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중국축구 프로리그 여름 이적시장이 7월 31일 마감한 가운데 최근 연변룡정팀이 새로운 브라질 출신 공격수를 영입했다.
비록 아직 구단 공식 발표는 없지만 해당 부문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연변룡정팀은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올해 34살인 브라질적 공격수 미셀 차가스와 이적 계약을 맺었고 7월 28일 이미 팀에 합류했다.
미셀은 183쎈치메터의 신장에 빠른 속도와 슛 기술을 갖춘 공격수이다. 젊은 시절 스위스 축구리그에서 활약했던 미셀은 2020년 갑급리그 남통지운팀에 이적했고 두 시즌 동안 총 42경기에 출전해 14꼴, 2도움을 기록했다.
일전 구단 재정 등 리유로 여름 이적시장에서 보강이 없다고 토로했던 김봉길 감독이지만 여름 이적시장 마감을 며칠 남겨두고 왕박호, 장예보, 왕성쾌 등 3명의 국내 선수들외 용병 미셀까지 영입해 후반기 연변룡정팀의 반등이 더욱 기대된다.
리병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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