...
  • 2023-02-16
  • 2월 15일, 2023전국녀자선수권대회 제2라운드 경기가 끝난 가운데 A조에 속한 장춘대중탁월 녀자축구팀이 3대0으로 강소무석 녀자팀을 꺽고 선두를 달리고 있다. 제2라운드에서 산동 녀자축구팀이 1대0으로 섬서 녀자팀을 전승하고 무한 녀자팀이 4대0으로 대련인팀을 완승, 하북녀자팀이 1대4로 상해농업상업은행팀에 패하...
  • 2023-02-16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