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년간 룡정시는 당건설 인도를 핵심으로, 인기집결을 관건으로, 산업흥성을 방향으로, 살기 좋은 향촌을 근본으로 변경촌 건설 사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향촌진흥이라는 리상 경관을 잘 계획하면서 인민대중의 생활수준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켰다.
룡정시는 주체책임 락착을 견지하여 2022년 10월에 룡정시 변경촌사업조률련동 기제를 구축하고 시급 전담반을 완비했다. 이와 동시에 변경의 진, 촌 2급 련동조률 기제를 부단히 보완하고 진촌 2급 변경지역 사업 보루를 튼튼히 구축했다. ‘6련공건(六联共建)’ 활동을 적극 추진하여 변경의 3개 향진에 ‘중심촌당위원회’를 전부 설립했으며 ‘중심촌+약촌(弱村)+기업’의 당건설 융합 발전촉진 구도를 구축했다.
룡정시는 3개의 변경 향진 12개 촌을 진중촌(镇中村), 중심촌, 주민거점으로 획분해 개산 통상구, 삼합 망강(望江)과 백금 삼림 3개 접경지역 특색 산업단지를 계획, 조성하여 변경 향진 실정에 결부시켜 ‘1핵2구(一核两区)’ 주체 틀을 만들어 삼합진을 핵심으로 개산툰진과 백금향 두개 지역을 복사, 견인하면서 단지 대상건설을 끊임없이 추진함과 더불어 대상으로 경제 발전을 이끌고 있다. 그중 진중촌과 향진의 전반적인 1,2,3차 산업을 융합적으로 추진하여 중심촌은 지리적 우세에 의탁해 관광문화강양 종합 프로젝트를 발전시키고 주민거점은 재배양식, 유휴 가옥 개조를 둘러싸고 1촌1품, 1가구1품 특색 산업을 발전시키면서 촌마다 참여, 매 가구마다 혜택을 받는 산업 구도가 점차 형성되고 있는바 변경촌 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었다.
최근년간 룡정시는 변경촌 건설 사업에서 기쁜 성과를 거두었는데 32개 산업대상 총 투자가 14억 5,000만원에 이른다. 주로 삼합문화단지(랭수어 대상), 북흥촌민속문화산업발전 건설대상, 변경무역산업단지 대상, 개산복장가공산업단지, 가흥농업과학기술만톤해산물제품 가공대상, 선구촌-광소촌 량전백세 광소풍경구 대상 등이 포함되는데 이와 함께 1,163개의 일자리를 제공해 1인당 소득 증대 약 2,000원을 실현했으며 관광객을 연인원 3만 5,000명 흡인했다.
룡정시는 자체의 우세를 적극 발휘하여 촌마을의 련합경영을 추진했으며 각 촌의 실제상황과 자체의 우세에 따라 상호 경쟁하고 조화롭게 발전시켜 진과 촌이 하나가 되게 하였다. 진중촌의 산업 경영능력이 강한 우세를 발휘하여 약촌 발전을 이끌었고 촌마을 운영의 새로운 모델을 적극 모색했는바 기업과 개인이 촌집체지도소조합작사(村集体领办合作社)에 출자해 유휴 가옥을 적극 활성화, 개조하여 예술소마을과 휴양촌으로 건설함으로써 변경관광시범지대를 형성하면서 촌마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향촌진흥을 실현함에 있어 산업은 기초이고 인재는 지탱이다. 룡정시는 공무원, 사업편제, 향촌진흥 전문인원, 농촌 업무 부서 등 공개모집을 통해 변경지역을 위해 인재를 유치하고 변경향진 간부대오를 보강했으며 련속 3년간 길림성의 농업학과학생 ‘주문식’ 사업을 관철, 실시했는바 2024년에는 3명이 졸업하여 변경향진에 가서 근무하게 된다. 역외 룡정적관 성공인사들과 적극적으로 련락해 외지에 있는 인재들의 귀향 창업과 취업을 인도하여 만능인 귀향, 자금 회류, 취업 촉진을 이루어 ‘인재로 인재를 모으고 인재로 인재를 흡인’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길림일보 기자 장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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